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제외 프리렌서 트레이너 2명 알바 2명 (저포함) 근데 모두 계약서 미작성
월-금 /17-22
세금은 3.3 땠다고 합니다..
22.06.17 첫근무 - 재직중
처음에 면접보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해달라고 요청 했었으나 알겠다하고 미작성
나중에 얘기 다시했으나 미작성
4대보험 얘기도 했으나 그럼 보험안낸거 한번에 내야할껄? 이라고 했습니다
괜찮으니 들어달라했습니다. 근데 계속 일하다보니 가게 사정하고 대표 사정을 계속 알게 되다 보니까 말하기 자꾸 어려워져서 결국 지금 대표는 파산을 했습니다

대표 파산사유는 이 곳을 인수하면서 전에 운영하던 대표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정리하면 고액세금체납되어 재산이 다 압류된 상황이랍니다..

압류딱지가 기구에 붙진않고 창고에 리스트 만들어서 안보이는곳에 붙어있더라구요
7/5일자로 대표는 말을 안해주고 먼저 퇴근했구요

그래서 오늘 출근해서 물어보고 들은내용은

다음주에 말 하려했다.
일단 이번달까지만 일해달라
본인은 차도 집도 압류당하고 폰도 끊길예정이라 연락도 곧 안될거고

20일에 전체 문자를 돌려서 헬스장 락카에 짐 가져가라고 할것이고
곧 못나올거라고 연락도 안될건데 ..

급여는 나갈거라고합니다. 기구 압류당한거 경매해서 팔아서 법원에서 준다나
세금이 1순위 임금체불이 2순위라 임금은 나라에서 줄건데..

이 상황에서 저는 고용노동부 가서 그동안 못받은 것들이나 퇴직금 1년넘었으니 달라고하면
나라에서 줄 수 있는지?

한번 가봤는데 임금미지급 주라고 전화하잖습니까

전화자체가 이제 안될텐데 어떤방법으로.. 집도 이사간다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오래 걸릴텐데 게다가 본인 아예 다 압류당해서 재산도 없다고 주장하는중입니다.

못받은건 퇴직금과, 실업급여(4대보험 미가입) 지금이라도 차액 지불 가능, 주휴수당

가능할까요?

학교 시간표 때문에 유동적으로 학기마다 요일 하나는 단축하고 주말에 몰아서 한두번 근무 대체로 쓰곤했습니다
사정도 봐주시고
저도 오전근무자들 교육때문에 근무시간외에 나올 일 있을때도 있었구요 잠시 사람 빌때는 풀로 일할때 있었고 시급으로 쳐서 못박은건 주휴정도라
저런건 그냥 서로 넘어가드리고 싶습니다 나쁘게 끝내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