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 목 토 로 주 14시간을 일했고 일년을(21/8/24~) 일을 했습니다.
저는 계약서 작성 시 1년계약이라는 말을 듣지 못하였고 또 계약서에도 근무시작일과 급여,근무시간 등만 적혀있었고 근무 종료일은 적혀있지않은 상태에서 싸인을 하였고 저는 당연히 무기계약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8월 초에 퇴직금을 받아 좀 의아 하였으나 개인사업자라서 계산하기 편하려고 이렇게 하나 싶었고
8/25일 저를 따로 부르시더니 고민을 많이 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유로 8/27하루만 더 나오고 (8/25,8/27일에대한 계약서를 작성함, 교부받지못함) 일년계약을 하지않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틀을 남기고 해고통보를 받아 너무 당황스러운 마음에 일단 하라는대로 재계약서를 작성하였고 계약서 대로 27일까지 근무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일년계약이라는 말을 듣지못했고 실제로 근무종료일이 적혀있지않은 상태로 제가 싸인한 계약서사진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해고예고수당신고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