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주말(새벽) 알바하고 있는 편돌이입니다
22~08시까지 일해서 10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2달하고 있고요
이번에 2번째로 월급을 받았는데 담배랑 종량제봉투를 5/1해서 임금낮추더라고요
당연히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만 잘못한사람한테 엄벌해야지 열심히한 사람은 뭐가 되는지 답답하더라고요 안그래도 계약서도 안적는거랑 최저시급보다 적게주는거 때문에 열받아죽겠는데 거기서 더 낮추니 더 화가나더라고요
그때 담배 부족했던거 다 사진찍었던거 보내니까

점주:담배는 전부 엔분의 일하는거고 그렇게 치면 저번에 8월달에 주말에 담배빈거도 평일알바랑 다같이 담배 3개 빈거 계산했다며 그러니 평일에 비었다고 해서 빼달라는건 좀 아닌것 같아
나:그 당시에 사진찍을때 평일알바가 없어서 점장님이 계속일하고 교대하고나서 찍은 날인데 뭔 알바를 찾습니까? 17일날 일한거 기억안나세요? 힘들다고 했던거? 돈가지고 장난치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점장:그 담배가 몇일부터 비었는지 적어놓은거 못봤니? 담배빈건 12일부터였고 알바가 안나온건 15일부터야
나를 무슨 알바 돈 떼어 먹는 사람으로 보는데 나 살면서 그렇게 살지 않아
나:떼어먹는걸로 들리던 아니던간에 확실하게 해야죠 평일에 잘못했으면 평일 주말에 잘못했으면 주말 이렇게 가던가 아니면 범인잡던가 해야죠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잘하면 뭐합니까? 그냥 빵구날건데 그냥 열심히 안하고 말지

안 그래도 유통기한도 검수안하길레 제가 다 검수해주고 있고 열심히해주고있는데 화가나지만
그냥 그대로하고 이번달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계속 저러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점주님이 화가나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