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3/6에 시작하였고, 당일에 바로 인수인계 받고 근무 시작하였습니다.
알바는 화수목 3일 근무하였고 화수는 5시간 목은 주휴수당 때문에 4시간 30분 근무 해달라해서 일주일에 14시간 30분 했습니다.
1달 정도 근무 후 근로계약서에 대해 물어보니 준비되면 알려주겠다 하시고 작성 하지 않았습니다.

4/23에 사장님께 개인톡을 받았는데
"일할 때 꼼꼼하게 하는것은 좋은데 들려오는 소리랑 사장님이 보셨을 때 속도도 느리고 목소리도 작아 근무지와 안맞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하셔서
"더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답을 하였고
사장님은 "이런 얘기 하는 거 싫은데 다음주까지 지켜볼테니 신경써주세요" 라고 하셔서
"첫 알바라 미숙하지만 이런 얘기 안나오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라고 답변 후 답장 없이 읽고 좋아요만 누르셨습니다.
이후 4/24에 근무를 하였지만 사장님이 늦게 오셔서 제가근무하는걸 보지 못하시고 퇴근하였습니다.
4/29 출근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4/27 사장님 동생들이 더 이상 일하지 못하게 되어서 풀타임 알바가 필요하다 고생많았다 월급은 오늘중으로 보내주겠다는 톡을 보내셨습니다.

이것도 부당해고에 해당 되는지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