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과 관련해서는 사업주와 합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퇴사를 결정하였다면 하루 빨리 상의해 보시고, 법적으로는 강제근로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장은 그만두겠다는 직원을 계속 잡아 둘 수는 없습니다... 사업주와 퇴직일에 대해 의사가 일치되지 않는다면 법적으로는 1임금지급기 다음임금지급일에 퇴직의 효력이 발생하나 (통상 1달 이후)이와 관련해서 사업주가 법적으로 문제제기(직원이 급박하게 그만두어 손해가 발생했음을 증명)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실제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임금은 퇴사 후 14일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월급받기전에 그만 두는 경우 그간에 근무했던 기간의 임금은 당연히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만 3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기재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담이 어려우니,
추가 상담이 필요 시 ☎ 1644-3119 혹은
카톡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 전화 상담: 1644-3119
- 카톡 상담(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
- 홈페이지 상담: http://youthlabor.co.kr/


※ 만 34세 이상 성인 근로자의 경우 상담이 불가하오니
고용노동부 1350 또는 상담전화 ☎ 02-6293-6120를 통해 문의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