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다니고 있는 일자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5월 후반부터 지금까지 일 하였고 근로계약서 보건증등 안보시다가 어느날 일 한지 지금쯤 몇주전에 갑자기 달라고 하셔서 문자로 보내드렸고 근로계약서 작성도 몇주전에 했습니다 근로계약서에 주휴+수당 이라고 적혀있었고 그래서 시급이 12000원이였어요 근데 문제는 사장님이 싸인도 안하셨고 근무시간보다 갑자기 통보로 연장을 하는 날도 많았고 근무시간이 4시부터 11시인데 12시 1시까지 새벽까지 일하는 날도 많이 생겼습니다. 야간수당 당연히 안 챙겨주시고요. 직원 관리도 엉망진창입니다. 직원에게 욕설은 물론 깎아내리는 말을 엄청하고 저한테도 전화로 어제 사장님이 마감 하셨다고 해서 문자로 이거 안하고 가셨다고 앞으로 열심히 잘 해보자고 이런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보냈는데 알겠다고 했고 요식업이라 설거지가 중요한데 맥주잔에 립스틱 자국 남아있었고 그거 손님한테 다른 직원이 서빙 나갔다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사장님한테 그것도 주위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장님께서 전화오셔서 “너 지금 나 그르치니? 니가 자리가 어딘데 나한테 이따구로 말을해? 니가 뭐가 되는 줄 아니? 니가 뭔데 나한테 그딴말을 지*하냐고 니 알바고 난 사장인데 갑과 을이 있는데 어디서 지*이야 지*이 씨* 일 그따구로 할거야? 니네 다 일 못하는거 씨씨티비로 보고 있었는데 안그래도 기분 *같은데 이년이 가르니치니까 더 *같네 니가 그래서 뭐가 되냐고 말을 해” 라고 하셔서 제가 “아니 사장님 저는 어제 마감이 사장님이 하셨다고 들어서 제가 그거 톡방에 애들한테도 조심해달라고 말을 했고 사장님한테도 한번 더 부탁드린거다 제가 사장님보다 밑 사람이니까 그런 행동 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물론 사장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고 대들고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하자고 말씀드렸고 문자에 죄송하다고도 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전화로 욕하시면 저도 기분 상합니다” 라고 했는데 자꾸 갑과을 이라는 식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고 저만 갈구실거면 저한테만 뭐라고 하면 되는걸 다른 알바까지 끌어들여서 다 해고하겠다고 협박해서 결국 사과 드렸습니다.. 다른 알바 직원들 근무시간 아닌데 나오라고 해서 나가서 일 하고 수당도 똑바로 못 받고 있고요 이거 신고 하면 어떻게 신고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