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고 회복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직장생활을 꾸준히 해야 돈이 모일텐데 일용직 출근하기도 힘들다니

정신과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지요. 필요시 약을 복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알바라도 남과 접촉하지 않는 거는 불가능해요. 업무적으도 혹은 개인적으로도.

ㄹㅇ 사람이 제일 더럽고 제일 무서워요 그냥 싹다 무시하세요 상대하면 전부 제정신아닌 사람들뿐임

저도 그래서 세척 알바 했어요 개힘든데ㅜ 에어팟끼고 하면 할만한곳도 있어요.

진짜 일용직으로 일만하고프면 인간관계 안하는게 답인데 문제는 그게 안된다는거...계속말시키고 대답해주면 아는척하고 챙겨주고...저도 그게 싫어요ㅜㅜ그냥 일만하고 싶다고

그래서 그런넘들은 그냥 생까고 무시가 답임 원래 일하러 가는거지 인맥 늘리러 가는거 아니잖아 ㅋㅋㅋ 진짜 다니고 싶은 회사면 생까고 일하셈 진짜 ㅈ같고 ㅈ같이 군다 그러면 이직해야지... 나같아도 저런데는 못다님 ㅋㅋㅋ

일용직이래도 개인 플레이만 하는 곳 있어요 그런곳을 찾으면 되는데 쉽지 않죠 ㅜㅜ 직장말고 혼자 할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세여..!

병원가서 상담이필요

난 다 무시하고 그냥 내 할 일 하는데... 나한테 말걸어도 반응도 없고 단답으로 대답해주다보면 지들도 더이상 나한테 할 얘기들 없고해서 좀 있다보면 아무말안해요.

스트레스받을필요없어요. 무슨 일하는데서 머 찐친이라도 만들려고 나왔나 어차피 퇴근하면 안보거나 출근안하면 안볼사람들이 거기서만 친한척들이야. 밖에서 볼 친구들도없어서 일하는데세 친목질이라도하는건가

충분히 이해 합니다!!!

모든 일이 업무적으론 어느정도 말을 해야함. 감정을 섞고 싶지 않으면 재택을 하셔야합니다. 심리치료 권장 드려요.

동감합니다 재택추천요

저도 그래요 ^^ 융통성 없이 예의 생각하면서 사람 말 다 받아주거나 그러지 마시구요 오히려 억지로 하는 게 더 안좋아요 계속 피하고 못들은 척하고 그렇게 해보세요 물론 사적인 말일 때 얘깁니다 일다니다 보면 경우가 생겨서 해야될 말 안해야될 말 가리게 되니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용기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