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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마미
2024-04-12 17:13
8
5563
상담분야
해고 > 부당해고
근로계약서
작성함 (교부)
급여
시급 15,000원
근무기간
퇴직, 2024년 04월 ~ 2024년 04월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
잘다니고있는병원이였는데,
실장이 직원들 서로이간질하고 누가봐도 많이 이상한사람이였어요
직원들이 견디다못해 새로오면 그만두고 새로오면 그만주고를반복, 직원들이 실장을 다 싫어했어요
다른사람 뒷담이많고 거짓말도 아무렇지않게 많이하고
결국 다른직원한테 저하고 친하게지내지말라며 또이간질을해서 결국은 이건아니다싶어 (해고당일오전) 인사안하고 지나갔는데 원장님한테 쪼르르 또 이상하게얘기를한건지
출근하고 유니폼까지입고 오전회의까지마쳤는데 갑자기 집에가라고해서 집에왔습니다
너무억울해서 일주일동안 잠을못잤어요ㅜㅜ
근로계약서작성했구요 약 3주정도 일했습니다
해당사유가 본인병원이랑 안맞는다고
실장외 직원들과 너무잘지냈구요 업무도잘배워왔습니다
원장과 실장 둘다 너무괘씸합니다
심지어 며칠전 유통기한2년지난 주사약을써서 보건소에서 왔다고하더라구요
당일 출근한사람을 미리얘기도없이 갑자기 집에가라고할수있는건가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의 답변
2024-04-12 17:32
5인미만 사업장이라고 하더라도 해고예고 의무는 적용됩니다.
해고 전 30일 이내 통지하거나 30일분 통상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
다만 계속 근로기간이 3개월 이내인 경우 해고예고 의무가 없습니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알바지킴이 : 1644-3119 / 카카오톡ID :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유선 상담: 만 24세 이하 청소년 근로자 또는 대학생 대상)
댓글 8
  • 첫댓글
    NV_42562**9
    2024-04-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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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 경험했던 각종 병원이라는곳이 잘못자란~소시오패스 정신병같은 어른들 많다는 특히 간호조무사나 간호사 서로 이간질 짱! 원장하고 누가 친하면 그것도 죄? 왕따?

  • applemang**0
    2024-04-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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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무슨 그런일이 그 실장이 있는한 어차피.... 다니는동안 괴로울테니.....

  • NV_20344**3
    2024-04-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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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다른 업종 이지만 인수인계 받던 중 해고 당했어요?ㆍ 자리도 편한 위치로 하라고 해서 실컨 옮기고 하루 만에 ㆍ 안부장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처음부터 믿고 다닐 곳이 아니 라고 ㆍㆍ 막 그러시더니?

  • NV_42643**1
    2024-04-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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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거의 흡사한 상황이네요? 저는 원장이란 인간이 저 들어오고나서 전직원 다 짜르고 저한테도 저사람들 금방 짜를꺼니까 신경쓰지말고 그 직원들한테도 친하게지내지말라고 얘기하고( 속으로는 머 이런 유치한짓거리를 하지? 라고 생각함) 그리고 제가 받으려고한 월급도 직원들한테 얘기하지도 말라고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지않음? 어떻게 같이 일하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라는게 말이되는거임? 모르는데 묻기라도해야 일을 배우는거아님? 나보다 나이도 어린원장이 하는짓거리가 이간질시키고 자기맘에안들면 무조건 다 짜르고 어떤직원이 남을까싶음 ? 나도 직원들이랑 월급얘기했다고 일한지 19일만에 짤리고 ㅋ 지금생각해도 ㅈ나어처구니없음?성수동 모 한의원이라고 말하고싶네진짜

  • chn2**5
    2024-04-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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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슷한 일을당해서 억울하게 해고당해서 몇주동안 잠도못자고ㅜㅜ 울기만했어요... 힘내세여..

  • 케터민
    2024-04-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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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벌기 어렵네요 나도 2주만에 문자로 통보받았죠 인건비가 많이 나간다고?

  • KA_39083**0
    2024-04-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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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인간들때문에 왜 신입들이 피해를봐야하는지 안타깝네요 ㅜㅜ 힘내시고 한달월급 다받으시길

  • youandme2**4
    2024-04-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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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성들여 자기소개서 쓴사람 이런사람 많지않다며, 참 잘봤다며, 인성이 좋은것같다고 믿어줘서 정말 나또한 믿고 이제서야 제대로된 사장을 만났나하고 면접끝내고 오는길에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드리고//일배우러 나오라고 해서 첫날 하루 나가고 자기랑 지점도 내보자며 화이팅을 얘기해서 날믿고저리얘기주는사람에게보답을해야겠다할정도로 마음을 먹고 다짐까지 했건만 자기가 일이있어서 다음날은 문을못열것같다고 연락주기로해놓고 연락이없어 다음날 오전에 어찌할까요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개인볼일보라고 답장이온후 잠시뒤에 전화오더니 "자기가 일을 가르쳐줄시간이없을것같다며"ㅡ이렇게무책임한ㅡ그러면서 자기그런사람은 아니라고 나중에 연락을할꺼라며/내가하도황당하고분해서/카톡으로기프트몰 보냈는데 성질이더나더라. 아직두확인안함/ 난 그것도 모르고ㅠㅠ멘탈붕괴되어 자존감도 떨어지고 2틀간 앓아누움 눈물나서 근데 여기와서 읽어보니 많네요 우리다들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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