안녕하세요 주휴수당 미지급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기 편의점에서 일한지 22.09.01~25.09.04 3년 채우고 곧 관둡니다. 주휴수당 신경을 안썼는데 최근에 퇴직금 계산을 하다가 23년 5월까진 주휴수당 받았고 그 이후 못 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동안 주 15시간 이상 넘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1. 거의 약 2년정도 못 받은 건데 뒤늦게 얘기해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2. 그 전 주휴수당 받았을 당시, 점주 계산방식이 " 월요일 ~ 일요일 " 일주일 단위가 아니라 예를 들면 8월 달력 기준 " 일요일 ~ 토요일 " 대타 시간 포함해서 한 주 당 8시간*최저 10,030원 계산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8시간은 대타 시간 포함해서 주 40시간 넘으니 고정 8시간으로 곱한 거 같습니다. 점주 계산이 맞는 건가요?
3. 위 질문 겸으로 제가 찾아본 바로는 대타는 주휴시간 포함 안된다고 하던데 그럼 저는 주휴 계산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동안 대타 시간 포함해서 주휴 수당을 줬던 점주 방식대로 해야할지 아님 법적으로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4. 대타 제외하고 시간표상으로 따지면 주 3일 9시간씩 총 27시간이 나옵니다. 그럼 소정 근로시간 (27/40)*8 하면 될까요?
5. 다른 근무자들보다 오래 많이 일해서 점주가 선물같은 거 많이 주셨습니다. 선물은 선물이고 주휴수당은 주휴수당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