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금요일에 면접보고 바로 담주부터 일하라해서어제 첫 출근했거든요
출근 해서 교육 받을때
총무팀 팀장인가?
하는분이 여긴 내성적인 사람은 같이 못간다
이러더라고요
인간 관계 없이 돈만 벌사람 지금 가라 ...
내 시시콜콜 한 사정 내정보 다 애기 하면서 친해져라
화장실 갈때도 팀장이고 사원이고 다 찾아다닌다고
꼭 말하고 월차때도 그런다고 다말하고 쉬래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여기 월급 350받고싶은사람
오래서 갔는데 저런 애기 들으니까
기분이 상했어요
그래도 이왕 여기 까지 왔으니 알겠다고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하라해서 하고
그랬는데 결정적으로
닭냄새가 너무 심해서 속이 안좋아서 못있겠더라고요
엄마한테는 죄송하지만 못하겠다 하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