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를 떼는 사업소득 으로 처리되는 물류센터 일용직 입니다

아웃소싱에 출근신청을 해서 받아주거나 안 받아주거나, TO가 있어 받아주면 출근하는 형태에요.

근무는 약 3년간 했어요. 초반1년에서 1년 반은 정말 한 달에 못 해도 15일 많이 나간 날은 25일 씩은 나갔어요.(토요일은 휴무니 거의 다 나감)

그리고 프리랜서는 주휴수당이 없다는데 저희는 일용직 구하는 구인 글을 보면 주휴수당 포함 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로는 근로자성 인정이 어려울까요?)

사실 상 여기 일 하시는 분들도 퇴직금? 못 받는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70% 이상이신 거 같았어요. 아예 생각조차 안 하거나.

이런 상황인데 아무래도 일용직 3.3% 프리랜서 이해관계가 복잡하다보니 누구는 받는다 누구는 못 받는다 하네요..

물류센터에 들어오는 아웃소싱 5개 정도의 업체가 있는데

A업체에서 한 번 갑자기 퇴직금 러쉬? 가 아웃소싱에 들어갔었는데 사람들이 노동부에 신고를 하니 업체가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슬슬 사람들도 받을 수 있나? 쪽으로 기울고 있긴 한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복잡 하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게 근로자성?이 인정 되느냐 안 되느냐 차이 같던데 그 것도 노동부 감독관이 누구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하고..

참 복잡하네요. 기본적인 요건? 같은 걸 봤을 때 받을 확률이 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