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내년에 28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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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당
2019-12-10 19:22
83
10135
모아놓은돈도없고 빚쟁이에 마땅한 직업도없이 진짜 하루살이마냥 살고있는데 아직 늦지않은나이일까요
집에 걱정안끼칠라고 직장생활하고있는걸로 뻥치고 살고있어요
요새는 왜용돈안부치냐고 지나가는소리로 말하길래 회사에서 돈이 아직 입금이안되고있다 늦어질거같다 이러고있는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일도안잡히고 에혀
빚이 2000인데 저보다 더 힘든사람 많겠죠??
댓글 83
  • 첫댓글
    에휴휴82
    2019-12-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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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힘든사람이 더 많아요 같이 힘내요

  • KA_29642**6
    2019-12-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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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빛도 아니라고생각하시고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장래가보장될수있는 그런일 하셔도 늦지않은 나이시네요

  • 아프지말아요
    2019-12-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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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빚이시길래 2000인가요??

  • tg10**8
    2019-12-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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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쓴글 보구 힘내고 갑니다~~

  • 멍뚱멍뚱해
    2019-12-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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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젊다 친구야 파이팅!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금방 모이는 게 돈이야!

  • tg10**8
    2019-12-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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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은 혹시 대출빛 인가요?

  • KA_27289**4
    2019-12-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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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정도면 다행인듯 .. 2억이면 ;;;; 끔찍

  • 1q2w3eq
    2019-12-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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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살이면 한창 일할 나이인데. 어쩌다가...

  • 1q2w3eq
    2019-12-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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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고 있다면, 그나마 희망적이라고 응원이라도 해주겠지만. 현실자체가 희망적이지가 않음. 2천만원 원금만 놓고 24개월동안 매달 83만원씩 갚아야 갚을 수 있는 큰 돈. 여기 있는 사람들이야 다 처지가 비슷비슷하니까 격려해주고 있는데, 27살에 빚2천만원있고 백수라면. 솔직히 그동안 잘못 살아온거다.

  • skykh**0
    2019-12-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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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보다 나이많고 빚도 배로 많아요 나같은 놈도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힘내세요

  • 변기유천
    2019-12-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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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그랫냐..돈함부로쓰지마라 일단나이가젊으니죽기살기로일해라알겟냐

  • 돈당
    2019-12-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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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달아주신분들 다 맞는말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살게요 ㅠㅠ

  • 오효루
    2019-12-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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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살이중임? 대출이자있음?

  • 1q2w3eq
    2019-12-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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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이자라도 감면받으시길.

  • 오효루
    2019-12-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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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되는금액 현실적으로 파악하세요 월세면 가능하면 집에 들어가시든가하시고, 대출이자 많은 곳보단 빌린 금액이 작은곳부터 없애나가시고 무엇보다 멘탈관리 잘하십쇼 나이50대에 돈2억 빚있어도 갚아나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젊은데 불가능은 없어요

  • 오효루
    2019-12-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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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한테도 솔직히 말하세요 알아서 잘해결해보겠다든가

  • 1q2w3eq
    2019-12-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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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예전에 빚 있었다가 신용위 통해서 완납한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긴 빚은 부모님한테 진짜 웬만해선 털어놓기가 쉽지가 않음. 독한 마음 먹고 갚아나가야 됨.

  • ㅅㄷㅈㅅ
    2019-12-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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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매니저하세요

  • lhj**5
    2019-12-1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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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포기하기에 너무 어린나인데요?! 힘내요

  • 2793
    2019-12-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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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나이 똑같으시네요 20년에는 꼭 취업 성공합시다 저도 아직 직업이 없네요

  • ansea**o
    2019-12-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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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뭐라도 해서 빚을 하루에 몇만원이라도 원금을 줄이세요 이자나가는게 없어야해요 그리고 부모님껜 실직했다고 말씀드리기 힘들면 일단 당분간 용돈은 죄송하지만 못드린다고 얘기하세요 낙심하면 안되지만 아무것도 안하며 희망을 품는건 아닌거같아요 당장 어떤 알바라도 시작하고 장래일을 잘 고민하며 찾으시길 바래요

  • KA_27479**3
    2019-12-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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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27살인데 내빚은 800이고 마누라 빚이 1000만원임.. 그걸 내가 다해결해야해서 손에 잡히는건 닥치는대로 하고있음 같이 힘내보아요 나도 죽을거같지만 억지로 웃으면서 버티구있어요 당신 할수있습니다

  • 마당주택
    2019-12-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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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이면 빡세게 벌면 금방 벌어요 지금부터 직장잡아서 열심히 모으면 됩니다

  • KA_24328**8
    2019-12-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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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NV_20515**5
    2019-12-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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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 켕구
    2019-1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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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늦은나이아닙니다 저도비슷해요

  • Wls44
    2019-12-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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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학자금대출다갚고 제돈모아가고잇어요내년29입니다

  • 옆집고양이13
    2019-12-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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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어쩌다 2천이나 빚이 생겼나요?

  • Avavv
    2019-12-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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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도 있고 나이도 그정도 되시면은 그렇게 계속 일 기다리는거 보다는 공장일이라도 하면 월 250은 쉽게벌텐데...한달에 100씩 갚는다 해도 생활비는 문제없고 돈 모으려면 주야간뛰면서 빡세게 2년만 하면은 적금도 어느정도 둘수있을텐데...지금까지 뭐하신건지...ㅡㅜㅡ

  • KA_24897**5
    2019-12-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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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같은 93이네요. 자신이 원하는데 취직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얼른 자신을 원하는 직장을 알아보세요. 없으면 지게차자격증 이라도 따서 얼른 취직하세요. 내년에 필기가 좀 쉬워지는거같애서 공부 중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eoaksdl**d
    2019-12-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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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38살 백수에 ..빚도 2천정도있고.. 님 시간지나고 나면 아무것도아님 그나이면 몆억을 벌수있음 10년동안 힘내요 진짜에요 ...

  • 쭈루니
    2019-12-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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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8시간하는 알바라도 시작합시다. 180만 기준50~80을 빚 갚고 생활비(교통비 식대 취미생활 5~10만원등) 기준 잡고 가계부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잘만 하면 서른될때는 빚청산하실거예요

  • try7878
    2019-12-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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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하는말들 다 무시해버리세요. 자신을 꾸중하면 안됩니다.

  • 일할래요정말로
    2019-12-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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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금액은 다른데 나이랑 상황이랑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어떤 빚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천만원 좀 안되는 쓸데없는 빚 있거든요. 지난 나날 너무 후회되는데 이력서 넣어도 다 떨어지고 면접봐도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들 보면 갱생할 기회가 오지가 않아서 하루하루 너무 막막해요.

  • 잉코카맘
    2019-12-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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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힘냅시다

  • KA_28393**5
    2019-12-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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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sdkdle**3
    2019-12-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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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갈수록 더 힘들어 질수도 있어요 제 말은 상황이 안좋아 진다기보단 나이가 들어가다보면 해야할 일이나 책임져야 할일이 점점 더 많아지지 줄어들진 않는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지금 27살때보다 22살때가 편하고 좋았죠? 22살때보다17살때가 좋았죠? 아마 37살되면 그깟 빚2000에 27살때가 좋은 상황에 좋은시기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요 그러니 지금! 가장 좋은 시기다 가장 좋은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마음 편하게 갖고 지금 할수 있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해보세요 그렇게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나는 분명 10년후에 완전 다른 모습이랍니다 그러니 지금! 열심히 하면되요 10년 정말 금방이랍니다~

  • NV_27863**9
    2019-12-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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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에 빚 몇억있습니다. 힘냅시다.

  • ffhffkd
    2019-12-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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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6살 한참 어리지만 세상 사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지요. 부정적인 생각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힘내요 어느 순간 정말 좋은 날이 올거에요 조금만 버텨요 우리

  • rudtlr1**6
    2019-12-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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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같네 빚가격도 같냐

  • NV_22659**7
    2019-12-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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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우리같이힘내보아요!

  • dpd0**2
    2019-12-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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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순간읽고나서 제가쓴건줄알았어요.. 저랑 나이 상황 빚 진짜삼박자가 딱맞네요.. 우리힘내봅시다

  • se87
    2019-12-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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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내년 27인데 학자금 대출&개인워크 총 3천만원 빛이 있어요...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방구석에서 놀고 있는게 너무 한심하고 아닌거 같아 야간택배 & 물류센터 알바하면서 청산중 입니다 초심 잃지 말고 같이 힘내요~~~ 노력해야 빛청산 할수 있답니다

  • KA_29965**5
    2019-12-1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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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한계이상으로 하려고 하면 힘들어요 그냥 님만 생각하세요지금하는 일하시면서 조금씩 갚아나가고 그러케 다시 시작하면 되죠 너무 절망하지마세요 뭐라도 하고 있는게 대단한겁니다

  • 서준e
    2019-12-1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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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자살하고싶을정도로 힘든사람들많아요 착한사람있고 나쁜사람있듯이..저도 26살에 종일 일하긴하지만 알바거든요 ..늦었을꺼라생각할때가 가장 빠른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냥 마음가짐이죠 한번뿐인 인생 가만히 있어도 달라지지않을인생 힘내봐요!모두들

  • FB_19059**2
    2019-12-1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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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에 빚2000

  • NV_27115**8
    2019-12-1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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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28살 전41살이네여 힘내세여

  • 긍정적ㅇㅇ
    2019-12-1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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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힘든사람 엄청만아요 힘내시구요 어서 직장구하세요 열시미벌어서 갚으면되여

  • 긍정적ㅇㅇ
    2019-12-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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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 울아들 빛3200 에서 2500남음 횟집에서 12시간씩 일하면서 열시미 갚는중 엄마인 나는 없어서도 못갚아주지만 있었어도 갚아주지 않았을거임 책임이란걸 져봐야 빛안지지 에혀

  • GL_29829**6
    2019-12-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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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전반적으로 경기 않좋아요 2000천만은 빚도 아님 ~^^집대출로 기본 1억이상 빚도많아요 저도 님과 같이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그땐 빚이 700만원 친구 잘못 빌려줘서요..정말 자신이 뭘 잘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 일이든 다 해보세요 지금은 좀 편한 일 하고 있지만 애넷인 아줌마가 쿠팡 출근했을때 서러워서 운적도 많답니다 힘들걸 겪고나면 어떤 일이고 할 자신이 생겨요 힘내요 너무 걱정하지말구요

  • 달리달리호
    2019-12-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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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을 갚으실려면 이자도 같이 갚으셔야되니카 한달에 150정돈 꼬박꼬박 갚으세요 1년안에 하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 dltkd**s
    2019-12-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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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나이 때 그랬었죠..영업직하셨던건가요? 아니면학자금? 전 둘 다 였는데...정말 죽고싶었죠..집찾아오고..전화와서는 이돈도 못갑냐고 하면서 자괴감 빠지게 만들고...한강 여러 번 갔었죠.. 여튼 신용회복 받아서 원금까지 탕감받고 8년 할부였지만 5년만에 끝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열심히 살고 있죠 여튼 신용회복이든 개인회생이든 뭐라도 받으려면 4대보험되는 직장을 다녀야합니다. 스팩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우선 콜센터라도 다니면서 다음을 기약해 보시려면 연락주세요 전국 콜센터에 파견하고 있는 잡매니져라서.. 어딘가에는 차비 덜 들고 님 원하는 분야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찾아봩릴 수 있을겁니다. 공1공사구이오공사구이입니다. 힘내세요

  • noname
    2019-1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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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한데 최선을 다해봅시다

  • 재스민멘탈갑
    2019-12-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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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나이에 컴퓨터..엑셀, 파워포인트,포토샵 전문적으로 안배워 놓은게 한이 되요. 그래도 제 나이 50살인데, 엑셀 조금 배운거 가지고, 밤낮으로 투잡하고, 일할곳은 많아요. 몇 달이라도 교육 받아서, 평생 밑거름이 되요.

  • KA_29444**8
    2019-12-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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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일할려면일자리많아요 좀더노력해보세요 무슨일이 나랑맞는지 이것저것해보시구요 아직 나이어리신데 힘내세요

  • kih2**0
    2019-12-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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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5살이고 빚쟁이에 마땅한 직업없습니다 저도 집에는 직장다닌다고하고있고 빚도 1800잇어요..

  • NV_24640**5
    2019-12-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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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먹기에 달렷죠.. 솔직히 2000이면 3년 안에 충분히 갚을수있죠

  • 아들만은금수저
    2019-12-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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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갑에 같은처지이시네요 저도 힘냅시다

  • kbd660**8
    2019-12-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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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간 열심히 일하면 갚을 수 있어 공단 큰회사 들어가세요 젊믐 이 부럽다

  • kzbss**2
    2019-12-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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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용돈 달라고 전화해요? 참

  • 따뜻한나무
    2019-12-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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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석에서 멍하니 하 빚 2000....이러고 있지말고 나가세요 어딘가에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으니까 내년에 내 자산 2000천만원 모았어요 라는 글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 NV_24362**3
    2019-1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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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용돈 바라는 부모님 진짜 싫다 ㅠㅠ

  • sweetaaa**7
    2019-1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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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도 한심하지 않으니까 부모님한테 일단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얘기해보세요.ㅠㅠ 저랑 한살차이인데 상황 다 비슷비슷해요 ~ 그러니까 너무 기죽지 마시구 진짜 꼭 부모님께 얘기하세요!!

  • NV_29930**6
    2019-12-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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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내년 29살이고 학자금에 약관대출 얹어서 2천5백 정도 있어요. 3년동안 공부한답시고 정신 못차리고 살았어요. 지금도 취준중에 걱정이 계속 되고 취준 전까지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잘 못 살아왔다고 인정하고 이제 그러지 않겠다 생각하세요. 저도 독하게 벌어서 2년만에 대출 다갚고 돈도 더 모아서 결혼할거에요

  • korea2**2
    2019-1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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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겐 거짓말 하지맙시다

  • shinhy9
    2019-12-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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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힘든 사람 많습니다. 기운내세요! 빚은 돈 벌면 되는거고 아직 젊잖아요! 착실히 돈 모아 갚으면 되죠 대신 진짜 독하게 맘먹고 살아야됩니다 .

  • 노예처럼일하자
    2019-12-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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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신용회복중29살 1600남았다 어케든 구겨서 회사들어온게 월250 야간 대리 100 갚을수있다 나를포기하진마

  • 플랙스루이스
    2019-12-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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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십시오 !! 더 힘든사람 많아요 ㅎ

  • KA_27326**7
    2019-12-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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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평생 안 올 것 같았지만, 연락이 오더라고요! 자신감을 가지고 이력서 공개 하신 다음에 이력서 지원 하시다 보면 꼭 연락 오실 거예요^ㅡ^

  • 동토동
    2019-12-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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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지않았고 말고요. 더 낫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많이있습니다.

  • semo1**2
    2019-12-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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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같은 상황에 놓여계시네요 나이도 같고...2019년 참 많이 힘든 해 인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지니 살아봅시다. 어떻게든 되겠죠

  • Mffkdou
    2019-12-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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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28인데 편입해서 대학교 3학년이야 ㅎ

  • NV_26414**1
    2019-12-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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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 sky33**5
    2019-12-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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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에 백수일수는있는더 뭔가를 준비하고있어야죠 28에 직업없고 준비하는사람대다수임 오히려직업가진사람이 얼마안될걸 제대로된 직업이란 전제하에

  • vivid**u
    2019-12-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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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늦었어요!!!! 바람한번 쐬시고 시원한기분으로 다시 살아봐요우리~!

  • donghwa**2
    2019-12-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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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p 로지스라는 곳에서 사기 당했네여~ 메가커피배송알바/여성가능/400~450만원소득가능 이란 알바공고를 보고 면접보러 갔는데...올때 면허증을 가지고 오라더군요.그리고 사무실에서 기다리라고 하고선 한참 있다가 서류를 떼러 구청을 함께 가자고 하더군요..등본하고 사인으로 인감대용하는 서류2장이랑 떼자더군요...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와선 메가커피점포로 물품박스7~8개 정도를 20여곳 매장으로 배송하면 비용 전부 빼고도 400~450만원 번다고 속여서 봉고1톤내장탑을 캐피탈할부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그날은 제가 취업이 급한 마음에 정신이 어떻게 됐었나봐요..그날 저녁 차가 저희 집앞으로 오게 되고..막상 일하러오라고 해서 가보니 택배일을 먼저 1~2달 해야한다며 첨에 한 약속과는 다른소릴 하더라구요... 계약서 쓸 당시 일을 못하게 될경우 차량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줄것이고 일주일여유만 주면 된다고 말을 했었는데 .... 알고보니 600만원 시세하는 차를 저에게 천백오십만원에 넘긴거였구요...이제와서 나몰라라 하고들있네요.. 힘든 사람 상대로 사기치는 로직스가 알고 보니 한둘이 아니고,법으로도 계약서를 본인이 썼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계약서서류를 저에게 주지도 않고 차량서류도 제가 쓴것도 아닌데 앉아서 코베인 기분이고,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을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구요..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 뭐든하래바뀐다
    2019-12-1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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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었던 사람에게 속아 빚이 생겼는데 그 사람이 절 거지취급 하더군요 난 그사람때문에 빚이생겨서 독촉전화에 시달리고 일하고 싶어도 뱃속 아기때문에 받아주는곳도 없고 죽으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뱃속 아기가 잘있다고 발차기 하는 바람에 일년을 버팁니다 중간중간 알바하고 안되면 동생에게 부탁하고 또 갚고 .... 오*이 저축은행 미친듯이 하루만밀려도 전화오고 아파서 못받으면 집에 찾아가겠다ㅜ이런연락오고 영업일 기준 5일안네 내면 연체가 안되는데도 미친듯이 전화 오고 문자오고 ... 그런데 어떻게든 갚아지고 있는 순간을 봤습니다 그래서 더 희망 가지고 살아보려구요 이젠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새롭게 아기를 위해서라도 살아볼려구요 직장 상사 믿지마세여 나한테 잘해주고 언니동생 그딴거 절대없습니다 저같은 후회 하지마세요

  • jmn8**7
    2019-12-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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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경험이되고 밑거름이 될 시기라 생각해요. 같은실수 반복없게 마음먹고 살면서 노력하다보면 좋은 일자리 생길거예요. 아직 젊은 나이고, 빚은 질수도 있는거죠 화이팅하세요!

  • KA_29991**2
    2019-12-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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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43인데 지금 백반집 배달하고 있네 젊은친구 힘 내시게 빛2천 젊다는게 뭔가 노가다 부터 편의점 닥지는데로 해서 빛부터 갚게나 그런다음 취업에대해 미래에대해 설계하시게나 부모님께 사실데로 말하고 터놓는게 좋구 힘내라는 말보단 젊네 아직 충분하고 난 자네가 부럽네 ㅡㅡ 지금부터 시동걸고 가보게 가보다보면 어느세 부산일걸세 화이팅 젊은친구^^~~

  • 랄라하라
    2019-12-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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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버지에게 속아 자덩차 대출과 학자금 카드 빚까지 5천만원 정도됩니다 나이도 비슷하네요 차는 아빠가 타고 돈은 제가 내내요 최군에 닥달해서 그나마 아버지가 내고는 있지만 제가 백수였을시절 600만원정도는 제가 냈네요ㅋㅋㅋㅋ 저도 늦었다 생각안하고 살렵니다. 같이 힘내봐요...

  • KA_29872**6
    2019-12-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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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7인데 일자리가 너무 힘들다ㅜ

  • dlghk**d
    2019-12-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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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나오면 다 빚이죠... 저도 학자금 대출..언제 다 갚냐

  • some8**9
    2019-12-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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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님보다 나이많고, 제가 이것저것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빚이 2천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 그게 사채가 아니시라면 천천히 갚아나가면 됩니다. 어떤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빚 아니고 부모 혹은 형제 빚도 대신갚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님 어디 아픈곳이 없다면 그게 일단 제일 감사한것이구요. 사채빚 아닌 것과, 몸 아프지 않은 것. 이 두가지만 만족되어도 다 괜찮아요. 정말 다 요. 단,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지금 부모님께 직장을 다닌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는데요. 그것이 부모님 생계가 어려운 상황이셔서 그런것인지 의문이네요. 만약 부모님 생계비를 어느정도 책임지고 계신다면 모르지만, 써놓은 말씀중에 부모님께서 `용돈` 안보내냐고 하셨다고 하니.. 저 용돈이 부모님 생계를 위해 꼭 필요한 돈이 아니고 단지 용돈이라면..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누구를 위해 거짓말을 하시나요? 부모님 마음편하게 해드리려구요? 네..그 마음 알아요. 하지만 지금 님의 상황에서는요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부담을 덜고, 그 상태에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먼저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거짓말하지 마시고, 자신을 위해서 그런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자신을 위해서 그런 부담을 내려놓으세요. 길게보면 솔직히 털어놓고, 지금 상황을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는 것이 오히려 부모님을 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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