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알바인데 원래1-8시 근무인데 오늘 일찍 와서 일할수 없느냐고 카톡이오더라구요 10-5시 근무 해줄수있느냐고 그래서 저는 주말에 딱히 일정이 없어서 10시에 근무하러갔는데 3시쯤인가 저를 불러서 다른 직원및 아르바이트 분들이 당신 한명 때문에 힘들어하고 실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서 오늘까지만 일하라고 사직서를 주시더라구요 저는 열심히 일한것 밖에 죄가 없는것같은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저는 권한이 없다고 하라는대로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매니저님께서 억울해?억울해?이러시면서 너가 노력을 더해 노력이 부족해서야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부족한점이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제 왼쪽에 과장님께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그냥 오늘 까지만 하라고 강하게 선을 그으시더라고요 알바하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카페알바2개월 부족한점은 계속 채워가는중이었는데 갑자기 부르셔서 사직서를 강제로 쓰게 하시더라고요 너무 무서웠어요 오늘 일찍부른 이유가 사직서를 주려고 그러신것같은데 문자나 전화로 말씀하셔도 되는데 직접 만나서 제 오른쪽에는 여자 매니저님 왼쪽에는 남자 과장님 이렇게 앉으셔서 사직서를 강제적으로 쓰게 하셨어요 알바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저는 정말로 권한이 없어서 시키는대로 사직서를 쓰고 나왔는데 (다행이도 바로 새알바 구했어요)아르바이트생이라도 이렇게 무차별하게 취급해도 되는건가요? 사기당한 느낌입니다.거기 직원분들도 저한테 설거지나 해,길 지나가는데 옆에 서있지 말라고 했죠!!!!이러면서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셨어요 같이2개월간 근무하는데 근무시작전에 인사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대놓고 그냥 개무시를 했죠 알바 새로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참고 했는데 정말 제가 힘이 있다면 고소하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제가 돈도 없고 가난한 대학생이지만 너무 억울하고 정신적으로 피해받은거 보상받고 싶습니다.깔끔하게 법적으로 해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