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일 퇴근할때 나오지말라며 해고를 당했습니다
구파발역1번출구쪽 부동산이랑같이 운영을하는 스포츠 토토매장입니다 부동산과 스포츠 토토매장은 붙어있고 연결되어 출근하면 부동산 안으로 들어가서 출근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1월16일부터 시작하여 평일 월,화,수 6~10시까지 알바를 했으며 오늘 3월1일 통보 받았습니다..인원은 여사장님 ,남사장님,주말알바2명 평일에 저까지 2명인데 평일 아침에는 여사장님과 남사장님이 돌아가며 스포츠 토토매장을 보시고 오후에 저나 다른 평일 마감알바생이 근무했습니다 평소 출근할때 2~30분씩 일찍 출근하여 정시 퇴근하고 사장님 성격이 워낙 예민하고 기분파인건 알았지만 오늘 얘기 좀 하자며 부르더니 저한테 이 일이 저한테 안맞고 이해가 느린편같다고 하시고 또한 제일 꼽아서 말하신게 저는 그냥 예민하신분이구나 하고 아무런 생각을 하지않았는데 자기는 저랑 신경전?같은게 싫다며 이런 감정낭비는 아닌거같다고 나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제가 일을 못해서 매장에 피해를 끼치거나 돈을 빵꾸내거나 한적도 없구요 당연히 이제 두달 차다보니 자세히 안 배운점이나 일에대해 자잘한 실수는 있었습니다 물론 일할때도 사장님은 기분대로 저를 무시하고 하시더니 결국 일이 터졌네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이렇게 당일 통보를 하시는데 알아서 그러신건지 일부러 카톡이나 연락이 아닌 말로 갑자기 통보하셨습니다 진짜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현재 저는 자격증 학원을 다니며 실직상태라..당장 생활도 어렵네요..해고예고 수당과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할까요..?
(목,금일하는 알바생이 삼일간 오전알바를 도와주며 오늘 제 타임시간 면접보는거를 보고 저한테 말도 해주었습니다
사장은 이미 알바를 뽑고 저한테 당일 해고를 한거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