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재택교육 업무로
8/4 대표 전화면접 - 8/8부터 교육받기로 하고 그전에 장비 보내주기로 하고 5일에 팀장이 전화 할거라며 전화면접 종료

8/5 팀장 연락 없어 대표에게 전화 했더니 최종합격통보 할테니 기다리라고 함, 어제 8일부터 하기로 해서 현직장에 퇴사 통보 했는데 최종합격이 아니었다니 당황스럽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 대표에게 문자 발송함

8/5 오후 최종합격 통보받음

8/6 대표가 직접 업무장비 가지고 주거지로 옴

8/7~8/9 업무 교육받음

8/10 근로계약서 보냈으니 싸인해 달라고 하면서 정착해서 열심히 할 생각이신거죠? 라고 대표가 질문 하길래
당연히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왔는데 열심히 해야죠 라고 답을 했으나 5일날 보낸 문자에서도 전직장 퇴사 얘기를 해서 자기를 부담주더니
또 전직장 얘기를 한다며 본인한테 부담주는게 싫다고 통화중에 갑자기 화를 내더니 여기서 그만 하자며 통보함
근로계약서 작정하는 내용으로 통화하다 마무리는 해고당함

장비는 회수 되는대로 교육비 지급 한다고 해서 당일 바로 장비 보내고 3일간 교육 해준 사람한테 이러이러해서 졸지에 실직자 되었다고 하소연 문자 보냈는데 교육비는 아직 안들어오고 교육직원에게 문자 보낸내용 심해지면 업무방해로 고소할수도 있다고 협박함

취업예정자 채용취소시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들었는데
복귀가 아닌 금전보상으로 부당해도 신고를 해도 되는 사안인지
신고했을 경우 보복성으로 제가 보낸 문자를 근거로 업무방해 고소당할 위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