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7일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르바이트 생으로 일하다가 직원으로 직급이 올라
계약서를 두번 작성했었는데요
아르바이트 생으로 근무했을 적 계약서 작성은 9월 24일
직원으로 직급이 올라 계약서를 작성한 날은 11월 8일 이었습니다

각 각 3개월 계약이었고, 직원 계약은 11월 8일에 작성했으나 해고 통보는 12월 27일에 받았고
당일에 해고하면 법에 걸린다 하여 점주가 제게 해고 통지는 12월 27일이나 실질적으로 퇴사는 1월 26일이니 그 점 알고있으라 했고 권고사직 이유 또한 제대로 어떻게 써라 말하지도 못하셔서 제가 그냥 직원 자진 퇴사 의사 밝힘으로 적겠다 하여 그렇게 적고 마무리 했습니다.

해고가 된 이유는 한 알바생이랑 마감 후 퇴근길에 수로 나눴던 얘기들이 가장 큰 이유가 되는데 이 중 제가 매장을 신고하겠다 부당하다 펫캠 신고할거다 라는 말들을 섞어 얘기했었고 이 얘기를 점주한테 통채로 얘기한건지 점주가 다 알고 있더라구요.

제게 신고할게 더 있냐? 신고하는게 그리 좋고 법을 그리 잘 알면 바로 신고하지 왜 신고를 안했냐? 뭐 또 있냐고 자기가 신고 안되는 이유를 다 말해주겠다 등등...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무튼 해고 통지와 함께 구직은 해야되니 구직 생활에 대해서는 점주가 협조하겠다 말했고 저 또한 면접을 보러 다니다가 금일 면접 본 곳이 너무나도 잘 되어 익일부터 근무할 수 있냐 해서 가능하다 했고 이 소식을 점주에게 전달하니 당일날 통보식으로 얘기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냐 이거 무단 결근이다 알고는 있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점주는 제게 분명 구직 생활하다가 취업이 되면 말을 해달라 해서 말을 했을 뿐인데 무단결근을 걸고 넘어는 이 상황에서 제가 신고를 당할 수 있나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