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제였지만 5일 근무하고 퇴사 통보하였습니다
이유는 휴식시간 보장이 안돼서였는데요
총 근무시간 7시간 30분 중 휴식 30분이 식사시간이라고 하였으나
10분 내외로 쉬라는 압박이 있었고 오래 일 할곳이 아니란 생각에 나왔습니다
퇴사 후 오늘, 일했던 5일치의 급여를 입금 받았는데요
최저시급 9160원이라고 쳐도 너무 적게 들어와서요...
총 156,480원 들어왔습니다 ...
첫출근 날 사장님이 전알바들이 너무 도망간다며 옷 사입고 열심히 일하라며 현금 10만원을 건내주셨고
찝찝한 마음에 완강하게 거절하다가 .. 결국 받았었습니다
어쨌든 서론이 긴데 그만둘때쯤 그때 받았던 10만원 제외하고
일했던만큼의 급여를 달라고 했고 오늘 받은겁니다
3.3프로 세금을 제하고 10만원을 뺀다고 해도 적게 들어온거 아닌가요 .....?
제가 계산을 잘못한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 15:00~22:30시 (총 7시간 30분)
- 30분 휴식 (잘 지켜지지않았었음)
- 5일 일하고 그만둠 (기본적인 환경, 휴식시간 지켜지지않음, 휴식때 앉아있지 못함, 내돈내산인데도 식사 제한, 휴식공간 제한 등이 기본적인게 갖춰지지 않은것이 불만이라)
- 첫출근 날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10만원 용돈?을 주심
- 그만둘때 본인이 급여에서 그때 주신 10만원 빼고 달라고 했음
- 근로계약서 안씀. 그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못함
- 그만둘때 사장님 왈: 일급으로 계산해서 고용보험이라도 들어야한다며 세금 떼고, 그때 개인적으로 준 10만원 빼고 준다고 함
- 결론 : (7시간x5일 일한거)-(개인적으로 준 10만원)-(고용보험)= 156,480원(?) 입금 됨

제 계산대로라면 20만원 가량이 들어와야하는데
이거 잘못 들어온거 맞죠?
연락해도 못받으면 신고가능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