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월 입사로 수습빼고 첫 출근이 8.31일 입니다. 23.08.31일까지 근무하고 나왔는데 22.8~9월은 주 3일 6시간 반씩 근무했고 22.10월~23.6월 둘째 주까지 주5일로 하다가 가게 사정으로 근무일수를 3일로 줄였습니다.

5월에 하루와 6월 21~23일(3일)을 개인사정으로 양해를 구하고 빠졌고, 7월 5~7일(3일)은 해외여행으로 사전에 허락 받고 빠졌습니다. 한번도 연차수당을 받은적이 없어서 물어봅니다!

1. 연차수당이란 개념을 지금 처음 알아서 1년 근무하면 12개월 내내 연차 수당이 발생한건가요? 아니면 1년 채운 마지막 달만 나오는건가요?

2. 퇴직금 계산할때 3개월 임금 평균에 연차수당 포함하고 계산한 다음 그 퇴직금에 연차수당(지금까지 받아어야할 연차수당)을 +로 받아야 하는건가요?

지금 상황이 중간에 점장이 바뀌었는데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면서 언제까지 하고 싶냐고 물어보셔 제가 퇴직금 받고 싶으니 1년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퇴직금 지급액을 전달 3달 평균으로 하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계산하는게 귀찮으니 마지막 달 임금을 한번더 주겠다고 구두로 먼저 고지했었습니다.

제가 퇴사 1주일전 퇴직금 여부를 물어보니 확인해본다 이야기 하시고 저를 따로 불러서 가게 인계 받을때 세무소에 부가세?를 내서 전 점장과의 근로시간이 인정이 안되서 퇴직금 못준다라고 말하며 점장님은 저와 같이 일한 정이 있으니 자기가 퇴직금 계산했을때 80만원 정도 나온다고 35~60만원으로 합의를 보자고 얘기하셨는데 대화 내용은 녹음했습니다.

그러고 두번째 얘기하실때는 계속근무? 그거 얘기하시며 하루라도 빠지면 인정이 안된는 얘기를 하시며 그냥 80만원으로 퇴직금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이 두 내용은 녹음해서 왔고 점장님께 저도 저 나름 알아보고 계산해서 연락 드리겠다하는 상황인데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