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하는 사장님들 종종 있어요. 기분이 상당히 안좋죠ㅠㅠ

진짜 싫어.....

그래도 범죄가 일어났을때는 중요한 영상이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코로나전에 뉴스에서 편의점계산대 보시다가 칼맞아 죽은 아기엄마생각나네요 계산대아래 아기가 있었다는데

그런 곳은 관두는 게 좋음 사사건건 시비걸 듯

그만 두세요~~ㅜ

저도 알바로 들어갔다가 씨씨티비계속 되는감시로 그만뒀는데 트라우마생긴것 같아요 다들 알면서 참고 일하더군요 그곳에 있으니 제가 이상한사람같더군요 사장들은 원래본다는식 이더라구요 그런곳은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게 낫지영상으로 나를 계속 감시하는건 소름돋는일이더군요

시시티비로 감시하는 것과 시시티비를 설치하는것은 다릅니다. 설치는 뭐라 트집 잡을 게 없는데, 감시는 완전히 스토킹이죠.

아 그리고 제 잘못도 아닌데 자꾸 전화로 소리도 지르고 짜증도 냅니다..사장님이 그냥 저를 만만하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만두세요 일하기도 힘든데 직원에게 이유없는 짜증과 화내는건 아니죠!! 사장들 잘해주는 곳도 많아요

거기가 어디예요?

라이브로 보고 뭐라고 하는건 사생활침해에 해당 되지만 그걸 기록 후 시간이 지나고 얘기하는건 상관없음

알바를본다기보다 손님이 좀있나를보려다가 알바를보게되는경우는있던데 마침 무슨행동을하더라...그러더라구요 친구왈

그러나 현실은 모든 사장이 cctv 지켜봄니다. 핸드폰 어플로 볼수 있어 어느장소 시간 구애 없이 다 봄니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 해보신다면... 근무지는 집이 아닌 직장 입니다.

사장이 아닌데 어떻게 사장이라고 생각을 하는지...그러면 사장이 아니라 직원이라 생각하면 cctv 감시가 합리화 되나요? 사장이고 나발이고 cctv 설치 자체는 법령에 따라 불법/합법 여부가 갈리지만 cctv를 통해 감시를 하면 그냥 불법입니다. 사장이라고 생각할 것도 없고 근무지가 집이건 직장이건 관계없이 불법입니다. 사장은 왜 항상 법 위에 있는 존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