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스톤아일랜드는 1982년 설립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섬유와 직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습니다. 형태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와 소재의 ‘변형’을 통해 기존 의류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며, 스톤아일랜드만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스톤아일랜드는 ‘의류의 기능은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유니폼과 워크웨어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시대적 필요에 따라 진화하고 있습니다. 섬유와 직물의 새로운 가공 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실험을 거듭했고, 그 결과 기존 의류 업계에서는 사용되지 않던 염색 및 생산 기법들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의 중심에는 스포츠웨어 컴퍼니(Sportswear Company)의 염색 실험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염색과 가공 기법에 대한 연구는 스톤아일랜드가 갖춘 독보적인 기술력의 핵심입니다. 최신 기술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인간의 창의력을 결합하여 수십 년간 60,000여 가지의 다양한 염색 기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스톤아일랜드의 강점은 단순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축적해 온 지식과 경험, 그리고 세대를 이어온 고유한 헤리티지에 있습니다. 이 모든 노하우는 우리 브랜드의 핵심이자, 직물 염색 및 가공 기법을 총망라한 역사적인 아카이브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현재를 탐구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 19개 스토어를 직접 운영 체제로 전환하며 리테일 비즈니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트페어인 프리즈(Frieze)와 다년간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 아시아 최대 규모 아카이브 전시 ‘Selected Works_Seoul ’82-’23’ 개최
2021년
- 한국 내 직접 사업 운영을 위한 법인 ‘스톤아일랜드코리아’ 설립
- FGF에서 운영하던 국내 모든 매장 사업권을 이관받아 직진출 체제로 전환
2020년
- Moncler가 Stone Island (SpA Sportswear Company)를 인수
2017년
- 서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아시아 최대 규모 단독 매장)
1996년
- FGF를 통해 스톤아일랜드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