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오토바이 음주로인하여 면허취소를 받았고 벌금 얼마나올지 기다리고있습니다 1000만원이라는 금액을 내야하기때문에 빠르게 일을 해야해서 아는형의 권유로 금별맥주라는 브랜드의 맥주집이 생긴다고 초창기 맴버로 들어가기로하여서 광명 교육장으로 5일정도 교육을 마무리하고 8월 15일부터 금별맥주 가오픈을 하였고 29일까지 휴무없이 안쉬고 일을 하였으나 내부적으로 주방에 트러블이있었고 점주님과 마찰로인하여 제가 아는형이 주방실장이였는데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점주님이 주방을 보셨고 운영적으로 많은 불만과 어려움이있었습니다.. 형이 그만두고 저랑은 별로 서로에대한 불신을 느끼지못하였는데 수요일 예비군으로 빠지게되고 목금토일 4일동안 강제로 문을 닫는다고 9월3일 통보를 받았었고 월요일 9월4일부터 원래 정상 출근날이였는데 당황스럽게 전화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벌금도 내야하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려한 저인데 배신감과 너무 큰 충격을받았습니다 앞으로 일자리는 어케 구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일을할때 점주님이 그냥 괜히 아니꼽게 저를 보신건 아닌지 의구심이 드네요 나름 열심히 책임감있게 매니저로써 본분을 다하여 일을 하였는데 지각을 한적도없고 휴무도없이 일해왔던 저에게 그렇게 나오신다니 억울할 따름입니다 내부적으로 바뀌는거라며 인간적으로 싫어서 그런건 아니다 하는데 실업급여처럼 일구해질때까진 급여의 반을 챙겨주겠다 하는데 그걸로 위로도 위안도 힘도 되지않습니다 저는 제 미래를 위해 일하려했는데 돈이면 다 된다는 바지사장 마인드를 가진 점주님은 담배피는것도 별로 내켜하지않고 형 그만둔 이후로 저도 자르게 하기위해 생각해왔던것 같네요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관리자로써의 돈을 많이준다하여 근로계약서도 다 써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