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4개 대학과 2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내 최초로 2년 6개월간의 시험기간을 거쳐2001년 3월에 개교한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대학의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만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과 정보의 홍수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대학이 기존의 정형화된 지식을 아무리 잘 조직하고 체계화하여 가르친다고 해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 대학에서는 엄청난 양의 급변하는 지식과 정보를 직접 가르치기보다는 학생 스스로 직접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배울 수 있는 능동적 학습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저희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의미에서 온라인 교육을 통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정보화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이 무한한 가상공간에서 교수를 만나 지식을 습득하고 학생들간의 토론을 통하여 상호 소통함으로써 창조적인 자기 계발을 이룰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특히 전국 14개 오프라인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다양한 학술교류를 위하여 연간 720여 강좌에 이르는 우수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이 다양한 학습욕구를 성취할 수 있다는 점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체계적인 학사운영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법의 개발, 안정적인 교육 시스템의 운영 및 합리적인 평가 체계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렇게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식기반사회에서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산업 현장과 실무에 적합한 미래 지향적 인재를 양성하는 알찬 사이버 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컨텐츠의 개발과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 실천을 통해 명실공히 최고의 교육 수준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설립배경]


21세기, 우리는 초고속으로 발전된 정보통신체계에 의존하는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회는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그것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끊임없이 충전시켜 줄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이렇게 변화된 교육 기대를 적극 수용하여, 여러 참여대학들과 기관의 컨소시엄 형태로 전문성을 갖추고 참다운 ‘열린 교육’과 ‘평생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가상대학교육에 뛰어든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성균관대를 비롯하여 강릉대, 공주대, 동덕여대, 부산외대, 부경대, 성신여대, 순천향대, 용인대, 인제대, 인하대, 중앙대, 충북대, 제주대 등 국내 14개 대학교와 중앙 일보, 영산정보통신의 정보산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학점 교류와 강좌 개설 등의 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6년 교육부의 가상대학 운영정책 <제3차 교육 개혁 과제>에 따라 1998년 2월 12일 국내 최초 가상대학(cyber university) 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1998년 9월부터 2년 6개월간의 신중한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학교 운영의 자체적인 노하우를 터득하고 안정적인 강의실 시스템과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듯 엄격하고 꼼꼼한 학교 운영의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1년 3월 ‘열린사이버대학교’ 라는 이름으로 정식 개교하였습니다.

[비전]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차별화된 교육컨텐츠를 통해 사이버교육의 잠재수요를 확보하고, 지역적, 국제적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①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식사회에 걸맞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과목 컨텐츠를 개발하고 최신 교육공학 기법을 도입하여
컨텐츠의 품질과 내실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②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전임 교수진과 14개 명문대학 교수진의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교육 내용과 학문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③ 열린사이버대학교는 14개 참여대학과의 학술적 연계성을 강화하여 참여대학의 오프라인 시설을 상시 개방토록
함으로써 학습기회와 자원의 극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④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실사구시의 학문을 지향함으로써 지식중심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하여 사회변화를
선도해나갈 것입니다.



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참여대학 간의 활발한
학술 교류를 지원할 것입니다.

⑥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및 전문인력의 재교육과 자격취득 교육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⑦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열린교육], [평생교육]의 산실로서 새로운 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정보인을 양성하는 디지털
사관학교를 지향해 나갈 것입니다.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