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3월 24일부터 시작으로 현재까지 재직중입니다.

3월 24일 당일 면접을 보러 갔을때 점주님께서는 저에게 따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은 1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상하기는 했으나 별말 없이 그냥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상한 점은 근로계약서보다 제 급여입니다.

현재 저는 주 6일 근무중입니다. 그리고 오후 5시에 출근해서 오전 12시까지 마감을 합니다. 가끔마다 2주 4주 수요일은 행사기간 변경날이라 1시간 일찍 출근합니다 오후 4시예요 그럼 연장근로수당도 1시간 추가겠죠? 그리고 쉬는 날은 2주 4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라서 쉬고 가끔마다 직원들 스케줄에 따라 돌아가면서 3번씩 쉴 때가 있습니다. 그럼 월 5회 휴무구요 그리고 급여 지급날은 매월 15일입니다.

근데 최저시급은 9160원이고, 야간근로수당도 있을거고, 주휴수당도 있을텐데 3월 급여는 제가 3월 24일에 들어갔기에 487,126원을 받은거는 이해를 합니다. 근데 4월부터 급여를 적게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월 급여는 1,689,232원 5월 급여는 1,823,890원 6월 급여는 1,701,216원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알바비 계산은 잘못해서 요청 하는건데 센터쪽에서는 따로 계산을 안해준다고 해서 슬픕니다..

아무리 그래도 주휴수당과 야간근로수당 포함해서 줬다고 해도 차이가 10만원씩 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저기서 점주님이 4대보험을 가입했으니 4대보험 때문에 얼마정도 때는거는 이해를 합니다.

근데 어떻게 4월 5월 6월 급여가 다 제 각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할수록 이건 좀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말해야 하는데 하겠습니다. 제가 일하는 익스프레스는 쥐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곡식쪽에 많이 나와 점주님께서 쥐덫을 설치 해놓으셨는데 이것도 알바생에게 쥐 시체 치우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거 아닌가요? 벌써 쥐 치운게.. 2번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