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상담
장어집에서 5개월간 근무후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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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42999**5
2024-01-01 23:32
상담분야근로계약서 > 관련서류미비
근로계약서작성함 (미교부)
급여월급 3,000,000원
근무기간퇴직, 2023년 07월 ~ 2023년 12월
상시근로자수5인 이상
처음 23년 7월 면접후 파트타임으로 시작했습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ㅡ22시구요
업무는 주방보조, 숯돌이, 숯통 및 불판 세척, 장어 초벌입니다
근무한지 일주일가량 지났을때
입사전 지코바치킨에서 다시 와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조건은 급여 550만 이었습니다
이에 장어집 부장님과 사장님께 사안을 말씀드리며
계속 파트타임으로 근무편성이라면 그만두고
다시 지코바를 가야할거같습니다만
저를 어떻게 보셨는지 그냥 일개 직원일뿐인지
오래 두고 함께 갈 사람으로 보신다면 직원으로
뽑아주시고 급여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니
주 5일 급여 300만과 나머지 휴일은 출근시 일당으로
맞춰주겠다고 하셨고 내년에 2호점 오픈시 함께
시작해보자며 일주일간 너무 마음에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지코바사장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장어집에서 근무하며
급여 300만과 추가 일당은 116000원씩 계산하여
특별한 일이 있지않는한 한달에 하루정도를 쉬며
근무하였습니다
휴게시간도 오전 30분은 쉬지않고
불판과 숯통을 닦으며
주방에 업무가 쌓여있을때는 항상 들어가서 도왔으며
홀에서도 적시적소에 뛰어들어 도왔습니다
점심식사후 1시간 휴게시간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바빠서 쉬지못한 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3개월이 지나도록 열정으로 근무했습니다
기본적인 휴게시간은 10시반ㅡ11시 (30분)
점심식사후 휴식시간 15시 ㅡ 16시 (1시간)
그러나 주방 실장님이 퇴사를 하게되었고
사장님께서 저에게 실장이 그만두게 되었으니
대리임무수행을 해줘야할거 같다 하셨습니다
저는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었고
실장님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1년째 주방에 일하고 계신이모님이 계시니까
저는 충분히 할수있다고 자신하여 알겠다고 했고
단 조건은 주방에 업무가 많아 일이 쌓일때가 있으니
적시적소에 5분이든 10분이든 홀 이모님들 중에
한분이라도 잠시 주방에 들어오셔서
식기세척기 돌린 접시 정리, 계란까기, 된장찌게뚝배기담기
수저 세척 등의 간단한 업무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새로 사람을 채용하지않아도 할수있을거같습니다
라며 부탁을 드렸고 이에 사장님은 바쁘든 안바쁘든
한명은 꼭 붙여주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허나 이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또 일주일이 지나도록 변함은 없었고
제가 홀 이모님들께 안바쁘면 잠깐 들어와서 도와주세요 하면
웃는얼굴로 들어오시는 분은 열분중 한두분 뿐이었습니다
이에 3개월간 웃으며 지내던 사이가 점차 저의 눈치를 보시고
한달이 됐을때 저는 사장님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주방에 ㅇㅇ이모님이 오전에 휴게시간을 쉬쉰적이 없으십니다
ㅡ예전부터 말을했지만 아무리 쉬라고 주방에 불까지 끄기도
했었다 그분 성격이 그렇다
주방에 업무가 많습니다 일이 쌓여있는데 할사람은 저랑 이모님밖에 없고 이모님 쉬는날은 제가 쉴수가 없습니다
왜 약속을 지켜주시지 않으시는지요?
ㅡㅇㅇ씨가 이모님들한테 자꾸 도와달라고 하는게
나는너무좋고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홀 이모들한테
주방에 들어가서 도와달라고 할수가 없다
현재 홀과 주방의 인원분배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ㅡㅇㅇ씨가 그렇게 말하면 나한테 엄청 실례되는 말이다
그럼 저는 왜 사장님한테 방패막이가 되야하나요?
언제까지 들어오기 싫어하시는 홀이모님들한테 제가 계속
아쉬운소리 해가며 지내고싶지 않습니다
직원들 식사를 제가 만들어드리며, 다 드신 식판들은
스스로 하시는것도 아니고 전부 저희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하루에 2번정도 짧은시간 도와주시면 될것을 한두분빼고
웃으면서 들어오시는 분은 없고 저는 이대로는 못할거같습니다
ㅡ조금만 참으면 사람이 올거니 기다려줘라
그리고 홀이모들한테는 내가 내일 말해놓겠다
사장님은 홀이모분들께 이야기하지 않으셨고
2주정도 후 주방보조 이모가 한분 새로 오셨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하나 늘었다고 업무 분담은 되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사람과 2호점을 같이 투자한다는게
옳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들 다 쉴때 쉬지도 못한 30분이 너무나 아쉬웠고
앞서 저를 다시 찾아줬던 지코바사장님께도 너무 죄송했고
후회가 너무 들었습니다
이에 사장님께 이제부터 주 5일로 근무하겠다고 말했고
시간을 달라고 하셔서 2주뒤부터 하겠다고 했습니다
2주뒤 제가 쉬고오면 화구는 난장판이 되어있었고
식자재도 제대로 발주가 되지않아 저장고관리도 엉망에,
홀이모들은 삼춘이 쉬면 주방은 제대로 돌아가지않는다고
그제서야 자발적으로 들어오셔서 도와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퇴근시간이 늦어지니까...
홀은 다 마무리되었는데 주방은 아직 쌓인 설거지를 보시고
도와주러 들어오시더라고요
이렇게 바쁜 12월을 보내다 저는 사장님께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왜 갑자기 그만두겠다는거냐며
한달정도는 시간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허나 며칠뒤 새로 사람을 뽑았으니 그만둬도 좋다하셔서
바로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아무리 업무가 쌓여도 힘들다고 생각한적 단한번도 없었고
40살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갔는데
정말 후회스럽네요
근로계약서 달라고 하니 처음 제가 작성했던 근로계약서가
아닌 새로 출력한 근로계약서에 도장찍고 카톡보내주셨습니다
ㅡ3개월간 쉬지못한 오전 휴게시간 30분 어떻게?
ㅡ월차가 있다고 했습니다 5개월동안 월차보상은 어떻게?
ㅡ앞전에 지코바치킨에 3개월간 근무했고
광화문갈비에서도 5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ㅡ22시구요
업무는 주방보조, 숯돌이, 숯통 및 불판 세척, 장어 초벌입니다
근무한지 일주일가량 지났을때
입사전 지코바치킨에서 다시 와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조건은 급여 550만 이었습니다
이에 장어집 부장님과 사장님께 사안을 말씀드리며
계속 파트타임으로 근무편성이라면 그만두고
다시 지코바를 가야할거같습니다만
저를 어떻게 보셨는지 그냥 일개 직원일뿐인지
오래 두고 함께 갈 사람으로 보신다면 직원으로
뽑아주시고 급여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니
주 5일 급여 300만과 나머지 휴일은 출근시 일당으로
맞춰주겠다고 하셨고 내년에 2호점 오픈시 함께
시작해보자며 일주일간 너무 마음에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지코바사장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장어집에서 근무하며
급여 300만과 추가 일당은 116000원씩 계산하여
특별한 일이 있지않는한 한달에 하루정도를 쉬며
근무하였습니다
휴게시간도 오전 30분은 쉬지않고
불판과 숯통을 닦으며
주방에 업무가 쌓여있을때는 항상 들어가서 도왔으며
홀에서도 적시적소에 뛰어들어 도왔습니다
점심식사후 1시간 휴게시간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바빠서 쉬지못한 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3개월이 지나도록 열정으로 근무했습니다
기본적인 휴게시간은 10시반ㅡ11시 (30분)
점심식사후 휴식시간 15시 ㅡ 16시 (1시간)
그러나 주방 실장님이 퇴사를 하게되었고
사장님께서 저에게 실장이 그만두게 되었으니
대리임무수행을 해줘야할거 같다 하셨습니다
저는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었고
실장님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1년째 주방에 일하고 계신이모님이 계시니까
저는 충분히 할수있다고 자신하여 알겠다고 했고
단 조건은 주방에 업무가 많아 일이 쌓일때가 있으니
적시적소에 5분이든 10분이든 홀 이모님들 중에
한분이라도 잠시 주방에 들어오셔서
식기세척기 돌린 접시 정리, 계란까기, 된장찌게뚝배기담기
수저 세척 등의 간단한 업무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새로 사람을 채용하지않아도 할수있을거같습니다
라며 부탁을 드렸고 이에 사장님은 바쁘든 안바쁘든
한명은 꼭 붙여주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허나 이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또 일주일이 지나도록 변함은 없었고
제가 홀 이모님들께 안바쁘면 잠깐 들어와서 도와주세요 하면
웃는얼굴로 들어오시는 분은 열분중 한두분 뿐이었습니다
이에 3개월간 웃으며 지내던 사이가 점차 저의 눈치를 보시고
한달이 됐을때 저는 사장님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주방에 ㅇㅇ이모님이 오전에 휴게시간을 쉬쉰적이 없으십니다
ㅡ예전부터 말을했지만 아무리 쉬라고 주방에 불까지 끄기도
했었다 그분 성격이 그렇다
주방에 업무가 많습니다 일이 쌓여있는데 할사람은 저랑 이모님밖에 없고 이모님 쉬는날은 제가 쉴수가 없습니다
왜 약속을 지켜주시지 않으시는지요?
ㅡㅇㅇ씨가 이모님들한테 자꾸 도와달라고 하는게
나는너무좋고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홀 이모들한테
주방에 들어가서 도와달라고 할수가 없다
현재 홀과 주방의 인원분배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ㅡㅇㅇ씨가 그렇게 말하면 나한테 엄청 실례되는 말이다
그럼 저는 왜 사장님한테 방패막이가 되야하나요?
언제까지 들어오기 싫어하시는 홀이모님들한테 제가 계속
아쉬운소리 해가며 지내고싶지 않습니다
직원들 식사를 제가 만들어드리며, 다 드신 식판들은
스스로 하시는것도 아니고 전부 저희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하루에 2번정도 짧은시간 도와주시면 될것을 한두분빼고
웃으면서 들어오시는 분은 없고 저는 이대로는 못할거같습니다
ㅡ조금만 참으면 사람이 올거니 기다려줘라
그리고 홀이모들한테는 내가 내일 말해놓겠다
사장님은 홀이모분들께 이야기하지 않으셨고
2주정도 후 주방보조 이모가 한분 새로 오셨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하나 늘었다고 업무 분담은 되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사람과 2호점을 같이 투자한다는게
옳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들 다 쉴때 쉬지도 못한 30분이 너무나 아쉬웠고
앞서 저를 다시 찾아줬던 지코바사장님께도 너무 죄송했고
후회가 너무 들었습니다
이에 사장님께 이제부터 주 5일로 근무하겠다고 말했고
시간을 달라고 하셔서 2주뒤부터 하겠다고 했습니다
2주뒤 제가 쉬고오면 화구는 난장판이 되어있었고
식자재도 제대로 발주가 되지않아 저장고관리도 엉망에,
홀이모들은 삼춘이 쉬면 주방은 제대로 돌아가지않는다고
그제서야 자발적으로 들어오셔서 도와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퇴근시간이 늦어지니까...
홀은 다 마무리되었는데 주방은 아직 쌓인 설거지를 보시고
도와주러 들어오시더라고요
이렇게 바쁜 12월을 보내다 저는 사장님께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왜 갑자기 그만두겠다는거냐며
한달정도는 시간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허나 며칠뒤 새로 사람을 뽑았으니 그만둬도 좋다하셔서
바로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아무리 업무가 쌓여도 힘들다고 생각한적 단한번도 없었고
40살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갔는데
정말 후회스럽네요
근로계약서 달라고 하니 처음 제가 작성했던 근로계약서가
아닌 새로 출력한 근로계약서에 도장찍고 카톡보내주셨습니다
ㅡ3개월간 쉬지못한 오전 휴게시간 30분 어떻게?
ㅡ월차가 있다고 했습니다 5개월동안 월차보상은 어떻게?
ㅡ앞전에 지코바치킨에 3개월간 근무했고
광화문갈비에서도 5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의 답변
2024-01-02 08:57
실업급여 여부는 고용센터에 무의하셔야 합니다.
휴게시간 근무 부분은 본인이 근로시간임을 입증하여 임금 청구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업장에 연차가 발생한다면 1개월 만근시 1개씩의 월차가 발생하여 돈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휴게시간 근무 부분은 본인이 근로시간임을 입증하여 임금 청구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업장에 연차가 발생한다면 1개월 만근시 1개씩의 월차가 발생하여 돈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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