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돈이있어야 시집갈수잇지않을가요 돈없는 저를 누가대꼬갈가요ㅜㅜ 어떤 일을 해야될지모르겟어요 ㅠㅠ

ㄴㄴ소규모 공장일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사람많은 공장은 님같은 성격은 못버틸꺼 같은데 그런곳은 당연 통근이 없어서 문제고 통근 있는데는 텃세에 개차반 인간들 태반이라

고딩 졸업하고 용돈 받으며 산거임? 최소 은수저네

ㄴ아니요 공장일 이년정도다니다가 사람스트레스로그만두엇어요 그뒤로계속 백수요ㅠㅠ 그뒤로 정신적으로 힘드러서 계속집에서쉬엇어요..요즘 코로나로일구하기힘들다는데 걱정도되서요.. 중소기업공장 또알아봐야될가요 그러려하는데 아웃소싱이 너무많고 일이 잘구해질지 걱정도되네요ㅠ

무난한 사무보조 31살이면 받아주나요? 20대 초중반애들 널렸는데..20대 후반부터 그런자리 힘들어요.중소기업 무경력 31살 신입으로 어려울 듯..

ㄴ그럼 31살이면 어던일해야될가요? 근데사무직은안해봣는데 공부라도해야될가요 너무 늦엇나..

그리고 사람들 착각하는 게 소규모 공장이면 괜찮은 사람들..나와 맞는 사람들만 몇명 있을 것같나요.저는 개인적으로 소규모공장이 가장 힘들었어요.체계가 엉망이고 분위기가 그만큼 개차반일 확률이 높아요.몇명하고 맘이 안맞으면 답이 없음.운이 좋아 좋은 분들 계신 곳에 가면 좋겠지만요.여기저기 찔러보고 경험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뭐든 케바케이니..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보시는건 어떨까요?

커피샵이나 아니면 병원 원무과? 그런데 아니면 알바하면서 간호조무사 따서 일해도 될것 같네요.

국비지원 받고 배우는 기관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몇개월 공부해서 전문적인 직종으로 이직하세요 단순 사무보조 말고 첫 근무환경 열악해도 뭐든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요 더 늦기 전에

나한테시집와요 저도백수

삐빠띨 자꾸 무난한 사무직말씀하시는데 그런 자리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어떤 사무직 말씀하시는 건가요?20대대졸자들도 그런 일자리 찾지못해서 손가락 빠는 사람 널렸어요.사무직에서 31살..그것도 신입은 나이가 많다고 보던데요.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 힘들다고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에요? 생산직공장이라도 가던지 일일 알바 쿠팡 매번 지원하던지 카페경력 쌓아 매니저 지원해보던지 공장 알바라도 알아보며 일일히 지원해보던지 아직 먹고 살만하니까 여태 쉬나본데 님 발등에 불 떨어지면 알아서 움직이게 되있어요^^

컴터배우고 외국어배워라 이거 진짜 중요하다! 그런거안배워서 공장이나 물류 기타 서비스 전전하는 여자들널려서 그런 똥물속에서 서로 시기질투텃새 지랄을 떤다ㅉ

쿠팡 단기알바 하루만 일단해봐. 그생활 벗어나고 돈좀 벌면서 생각해.

일하면서 관심있는 분야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그리고 조금씩이라도 저축하면 좋을듯해요 국비도 있구요 아님 부모님한테 돈 달라하고 하고 갚으시면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아님 관심분야 알바라도 하세요

저도 변변찮은 경력을 갖고 있는 31살 여자에요. 저도 님처럼 소심한데다 사람 문제 때문에 이직을 많이 한 케이스라 취업하기 힘들지만 이력서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보고 있어요!! 전 아이없는 기혼자이지만 가임기 여자라는 이유로 면접볼때 광탈의 쓴맛을 많이 봤어요 ㅠㅠ대놓고 말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래도 지금 부딪히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거란걸 알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우리 힘냅시다! 화이팅!

간호조무사 자격증따서 일하세요 물류 공장 가봤자 먼지만 많이먹고 몸만 축남

맞는 일 찾는게 힘들죠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따지지말구요 5년 놀았으면 충분히 쉬었으니 이젠 일해요 부모님께 조언을 구하는것도 좋구요

간호조무사 ㅋㅋ 하지마세요 간호조무사도 어린사람좋아함 ㅋㅋ

내일배움카드 신청하셔서 무료로 학원다니시고 자격증따세요 학원에서 취업도 신경써주니까 좋아요 30살 넘은 학생들 많아요 지금이라도 빨리 배우세요 시집가서 알바할순없자나요 회사다녀야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의 결정에 있어서는 오늘의 선택이 가장 빠른날이니까요 본문과 댓글을 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먼저 불안함과 우울함을 치료해보시구 (병원 혹은 요즘엔 심리에 좋은 유튜브도 많잖아요?!) 적성검사 (MBTI,성향,직업과 관련된) 해보시고 본인 성향을 먼저 알고 일을 구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에서 상처 받아 새로운 직장을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트라우마로 인해 조바심에 선택하게 되는 직장에서 또다시 상처받는게 대다수인것 같거든요.. 급하다 생각할수록 본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선택하시는건 어떠실까요?? 단점이었던 내성적인 성격이 어느곳에서는 장점으로 발휘될수도 있을거에요! 힘내셔서 취뽀 성공하시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만나서 이야기 들어주고 싶네요 언니... 저는 세상에 갖은 풍파 다 겪어서 해줄 수 있는 말도 많을 것 같고, 뭔가 안타깝네요. 내성적인 것은 극복하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천천히 유튜브라도 보면서 그 안에도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 많으니까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요리든 반려동물을 키우든 그림을 그리든 직업이라는 걸 딱 정하지말고 뭘 잘 했나 뭘 좋아했나 생각하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배부른 소리같겠지만, 언니한테 지금 그게 제일 먼저 인거 같아요. 학생때 학부생때 뭘했는지 뭘 좋아했는지 찾기. 동년배인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30인데 타지생활하는데 여전히 백수네요 부모님한테 의지하는거도 죄송스러워서 야간알바하면서 공부하고 공무원시험 준비할려고요 직업군인 하다가 때려치우고 나왔는데 친구나하시죠ㅠ

아직멀었는데 시간있을때 여러가지 자격증따놓으면 좋을듯요

사무직도 사무보조 같은 건 어렵지 않아요. 알바 사무보조도 많고 계약직도 많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할만한 일이 많음. 전 님보다 나이도 많고 잘할줄 아는 것도 없고 자격증도 하나 없지만 그래도 날 원하는 곳이 반드시 생기더라고요. 물론 그게 시간이 걸리고 당장은 눈앞이 캄캄하겠지만. 내세울만한게 없으니 자기소개서를 진심으로 썼던 거 같아요. 분명 어딘가 나를 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저도 한 백군데 조금 못미치게 여기저기 다 넣어본듯. 그러고 이번에 취업 됐습니다. 님도 꼭 취업해서 상사 욕도 하고 월요병도 걸리시고 그러셨음 좋겠어요!

음 직업훈련학교다니시면서 프로그래밍쪽 공부하시면 평생. 먹고시실듯요..

국비보조직업훈련 받으시는 게 좋을듯....

취업하기엔 아직 늦진 않았다 하지만 그나이에 좋은직업 찾기는 힘들구 콜센터 알바라도 해 하면서 전산회계 컴활따서 조그만회사나 관리사무소 경리라도 들어가서 좋은 남자만나서 결혼해라

31살이면 뭐든시작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아무거나 도전해보세요

쿠팡이요

저도31살ㅎ 7년다닌회사때려치고 지금은백조 5개월차에요 결혼앞둿지만 , 지금 구직중이구 공장힘들지만 지원하면 무조건 일시작가능하구요, 사무직... 경쟁률이쎄요 못들어가요. 근데 저는이력서 막뿌려서 면접은보고다녀요 소심한성격이라 걱정부터앞서서 다하기싫은데 이겨내야죠 시작도안하면서 걱정만 하면 뭐가되겠어요! 화이팅이에요 핑계대지말고 나가봐요.

힘내요 소규모 직장이 좋을듯해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는 게 어떨까요?

사무직해보셨으면 저는 콜센터 추천드려용 ㅜㅜ 사람 거의 항상구해서 찾기 수월하실거고 일도 저는 할만더라구요 아웃바운드는 처음에 힘드실수도 있으니 인바운드 위주로 보심 좋을 거 같아요 나이도 별로 신경안쓰고 급여도 괜찮은편이에요 대기업도 많고!

쿠팡에 가서 하셔도 될듯한데요 단기로 하시다가 괜찬으면 계약직전환 하셔도 될듯 해요 단기는 하루일하면 그다음날 입금이 바로되요

국민취업제도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자격조건 확인해보시고 신청해보세여. 보니까 취업상담부터 준비 알선까지 도와주는거같아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그중에 맘에 드는것 무료교육받고 취업하세요

시집잘못가면 폭망입니다 .ㅈ남자도잘만나야하고 성실한게쵝오인듯 저도애낳고 무능력한남편덕에 공장다니고잇지만 나이도아직어리고 희망도잇으니 힘내세요 공장이 인식이그래서그렇지 ㄱ월급따박따박나오고 맘편합니다

교육기술원가서 자격증 따세요 무료이고 취업알선까지 됩니다

저랑 비슥 하시네뇨...일단 유치원 돌봄 ㅂㅎㅇ사같은거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새는 알바 구하기도 어렵고...돈을 모으시고 싶으시면 몸으로 하는일밖에 없는데...ㅜㅠ

컴자격중 따셔서 교육공무직 같은건 어떠세요?

일단 직업센터 같은곳에가셔서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아이구 힘드셨겠다....저두 30살 여잔데 희귀난치병도 있어서 일을 하는데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안좋고 개복치라서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서 반응 바로나타나고 ㅋㅋㅋㅋㅋ그래도 20대 초반에는 공장 2교대 다니고 27살~29살 까지는 니코앤드,유니클로 가서 일 하고~ 근무하다가 중간에는 제 명의로 어머니가 카드쓰고 사업 말아드셔서 저 파산이랑 면책도 받았고 일하다가 다쳐서 지금 7개월? 좀 쉬다가 2달전 부터 일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저 같은 사람도 계속 일자리 알아보는 중이고 저도 안되면 국비지원 받아서 자격증 공부 하려구요 글쓴이분 힘내세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그리고 얼마나 힘드셨으면 여기에 글을 남기셨을까요...힘내세요 맘이 찡하네요

10ㅡ20만원정도 우수기업만주식하세요.우울증 정도는 이겨냅니당. 힘내세요.

대학은 나오셨나요?

늦었다면 늦은건데 본인 기술이나 전문지식 있으면 살아요. 이미 벌어진 일 생각지 마시고요... 안된다고 생각지도 마시고요. 시간 있으니깐 노력하시면 충분히 사십니다. 포기하지 마셔요. 일단 온라인 청년센터 사이트가 있는데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거고 거기에 청년관련제도.취업정보 있고 취업성공패키지도 있고 그래요. 아니면 서울지역이시면 기술교육원 있어요. 동.중앙.남.북부 기술교원 있어서 기술 교육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타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광역시에는 기술교육원 있을거 같네요. 공부하거나 편입해서 전문대쪽 가서 의료직군이나 기술직군으로 전공하셔도 되고요. 요새 sns쪽 뜨고 있는데 sns관리나 sns마케팅 하면 프리랜서씩으로도 되던데 잘 알려주는 사람 찾아서 하시거나 하면서 다른거 찾아보면 되죠. 유튜브에 취업상담하거나 진로상담하는거 찾아보면서 직업 어떤거 있는지 남들 어떤지 보고 자극도 받으시고 정보도 얻으세요. 남들 잘한거 보고 절대 좌절마시고요. 일단은 청년센터 많이 생긴거 같은데 무료로 해주는데 꽤 있어요. 적성검사 해보세요. 돈이 일단 많이 급하다면 쿠팡같은데 가시고 돈만 필요하면 콜센터나 일반 알바하시면서...직업센터나 인터넷같은거로 찾아보세요. 하나씩 하면 되니깐 절대로 좌절마시고요. 어디든 취업할 수 있어요. 단지 열악할 수 있다는거죠ㅜㅜ. 열심히 차근차근하시면 좋은곳 가실 수 있으니깐 남하고 비교 마시고 천천히 하셔요.

얼굴은 못생겼어요? 왠만하게 평타이상은 되면 괜ㅌ찮을텐데...

임팩트있는 자격증 따세요. 노무사 자격증 따면 일거리도 많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될 거예요. 아직 31살이니 해볼만 해요.

저도 33살인데...자격증없는데 직업은 어찌저찌해거 구해서 다니고 있어요..저보다 어리시고 아직 살날이 더 많잖아요?아직 젊으니까 힘내세요!!!저랑 비슷한 성격이라...더 조언드리고 싶네요...

일단 취업센터가서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일단 맞춤법 공부부터 하셔야 될것같은데요...

댓글창 불났네요 험한 말, 그 나이에~ 하는 말에 좌우되지 마세요. 내일배움카드, 청년구직지원금, 시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전부 찾아가보세요. 그냥저냥나님이 뭘 하고 살아야 할지는 남이 못 정해주잖아요 불안하거나 무서운 시기도 다 의미가 있는걸요 비슷한 사람, 아예 더 큰 사고를 일상적으로 치는 사람도 많아요. 위축되지 마세요

대단한 인물납셨네 당장 돈이필요하면 일용직이라도 해 그렇지않으면 내성적이여서 이건 힘들겠다 이런 x같은 핑계돼지말고 그냥 모든해 그러면서 너가 하고싶은게 머였는지 고민을 해보던가 틈틈이 자격증 공부해서 따가지고 그쪽으로가던가

시집 가기 전에 원하는 일 하고싶은 일 찾아서 죽을만큼 해보고 시집가더라도.. 시집 가시길. 성격 나이등등 외면적인 것 이때까지 경험했던 것에 자신을 가두고 한계 긋지 말고 다양한 경험 해보세요.. 한계 긋는 것도 습관이에요. 약해지는 생각 습관은 끝없이 할 수 있어요. 나약한 생각으로 당장의 현실만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 발전을 추구하며 불안하더라도 도전하면서 역량 쌓는 사람 .선택은 당신 몫이십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약해지지 마세요. 본인만의 기준이 있으면 다른것은 무시가 쉽게 될 만큼 강한 사람이 될거에요 .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알비라도 하는게 좋아요!

혼자할수있는일을 찾아봅시다 새벽에 우유를 돌리시던지 낮에 편의점을 하시던지 뭐든 닥치는대로 해야됩니다 집에있으면 시간만 갑니다 곧있으면 41살 됩니다 시간 빨라요 남자도 여럿 만나봅시다 그중에 골라잡아요~~

그러시면 택배도 나쁘지 않아요

저도 32살인데 이 나이에 하던 일 때려치고 다른 일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ㅋㅋ 모은돈도 없어서 걱정이 크네요 ,,, 같이 힘내요 !!

흠 저도그래요. 세상이 보여지는게 많아서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뭔가 안하면 안될거같고, 남들은 잘하고있는것 같은데 난 왜이러나 싶고..저도 지금 하는일이 잘 안되서 몇달째 노는데요..눈치도보이고 ㅎ..전 돈 생각 세상살이 접고 농사준비해볼려고 합니다 ㅎㅎ 돈이야어쨌든 내 일을 하고 싶어서요

주의에 있는 일부터 쉬운일부터 찾아서 해보세용 그러다 보면 답나와요 저 쓰리잡 하는 사람인데요 투잡은9년차 쓰리잡은 작년부터해요 멀하든 해보고서 본인이 느껴야 합니다 참고로 39이에여 지금까장 안쓰고 모으면 2억6천정도 되더라구요 다 쓰는바람에 없네요..ㅋㅋㅋ 크크 언제 죽을지 몰라 씁니다 인생 즐기자구용..^^힘내세용....

질문 올리신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다른분들이라면 부끄럽고 챙피해서 도저히 못 올렸을텐데, 그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요새 님 나이에 님과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 천지입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회사에 알바하러 온 백조들 백수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딱하고 30대인데 4년제 대학 나오고도 취업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 정말 많이 봤거든요. 저희 아버지가 늘 하시는 잔소리 중에 제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제가 21살 되었을 땐 낼모레 서른될 놈이 어쩌구 저쩌구... 31살 되었을 땐 낼모레 마흔될 놈이 어쩌구 저쩌구... 그때는 그 말이 너무 억지스럽고, 말도 안되고,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서른되고 마흔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어보니 정말 31살이 엊그제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네요. 버스에서 잠깐 졸았는데 눈 떠보니 집 앞에 막 도착한 것처럼 눈 깜짝할 새에 금방 나이 먹어요. 집에서 놀면 아무런 소득없이 나이만 더 빨리 먹게 됩니다. 지금 상태로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금방 나이 50 되고 그때도 지금이랑 크게 바뀌진 않을거에요. 대신 지금보다 훨씬 더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겠죠. 그건 정말 본인이 봐도 부끄럽고 슬프잖아요.ㅠㅠ 차라리 집에서 놀더라도 하고싶은 거 하면서 노세요~ 걱정만 하면서 시간만 축내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던 게임을 하시던 요리를 배우시던 강아지를 키우시던... 아, 강아지는 나중에 떠나면 더 우울해지고 극복하기가 힘들어지니까 안키우시는 게 좋겠네요. 다른 분들이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교육 추천하시는데 저도 내일배움카드로 프로그래밍 과정 수료했지만 막상 취업하려고 하니 경력자나 대졸자만 구해서 삐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무슨 희망고문도 아니고... 결국 1년이란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됐죠.ㅠㅠ 대신 제가 만들고 싶은 간단한 앱이나 프로그램 정도는 혼자서 뚝딱 만들 수 있게 됐죠. 차라리 인생역전하실 욕심이 있으시다면 9급 공무원시험 준비해보세요. 저라면 지금부터 빡시게 공부하시면서 단기알바든 파트타임 알바든 본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쉬운 알바로 하시다보면 정신건강도 좋아지고 부모님 눈치도 덜 보이고 용돈도 벌고 일석삼조겠네요. 올해로 31살 되신거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빡시게 공부해서 꼭 공무원시험 합격하셔서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편한 일 하면서 평생 연금받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잉31살이면 한창이네요 한달100만원씩 10년만 모아보세요 10년 버거우시면 5년 그다음5년 인생이 달라집니다..건강하면 뭔들못하겠어요 회사 들어가셔요 퇴직금 있는 곳으루 생산이나 사출쪽 끈기만 있으면 돈 모아요

글 다 읽어보았지만 내일은늦으리 님 글이 제일 와닿네요 이분말처럼 함 해보세요 31살 한창입니다~또10년뒤 똑같은 후회마시고 도전!!@화이팅요~

나이가 아직 젋으시니깐 힘네시구요 저도 무직에 백수에요 님보다 나이가 6살이나많고 코로나로 취업도 잘 안되고해서 쉬고있긴한데 아무래도 님도 내일배움카드 신청하셔서 배워보시는게 좋으실꺼같아요 같이 힘내자구요

하고싶은일 찾아보구 자격증따세요 늦지않았어요 기술이있어야먹고삽니다

저는 2년 2개월째 안전요원 근무하고 있는데요 퇴사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자꾸 잡아서 퇴사 못하고 있어요 나가면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서 이악물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렵게 취업성공했는데 건강때문에 퇴사했습니다. 건강한 신체랑 긍정적인 마음만 있다면 곧 좋은 일 있을거에요 이러날도 힘이 안돼겠지만 화이팅하세요ㅠㅠ 요새 다 힘들어요

저는 32세 인데 저도 얼굴이 막 이쁜것도 아니고 모은 돈도 없이 부모님 집에 얹혀 살고 있어요.. 오전 오후 홀서빙 하구 취성패 하면서 진로 확실하게 정해서 용돈 벌고 있어요. 님만의 장점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직장 다니기 전까지 제 단점 보안하면서 장점을 더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도 님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부터 시도해서 일하는 것에 영향 끼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님이 님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먼저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이제부터라도 실행하시길. 파이팅하세요ㅎㅎ

여자니까 시집 잘가면 되지만.. 저도 31살 남자 똑 같은 상황 앞이 캄캄하네요 ..

여자분이면 간호조무사학원 다니세요. 평생직업입니다. 나이50넘어서도 배우러 다니는 분들도 있어요. 개인병원,요양병원등등 취업할곳 많습니다. 요즘 결혼도 직업없으면 남자들도 꺼려합니다.

쉬운거 찾으시면 인터넷에 재택알바도 많아요 집에서 폰이나 컴퓨터만있어도 돼요 저도 취업안되서 재택알바검색해서 클라우드웍스나 에이모 이런데서 컴퓨터로 일하고있어요 교육만 받으면 되니까 어렵지도않고 이런시기에 도움이 많이됐어요

일당알바 일자리 필요하신분 페메나 카톡 trendyink 문의주세요

비슷한분들 쌔고 넘쳐요 일단 이걸로 위한 삼으시고 이게 사람이라는게 웃기게도 솟아날 구멍은 곳 만들어주더라구요 죽으라는 법으니까 힘내시고 대신 움직이고 찾고 스스로 뭔가를 계속 하려고 해야됩니다 누군가 떠먹여주는것도 복인데 쉽지가 않아요ㅎ 우울하고 안좋은것만 머리와 가슴에 담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계속 갈구하세요 님보다 몇살 더 있는 저도 버티고 살고 있답니다 더 상황은 안좋을꺼구요 힘내세요 너무 신세 한탄만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요 그리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개소리들 하는거 귓등으로도 듣지마시고 그냥 아무거나 하다보면 자연스레 뭘 하고 있을겁니다 이렇게 조언은 항상 누군가에게 문의 하시고 힘내세요 인생 뭐 있나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에 부응할수 있는 삶 좋죠 근데 너무 얽메어 살지마세요 그거만큼 자기 인생 갉아먹는것도 없는거 같네요 일단은 신경쓰지 말아요 비록 눈치보일지라도 꿋꿋하게 버티시면됩니다 아시겠어요??ㅎㅎ 암튼 님과같이 더 어린분들 그리고 동갑내기들 또 더 나이 있는사람들중에 동지들이 많어요 진짜 많아요ㅎㅎ 너무 나만이런가 자책마세요

백수인데도 불구하고 나이에 도박으로 인생 말아먹은 사람들 많이 있어요. 자기 자신이 늦었다 생각 하지마세요 님 보다 더 어렵고 실패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사지 멀쩡하고 서른 한 살이면 뭐든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뭐할지 뜻을 정하고 시작하세요.

언니 힘내요 100세인생 아직 절반도 안 살았어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병원 가서 우울증 약도 먹구 하셔요 저도 병원 다니면서 무기력증이 많이 괜찮아졌어요 아직도 심각하긴 하지만...ㅋ 우리 힘내요

저는 여러분야를 띄엄띄엄한35이고요.제가 31살때 워홀갔습니다. 그전에도 몇달마다이직했었는데 마니두드리면 연락은 오더라구요. 어린애들과경쟁하려면 적극적으로 마니두드리는수밖에 없어요. 저도소심했는데 백화점판매직알바하면서 성격마니사회화됐어요. 부담되시면몇달 판매직알바라도해보세요. 성격마니바뀝니다.

나이 안많아요 이 일 저 일 평소 관심 있던 거 도전해보세요 뷔페에서도 조금씩 먹어봐야 뭐가 맛있는지 알듯이 일도 직접 해봐야 자기랑 맞는 일 알 수 있어요

31살에 해놓은게 없으면 제대로 된 곳에 취업하긴 힘들겠지만 뭐든 시작하기 늦은 나이도 아님..뭐든 빡세게 돈벌기도 좋은 나이기도 하고...어영부영 시간 보내다 30대후반되면 그때부턴 진짜 답없음

제가 요즘하는 재택근무인데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알바몬] 지원하신 공고의 담당자입니다. (전화번호 : 070-4257-1240) 유비파이㈜ OT 참여후, 질문은 https://bit.ly/37f1O1J 네이버 카페 이용 부탁드립니다. 에이모 라벨러스 가입은 https://bit.ly/3b7uhYj 입니다.

31살이면 거의 유부녀라는 놈은 세상을 인터넷으로 배운건가. 그런 주제에 호통치고 있는게 존아 웃긴 나이 어쩌고 늦은 거 어쩌고 신경 쓰지 말고, 일단 그냥 본인이 삶의 의욕을 먼저 찾는게 먼저일듯. 남말 듣지 마세요. 늦었다는 건 그냥 그런 사람들 기준에서나 그런거고, 본인은 다름.

저기 저는(여자) 34살에(작년) 신입 바텐더로 취업했었습니다 ㅋ 지금은 코로나 땜에 또 직장 잃고 다른 낮일 알아보고 있는데요 30대면 엄청 어린거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만 있다면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 많숩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이런곳은 어떠하실런지용

힘내세요 저두 그래요...코로나라 구직하는게 더 힘든것두 있구ㅠㅠ어려운 시기지만 돌파구를 향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31살이면 열린 기회가 많아요!! 생각에 잠기면 끝도없으니까 상처받더라도 계속 부딪혀보고 문두드리고 무엇이든지 도전해봅시다!같이 화이팅해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일할 수 있는 곳 많아요 대형마트에서 캐셔로 일하실수도 있구요 여성분이시면 그쪽에서 일 구하는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등 기댈 나무가있고 빚이 없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저 장가가고 싶은데 저한테 오세요. 안그래도 이번 설에 시달려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방 비어있습니다.

여기에 험담하는 분들은 부러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험담하시는 분들은 대대손손 가난하고 핍박받으실거에요 이렇게 글 올리시는거 자체가 한발 내딛은고 짧은 사무보조같은거라도 하면서 자격증 하나둘씩 따셔서 길 마련하세요 지금 늦어보여요 늦은게 아니라던 50대분말씀이 기억나네요 힘내세요

30대 들어서면 제일 중요한건 방향감인것 같습니다.만약에 아직도 무엇을 해야되는지 고민 된다면 아무일이나 일단 시작을 먼저 하세요.마음이 건강하셔야합니다.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여......

자격증이라도 일단 하나 따시는게...

배부른 소리하네..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딱히 돈나갈일 없으니 걍 아무생각없이 쉬지. 내일 당장 갈곳없거나 먹을거 없으면 닥치는대로 뭐라도 하게 되어있다. 배부르고 등 따신데 뭘 하고싶겠냐 방에서 귤이나 까먹어라

저도 취업스트레스로 2년 우울증 앓다 정신차리고 자영업5년 후 폭망하고 지금은 한가게에 점장으로 있지만 지금의 삶도 걱정투성이예요. 겁먹지 마세요. 단, 자신을 내려놓을 자신감을 찾으세요. 남눈치보지 말고. 그럼 할수있는 일은 천지에 널렸습니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폐지 주어 팔아 살아가시는 그 열정을 보시고 반성하세요. 정신차리세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부모님도. 형제도. 친인척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본인은 본인이 책임지셔야죠. 정신차리세요. 독해지세요. 아가리 악물고 당장 나가셔서 산책이나 런닝하시고 맑은 공기마시세요. 방 정리부터 하시고 자신만 생각하세요. 아무도 의지하려 하지 마세요. 제발 그냥 하세요. 방구석에서 생각만 하지마시고 나가세요 어디든 . 평소 가고싶었던곳 가면 기분좋아지는곳 찾아가세요. 가서 다 털고 정신챙겨오세요. 제발 자신과의 싸움에 gg치지 마시고 꼭 이겨내세요. 믿습니다.

뭐든 일단 옷 챙겨입고 나가보세요 방콕 걱정은 백날해봐야 답없어요. 요즘은 막노동 일용직도 이삼십대 여성들 엄청 많구요. 이십대 초중반 여성들 울 아파트 택배하는것도 봤어요.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을~ 화이팅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10년이 지났는데 꼴랑 2년 일하고 계속 집에만 있었다는거에요?

노력도 안하고 막막하다고 하네ㅋㅋ그러게 공부좀 하시지

건설회사 현장경리알아보세요 거긴 소심해도 일하는사람들 싹다 엄청잘해줄거예요 경리일이니까 커피타는거랑 영수증처리 전화받기등 몇일 알려주는데로 하면 되는 쉬을업무예요 이렇게 글쓴것만봐도 시작하시면 성격도밝아지고 잘할듯해요 화이팅하세요

요양보호사 자격증따세요.사회복지사도 좋구요

집에서 용돈받을 여력이 있을때 공부해서 사무직을 노려보세요.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취업하시면 인생 바꾸고도 남습니다. 어디든 사람스트레스는 있구요. 죽을때까지 마주칠수밖에 없는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내인생 내가 주인공이다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편하게 지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인생 뭐 별거없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직업이 무엇이든 어디서살든 행복한게 장땡입니다

나는 빠른 91이지만 그래도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저도 4-5년동안 백수였는데 이제 일 찾을려고 하고 있어요 이마트 같은곳 가면 40,50대이모님 직원분들 엉청 많고 다이소도 이모님들이 많아요 참고로 저는 다이소 다녔을때 이모님들이 저만 예뻐했어요^^^^^^^바리스타자격증이나 부 동산자격증 따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자격증 획득할 수 있는거면 다 해보세요! 첫댓글 시집이나 가라는거 무시하시고 기타공무원이나 간호조무사도 많이 있으니 본인이 괜찮다고생각되는거있으면 바로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자격증없으면 따시면 되죠 아직 젊으신데 앞자리 숫자가 바뀌면 우울하지만 사실은 아직 너무 젊다는걸 잊지마세요 40대에도 그런사람 천지입니다 쿠팡물류센타 함 일해보세요 사람들이 그나이에도 얼마나 열심히 일하시는지 그만 우울해 하시고 일하세요 뭐든지

뭐가 한심해요! 지금부터라도 하실 수 있으세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시는게 어떨까요? 그거 하면 취업도 알선해 주거든용! 한번 해 보심이 어떨지 살짝 권해 드려 봅니다.

저한테오셈

일단 많은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하라고 권유하고싶네요 댓글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셨던것같은데 현재 상황을 자각하고 나오려는 의지를 표하신걸로도 큰 첫걸음을 딛으셨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랜 칩거생활을 보내신만큼 남보다 배의 스트레스를 받고 기회의 절박함만 크실겁니다 그게 역효과가 날수있으니 당장 조급함보다 스스로 자아를 찾으세요 자아를 찾으라는 말이 웃기겠지만 진짜 인생 길게 가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좋아함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뒤는 좀 다를실겁니다 늦은건 절대 없어요 저도 스터디카페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대부분 30대가 넘어요 다들 각자의 공부를 하고있어요 님도 그러실수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저도39살인데 모아놓은돈도 없고 장녀라 집안 경조사 챙겨야되고 작년까지만해도 공장다녔다가 자격증실습땜에 퇴사했는데 코로나땜에 실습도 못나가고 백조로 지내고있어요 님은 그래도 부모님집에서 같이 지내시니깐 따로 생활비는 안나가잖아요 사회복지사2급 준비하는게 어떨까요?저도 지금 하고있는중이에요 나이먹어서도 할수있는 직종이라 공장,일반음식점 알바는 미래도 없고.. 서비스직도 좀 오래해서 손님보고 웃는것도 지치더라고요

어떤일이든 맘 먹기 달린거고 31살이면 알거 다아는 나이고 못생긴건 돈벌어 수술하면되여 요즘 인조인간 많아요 자신감 가지고 다니세요 일자리는 안구해서 그렇지 넘치고 넘쳐요 겁부터 드시지말고 부딪치는거예요

집이 부자여도 노동은 건강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치와 성취감을 줍니당ㅋㅋ 일찍 일어나기, 운동 하기, 방 청소 하기 등 규칙적인 생활부터 꾸준히... 그리고, 책 읽기, 관심 분야 공부하기, 가벼운 취미 생활로 자신감을 찾으세요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님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져요

저도 조용하고 예의바르고 상냥하고그래요 이해못하면 동문서답 하고 ㅋㅋㅋ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가워요 양띠 ㅎㅎㅎ 대학은 나오셨어요? 저는 카트운반원으로2년6개월일하고 갑상선 수술하고나서 출근하려고했는데 하루아침에목소리가안나오고 음식삼키는게 너무힘들고 약먹어야되는데 자꾸만 사레가 걸려서 일못하겠다 내가 잘먹고 일하는동안 약도먹고 생활하는데 지장이없어야지 하며 결단내린게 제자신보고 참자 일하고 싶어도 회복하고나서 일하자 하며 그만뒀어요 저도 자격증은 많이 없어서 후회해요 일할곳 알아보다가 장기로 일하고 일하다보니 세월이흐르고 저도 간호조무사 해보려고요 간호조무사는 늙어도 일할수있다고 하던데요 보육교사는 40대가지나면 안뽑아준다고 하데요 나중에 간호조무사 함따서 자그마한병원부터 시작해서 도전해보고 싶어요 님도 간호조무사어떠세요 ?

동물좋아하시면 사람상대하는 직업말고 펫시터해보세요~저도 프리랜서로 하고있어요 늦지않았어요 공부머리 있으면 공인중개사도 도전해보세요

저도 28세에 백수 6개월차에요 ㅠㅠ 자격증 하나없구 자차도 없구 사무직은 경력도없어 일은 안구해지구... 공장 알바 하다가 안되겠다싶어서 국비지원으로 간호조무자격증 따려고 학원 등록했어요 ㅎㅎㅎ 여러가지 잘 알아보시구 힘내세용 !!

님이랑 친구하고싶어요 ㅎ진심이예요 ~

저도 삼십초반 남자입니다 전 다시 대학가려구요 사정상 자퇴하다 알바에 몰두하고 자격증은 몇개있는데 취직힘들더라구요 전 대신 해외 여행을 좀 갔다왓어요 전 의료행정보건과 쪽으로 합격해서 늦은나이지만 배우자는 의미로 그리고 졸업도 하고 병원쪽에 일하려고요 저도 경력채울만한게 아니라서 알바만 하다보니 뒤늦게 정신차려서 시작하려합니다

일단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부터 고치시고 모든 도전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아직안늦었어요

출산 후 32살에 자신감 회복을 위해 한식.양식 자격증을 땄어요. 그리고 다른 일을 하게되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질때는 관심있는 자격증 준비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자격증을 따면 자존감이 조금씩 올라가서 같은 계통이 아니더라도 취업의 길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한참 젊은 나이예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댓글만 보면 무슨 다들 돈잘버는 성공한 사람들인줄 알겠네요.. 글쓴이분이 얼마나 백수인지 얹혀사는데 용돈을 받는지 안받는지 상세하게 적어놓지도 않았구만 소설들을 쓰시면서 한심하네 뭐네 컴퓨터라고 본인 열등감들을 댓글에다가 다 쏟아 붓는것같아요 다짜고짜 심하게 쓴 댓들은 무시하세요 별다를거 없는 인생같아요 어짜피 인생도 짧은데 돈이 아예 없으면 경력 필요없는 알바 먼저 시작하세요 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다니시면서 배우시면 됩니다 취성패라던지 직업 교육도 잘 되어있으니까 교육받은 지식 또는 자격증으로 관련 직종 취업하셔도 괜찮구요 인생짧고 흘러가는대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님은 생각을 바꿔야 세상 살아갈 수 있을 듯~~~ 누구나 다 그런데서 힘들게 일해요 어디든 내가 하기 나름이에요.남한테 물어본다는 건 아직 하고싶은 생각이 없는듯 조언을 구하시나요?나의 스펙을 바꿔보세요 제가 보기엔 한심해 보이네요 아직 정신 못 차리신듯

일할생각이 있으시면 뭐든 뛰어들어하세요 열심히최선을다하면돼요 이건이래서 저건저래서 따지면 아무일도못하세요 돈을 쫌모으시면 국비지원으로 자격증따시면 40넘어서도 할일많으세요

아무거나 닥치는데로 해보세요. 미리 생각만해봐야 답없어요. 경험이 큰 재산입니다. 자칫.무능함으로 보일수도 있지요. 과감하게 해보심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백수 기간이 길어서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생각했어요ㅠㅠ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고 단기 지만 공공근로(공원청소)하면서 입에 풀칠하고 사네요ㅠㅠ 힘내세요

내일배움 카드 받아서 자격증들 따보는것 어떠세요? 우체국 계리직이나 군무원도 뽑는 인원이 늘었는데 안정적이라 그것 도전도 괜찮을 것 같고요.. 책도읽고 취미도 갖고 영어도 공부하고 등산도 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해보세요.당장은 많은 나이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충분히 뭐든 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국비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딴다음 카페에서 알바하며 카페창업 할 자금 모은다음 카페 창업 ㄱㄱ

일단 고용보험센터 방문하시고 훈련수당도 받으며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까지 시켜주는 것들중 6개월안에 끝나는 자격증으로 시작해보세요 젊어서 취업 가능해요 일단 고용센터로 바로 고고

일단 고용보험센터 방문하시고 훈련수당도 받으며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까지 시켜주는 것들중 6개월안에 끝나는 자격증으로 시작해보세요 젊어서 취업 가능해요 일단 고용센터로 바로 고고

91년생 동갑이구요 저랑 똑같네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여기까지왔습니다. 남자이구요 댓글들 말대로 한심하다면 한심하구요 사실 삶보다는 죽음에 더 가까운 상황입니다 아직 늦지않았고 충분히 뭔가를 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 많이 따갑습니다 저같은사람을보는 시선이 너무나도 따가워요 가끔 견딜수가 없을정도로 너무나 따갑습니다 지금 댓글들 보면서도 그렇네요 압니다 제가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고있는것도 알고 시간을 버린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기위해 모두 사는것이지않나요? 왜 우리는 남에게 상처를 주는말을 쉽게하고 남을 미워하는것을 그만두지 못할까요? 이것이 저를 너무 괴롭게합니다 저는 그리고 글쓴분은 이미 남들이 보기에 안좋은 삶을 살았다고 볼수있겠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글 쓰신분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세요 우리는 끝까지 발버둥쳐야합니다 우리는 계속 그런시선을 받으면서 나아가야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불쌍합니다 남보다 우월하게 살길원하고 남들을 쉽게 판단하고 뭉개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들은요 모두 불쌍해요 저사람보다 나은삶 같은건 중요하지않지만 잘나가는삶을 부러워하고 질투하며 못나가는삶을 하찮게보죠 저같은 인간이 불쌍하다게 본다고 화내는 사람도 있겠죠 부디 서로를 미워하지않고 살길바라요 글쓴분은 같이 나아갑시다 저도 뭘해야할지 잘모르겠지만 저는 하고싶은걸 해보려고합니다 자격증이고 대학이고 저는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하고싶다면 따려고 하겠죠 하고싶은걸 해봅시다 절망할거면 부딪혀보고 절망하도록합시다 부디 용기를 잃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먹고살려고 회사에서 버티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뭘 할지 고민이시면 국비지원으로 직업 상담을 받아보세요! 주변에서 뭐 하라고 해서 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앞으로 직업을 삼았을 때 이거라면 즐겁게 잘 할 수 있겠다 싶은 걸로 해야 그나마 오래 버틸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31살이면 아직 젊습니다 홧팅!!!

31살이면 너무 이쁜 나인데..자신을 가져 보세요.저야말로48이됐는데 나이제한이 너무심해서 고민이네요. 이쁜나이 그냥 보내지말고 여기저기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님 나이때부터 포기상태로 우울증이 심해서 몸도안좋아졌고 체력키우고 있네요. 돈없으니 인간관계도 끈어지고 사람도 무섭고 연락없는 사람들 섭섭함도 늘어가고 의욕도 없고 안좋은생각으로 두통도 심하고.. 그래도 가족들이 곁에서 힘이되어주고 있어서 버티네요. 돈안들어가는 운동 산책 등산하시는건 어떠세요?

일단 컴활 자격증 준비해보세요 어차피 코로나때문에 취업 힘드니 단기알바라도 하시면서 자격증 따세오 그럼 사무보조 알바라도 구할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 저도 비슷해요 ㅠㅠ 저는 방과휴 교사로 5년넘게 일하다가 코로나로 작년 3월에 학교 못들어가고 계속 사무보조 단기간 계약직 알아보는데... 나이가 많다고...까이고... 너무 한곳에서 일햇다고 적응 못할것 같다구 까이구 .. 저도 작년 3월이후로 공공근로 4개월 일한게 다에요 ...반복적인 서류전형탈락.... 하아......

아직 젊구만...

사람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인간관계 최대한 안부딫히는 일을 하시는건 어떠세요? 운전 잘하시면 마트배송이나 쿠팡배송 혹은 배민 쿠팡 요기요 같은 그런데서 하셔도 되구요

저는 지금 36살됐구요. 애가 둘이고 고등학교 검정고시예요 20대 에는 판매직 하다 육아로 쉬고 32살에 캐드배워서 설계 사무실에 취업해서 2년 일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해고 당하고 다른일 하지만 저도 했으니까 님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하고 싶은게 뭔지 잘 생각해 보고 하나둘씩 알아 가면 됩니다 아직 젊어요!!

그리고 캐드쪽은 완전 고급직은 아니지만 실력만 잘 쌓으면 갈곳 많고 경력만큼 페이도 올라 갈꺼에요. 암튼 캐드든 뭐든 일딴 한걸음 나아가세요. 생각이 들면 실천을 해야 됩니다. 비판적인 댓글 많은데 사실이긴 하지만 뭐든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거예요.

지금 31살이면 뭐든 시도할수있는 좋은나이입니다,,,고용노동부 가서 상담해보고 자격이되면 배울수있는거 많아요,,난 60살인데 집에서 살림만한사람이 뭐로 취직하겠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한식,양식,브런치,커피, 배우고나니 자신감이 생겨 파출도 일용직에서 일도합니다,,나이많으니 이력서 내도 안되 일용직을 찾아하고 있는데 그래도 뭔자신감인지 기죽지 않고 살아가고있습니다,,그러니 31살 님도 이제 시작인 인생 허비하지 마시고 뭐든 도전하세요

시집 잘못택하면 인생 망친다는점,,,60세인 나도 이제 사회에 나가려 도전중인데 31살이면 뭐구 다할수있는 나인데 뭐가 두려우세요,,두려운건 게으른거예요 도전하세요 다 됩니다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우선은 해야할일과 하고 싶은일을 메모해보세요 그리고 해야할일을 할 목표라고 두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럼 단기알바라도 찾게되고 목표금액.소요기간이 나옵니다 막연하게 있는것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에요 인생이 허무하고 답답해도 나아갈 방향을 찾는다면 버틸 수 있어요 태어난데에는 이유가 있다 같은 추상적이고 `그래서 내가 태어난 이유가 도대체 뭐야`라고 했을때 그건 니가 스스로 찾아야지 라고 하면 설득력 없잖아요...

저도30입니다^^공무원공부치우고병원알바를제대로했다면다행인데ㅠ25일부터내일배움카드로간호조무사자격증취득할겁니다어느나라든다똑같아요1년열심히공부하셔서여행다녀오신후취업하세요^^

야 너는 나이라도 어리지 나는 50먹어서도 빛만 갚다가 죽는다 어린데 갈때가 얼마나 않은데 너나이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 팔다리 멀쩡한데 별말같지도 않은 얘길 하고 있어

저는 혼자설어 아이둘을키우는 싱글맘입니다 겁도많코..자존심도 약해서 상처잘받던저도 아이를위해서 셋이굶어죽지않으려면 뭐든 해야살앗습니다지금은그여리고착햇던모습은 사라지고 억척 아줌마가댄지금...어디갓다놔도 무슨일이건다합니다 시작하기가두려워그렇치 하시면별거아닙니다^^저같은사람보면서 힘내세요

와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두 20후반 때 공장 다니다가 사람관계 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게ㅜ트라우마가 됐는지 우울증도 오고 쉬면서 알바하구 있어요 31살이저만 저만 힘든게 아니네요 ㅠ

저는35살 주번으론빠른이라34 1월초에 관뒀는데다시시작하려니답이안보이긴해요 인테넷에 취업상담사검색만해도1시간인가30분에 5000원 해주시는분들있거든요 한번 상담받아보시는것도괜찮을겁니다. 너무막막한건저도그렇네요 힘들고 그럴수록 더욱위축되시지마시고 깊이깊이내가하고싶은게뭔지 그리고 비전성은어떤지 고려하셔서 후회없는쪽으로 길을쭉가시길바랍니다남의의견보다 내의견내적성내가 하고자하는쪽으로가셔야 후회없이오래일하실수있을거라봅니다 비전성도꼭 고려해보시구요

무기력과 게으름도 습관된다하더라구요.. 저는지금25살에 전문대졸이고 사회생활1년만안했는데도 도태된거같고불안해서 자꾸숨기만하는데 변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같이 극복해나가봐요

시집가라는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정신차리세요 시집가면 멀쩡했던 사람도 인생졷됩니다 지금당장 사무직 구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부터 하면서 사회에 대해 감좀 기르시고 컴활1급 딱 하나만이라도 따세요 사무보조에서 정규직 전환 노리고 소기업들 공고 꼼꼼히 확인하세요

물류센타가셔요 지시대로움직이시고,말안섞어도됩니다 말시키면말시키지말라고하셔요그럼됩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저도 일 쉬고 있지만 무기력하면 할 수있는게 없더라구요 꼭 취직이 아니더라도 주3회정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도 괜찮을거예요! 알바하시면서 내일배움카드로 뭔가 배워보시는 거 추천해요??

밥

캐디 고고 월 400은벌어요 겨울빼고 교육받으셔야하고 다음 캐디세상 검색하세요

저도34인데 저도공장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거지같은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아서요 코로나때문에 일자리는없고 돈은없고 나이는차고 참그러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생각 그만하고 행동을 하ㅅㅔ요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고 이건 이래서 힘들고 저건 저래서 힘들겠다 시작도 해보기 전에 겁부터 먹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앉아서 넋두리만 하기보당 자격증이라도 도전하세요. 뜻이 있음 길이 있다잖아요.

나이가 아깝네요~ 31살이면 얼마를 벌던 일을 해야죠 용기내서 한발짝 나아가 보시고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저도 아직 취준생이지만 무엇보다도 계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을 먼저 정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나혼자 할 수 있는 일인지 세세한거를 따져가며 계획을 정하고 목표를 세우면 어느 일이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누나랑 똑같네요 늦지않았다고 생각해요

남일같지않네요. 부끄럽지만 저도 부모님에게 얹혀살고있는데요. 뭐한거없이 1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가더라구요 늦게라도 정신바짝차리고 자격증하고 지게차면허 따려고 준비하ㅏ고 알바도 닥치는대로 지원해서 하고 있네요. 사실 서른넘기고나서야 현타가 씨게와서 이렇게 살면안되겠다하고 생각해서 뭐라도 하게되더라고요 님도 너무 머리싸매고 고민말구 알바라도뛰면서 저처럼 자격증및 짧게 딸수있는것부터 찬찬히 준비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자격증따요 저도 서른중반인데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더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요. 움직여야해요

일단 구글스토어에 들어가서 업비트를 까세요. 원화코인에 보면 아하코인 있음. 출석 5주차까지 하면 2만5천개 20만원(현 시세 8원 기준) 완전 무료니 무조건 해야 함. 31살 백수에 성격도 내성적이면 직장을 구한다는 생각은 포기하시고 혼자 할 수 있는 일로 방향을 트세요.

일할곳 는 많아요~~골라서 할여고 하니 없는거에요~소심한성격이면 이런곳에 글 못 올림니다...걱정말고 아무대나 일하세요.2교대라도 미혼이시자나요~~

31살 젊다!! 지금 쉬고 계시면 우선 운전면허 취득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

힘내세요 아직 젊습니다

저도 31살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힘내봐요ㅠㅠ

시집을 가라니 ㅋㅋㅋ시집은 아무나 가나요? 지금이라도 돈 모으세요. 안늦엇어요

나도 백수에 부모님하고 살아요 간간히 알방사고잇고 코로나19땜시 취업 힘들어요 일단 부모님과함께잇으면서 단기 알아보셈

저도 31살인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러다 도태되어 사라질까 겁나서 뭐든 해 보는 중입니다. 일을 안 하면 머릿속에 잡 생각들 만이 가득해서 더 괴롭습니다. 노동을 하면 잠도 잘 옵니다. 복받으세요~

추천하지는 않는데 정말 꼭 필요하다면 화류계도 나쁘지않아요 솔직히 화류계 인식이 안좋긴하지만 또 그만큼 벌어가는것도 있어서

뭐든 하면 돼요

저랑 같은 삶이시네요 2016고졸생 빠른98 ~24살입니다

두려워 마세요..우선 일용직이라도 모두 도전하시면서 계획해 나가세요..계속 쉬시면 더 우울해집니다.절대 많은 나이 아닙니다.

두려워 마세요..우선 일용직이라도 모두 도전하시면서 계획해 나가세요..계속 쉬시면 더 우울해집니다.절대 많은 나이 아닙니다.

두려워 마세요..우선 일용직이라도 모두 도전하시면서 계획해 나가세요..계속 쉬시면 더 우울해집니다.절대 많은 나이 아닙니다.

인생즐기세요ㅎㅎ 압박감으로 살지마시길... 화이팅~!

증말 말 심하게 하시는 분들 많네요ㅠㅠ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거니 읽고 상처 받지 마셔요! 저는 외국 경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사실 자존감 엄청 낮은 사람이었는데 외국에서 다 날 모르는 사람들이구 그 사람들은 나를 외모로 판단하지 않더라규요! 그래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혼자 살아야하니 뭐든 해야하니까 독립심도 많이 생겼고 도전에 대한 무서움도 많이 없어졌어요! 돈이 없으시다면 월드잡에 소액으로 해외 연수가실 수 있는 프로그램들 있어요! 만 34세까지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 프로그램 통해서 해외취업도 해보세요! 언어가 걸리신다면 언어는 자기 하는 만큼 느는거니까요! 맘먹고 노력하시면 될거예요! 힘내세요!!

31살이면 뭐든 시작할수 있어요. 국비지원자격증 조건되는지 알아보시고 사회복지사나 유아교육,간호조무등 자격증 따서 시작하기에 늦지않아요. 40대들도 많이 하는걸요~ 가까운 빵집,카페 알바하면서 공부하시고 차근차근 인생플랜을 짜보세요~

구청 공공근로나 공공기관 기간제 알아보세요

시집가라는댓글 참... 편하게 살려고 시집가면 그냥 정체성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그냥.. 가족이 가난해지는 길 뿐 자신이 하고싶은게 없다면 찾아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고 젊은층 요즘 백수 많아요. 주변사람이나 남들보면서 살려고 하지마시고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하고싶거나 유튜브로 어떤직업이있는지 뭐가 재밌는직업인지 찾아보고 포기하지말고 찾아서 해보세여. 저를예로들자면 1년전까지 고졸인 백수를 어따쓸까 나같은놈 쓸모도없다. 성적도 구리고.. 하면서 자책 많이 했는데요 좋아하던 사진찍는거로 할 수 있는직업 찾다가 영상촬영을 찾게되었고 영상촬영에서 3디로 넘어왔어요.진짜 1년동안 이제까지 가장 많은걸 겪은 것 같은데 안 힘들고 안 움직이고 공부 안 하는 직업은 결국 없습니다. (중딩때 수학2점맞았어요) 공부 얼마나 안 한지 아시겠죠?ㅋㅋㅋㅋㅋ 그러니 저 같은 사람도 공부하고있는데 그쪽이라고 못 할게 있냐 이 말 입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려고 하면 다 잘 되실거에요. 3디 디자이너 미래진짜 어둡습니다 이미 바로 코앞에서 무너질직군도있어요. 저도 포기해야하나 고민 많이했는데 어차피 미래에 살아남는다는 직업도 사라질지도 모르는건데 그냥 그 때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면 언젠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발전할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3디지만 좋은선생님을 만나서 이런 마음가짐 자체를 가졌다는것에 행복합니다. 공부라고해서 수학이런걸 하는게아니라( 근데 수학은 진짜 필요하긴해요.. 컴퓨터 하시면 컴퓨터가수학언어라..ㅇㅇ..) 전문성에 특화된것에 공부하는겁니다. 쨌든 제 댓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중학생때 수학2점이... 한번도 말한적없는데 부끄럽넹 언어는진짜 중요한것같아여 번역으로도 안되는게 있긴해서.. 저도 아직 알바자리 찾아보면서 방세 학원비 벌고는 있지만 30취업이 목표이긴합니다. 31이라고 어쩌실거죠? 현실은 70년이상 살아야 하는데 발전이빠르니 50까지는 집 한채라도 마련해둬야 땅바닥에서 안 살지않을까 싶네요..

21살된 학생 이글보고 용기얻어갑니다.. 공유해놓고 힘들때마다 한번씩 읽고 갈게요 글쓴이작성자분도 화이팅! 용기 감사합니다 꼭잘되시길

기술 배워서 자격증을 따던 공부를 해서 공무원이라도 하셔요 저도 소심하고 사람들한테 상처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뭐라도 해볼려고 공부하고 있어요 올해까지만 해보고 안되면 알바라도 하면서 할 생각이에요 본인 스스로를 낮추지 마세요 소심해서 난 못해 이런 생각이 결국 자승자박 하는 꼴이니ㅠㅠ

군대가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해쳐나가는거죠 힘내세요

무슨일이든 시작하셔서 힘들더라도 인내하며 계속 하세요. 힘들때마다 피해버리면 아무일도 할수 없지 않을까요

정확히 나이가 31살인지 40인지?

저두 40이넘은 여자인데 우울증에 소심한데다가 일자리잃고 자존감이 낮아 어려움을 겪다 마켓컬리를 혼자갔어여 가기전날 밤한숨도 못자고 갔던데 저같은 사람도 일할수 일할수있더라구요 용기내세여~~아직 넘 이쁘고 싱그러운 나이에여

경찰 공무원 준비 하세여 40살 먹어도 오더라구요 ㅋㅋ

내일배움카드!!! 있어요 신청하셔서 교육받고 지금이라도 하나씩 해봐요!!!

검침원?

힘들죠? 어찌할지 막막하고...하지만 두렵다고 느끼고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세요. 일단은 먼저 고용노동부나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하고 절차 찾아보시구요. 국가에서 직업훈련 시켜주는거 알아보시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돈이 없어도 직업훈련 가능한거 있으실거에요. 먼저 알아보고 실행에 옮기신다면 부모님들도 두손들어서 좀더 도움주시고 우리딸이 변하는 모습 보면서 장하다고 느끼실겁니다.

요즘시대에 무슨 시집장가로 얹혀사나요. 31이면 그래도 도전해볼만한 나이에요. 고옷ㅇ센터에가서 상담이라도 받으시고. 더 늦기전에 취업준비해봐요

고용센터 상담이 제일 현실적일듯. 거기가서 배울수있는기 뭐뭐있는지 보고 개인적으로 맘에드는거 정하고 거기서 배우고 싶은데 정부지원은 얼마나 받을수있나 알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일하기전에 자존감 부터 올리시는게 더 도움이될꺼같아요 나한테 자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ㅠㅠ화이팅

고용센터나 인력공단 가라는분들 저 가봤거든요. 거기도 나이많고 그러면 취업 잘안됩니다 .. 업체소개는시켜주는데 면접보러가면 저말고도 이력서가 보통 50장 넘게 있어요 그중에서 뽑혀야되는데 이왕이면 더 어리고 스펙좋고 그러사람들 뽑히겠죠 그리고 고졸자면 더 희박합니다 .. 비위강하다면 요양보호사를.. 그건 다 뽑아줄거예요 인원부족이 많으니까요

마켓컬리나 쿠팡가 ㅋㅋ가서 개처럼 노예짓해 그리고 남자애들많은애들중 괜찬은애 꼬셔서 결혼해

기술배워요 요즘 남자여자 안따집니다 국민배움카드 발급받으면 300만원까지학원비 사용가능 자비부담 10%인가 그럴걸요

??어디든 신입으로 지원해서 붙을곳 널렸어요 다만 중소기업들이라 근무환경이 열악할듯..그래도 1년 이상 열일해서 커리어 쌓으면 더 나은데로 이직 가능해요 충분히 취업 가능하니까 알바몬 말고 사람인 잡플래닛 들어가서 빤낭 지원하세용

전 이제 24살인데 물류로 벌써 2년이 넘었는데 모아논거 하나두 없어요 ... 모으려다가도 어느순간 내면 끝나고 항상 적자 .. 하지만 나이보단 열심히 살고 자기 자신정돈 책임질 능력있으먼 그뒤엔 노력한만큼 언젠간 다 돌아오게 되있어요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언니 내성적이고 백수기간이 오래되었어도 지금부터 그백수에서 벗어나면 되는거고 언니의 취미를 살려서 잘해보면 충분히 잘 할수있어요 외모로 평가하고 그런건 돈 버는거에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솔딕히 이쁜데 일 완전 못하고 그러면 어딜가든 똑같은 대우 받지 않을까요 .. ? 일에선 근태 못하는데 열심히 하려는 의지 그일에대한 자신감 책임감 이런게 더 중요하죠 화이팅입니다

고용노동부에 국비지원카드 알아보세요 31살이면 많은거 아니세요 전42인데 저번달에 국비지원 카드 고용노동부에서 대상자로 발급받아서 회계사 공부중이고요 무직자 대상 프로그램이고 교육생 평균나이 37세 입니다 시험부터 취업까지 도와줍니다 꼭 고용노동부에 전화해서 상담받아보세요

제가 사무직 공직업무 27년하고 잠시 휴식하고 나이들어 사무직 재취업안되고 또 같은일은 그렇고해서 이것저것 해보았네요. 간호조무사 따서 요양병원 잠시.. 보육교사따서 어린이집 잠시..큰돈 들여 스터디카페 운영해봤는데요. 스터디카페는 너무나 진입장벽이 낮아 자고나면 옆건눌 앞건물에 너무많은 스카가 생겨서 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경쟁이 치열하니 가격 낮아지고 24시간 무인이라도 관리 심야/새벽에 자기아들 잘 있냐는 무개념 부모에 너무 힘들고 새벽마다 청소에 코로나로 소독등 관리 더 해야하고 암튼 이건 아니구나 접었고요. 간호조무사는 사실 그렇게 푸대접받는 직업이었을줄이야 그 세계가 놀라웠고, 보육교사는 와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퇴근해도 귀에 들리는것같고 아이들이 다 같은 얘들이 아니고 좀만 서운하면 부풀려 집에가서 이르는 아이들도 있고 순진 천진난만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놀랬고 지금은 화장품 생산직에 일해보는 중인데 이주일동안은 어깨 팔 허리 다리 너무 아파 파스붙이고 진통제도 먹고 그랬는데 한달지나면 나름 적응하는지 나쁘지않은것같네요. 정말 단순해요. 라인에서 주어진 일만 바삐 하면 되고 정말 숨쉬기만 가능하고 얼마나 빨리 해야하는지 따라가기 힘들더니 금방 배우는 일이고 눈치있고 손 빠릇빠릇하면 되는 일이고 3개월 수습끝나면 정직원되어서 품질관리등 다른일도 가능한것같으니... 님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해볼 수 있는것이 있으면 경험이라 여기고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적성에 맞는 직업 찾을 수 있고 하고픈것도 생기고 하고픈 일을 위해 배우고싶은 열정도 생길거예요. 저도 내일배움카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발급 쉽고 빠르더라구요. 지금은 생산직일 하고있어서 그것 그만두면 조리사 바리스타 떡제조 등 이것저것 배우려고합니다. 님은 컴퓨터활용능력이나 엑셀이나 오픈마켓 쇼핑몰 그런 일도 배워보세요~ 고민만 하지말고 행동해보세요~~~ 저도 사무직 누구나 탐나는 곳에서 일해서 그런지 생산직 문 두드릴때 좀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나름 괜찮은것같아요. 21년 이제 시작이니 뭐든 찾아서 시작해보세요~~^^

자기가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 있는겁니다. 뭐든 늦지 않아요. 자격증 하나 공부해서 따보시고 자신감을 얻어보세요

ㅇㄷ

우리회사 들어올래요?

저두 서른하난데, 전공 못살려서 여러 일들 하고 잘 안돼서 고민인데 그래도 다른거 배워서 취직 해보려구요. 아직 30대면 그렇게 늙은거 아니에요 ㅎㅎ 화이팅!!

31살에 고졸에 자격증은 있지만 다 쓸모없어지고 결국 카드 인바운드 콜센터에서 일해요. 저도 엄청 내성적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것도 아니지만 님이 신용카드 개념을 알고 교육도 해주니까 한번 도전은 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아무것고 못해요. 카드사 인바운드 콜센터가 경력나이 상관없이 지원할수있으니 교육받아보시고 한달만이라도 해보는게 좋은듯합니다

무슨 시집이야; 시집가면 다 해결해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

슬프네요ㅜㅜ

여자 31살이면 들어갈 곳은 겁니 많고요 회사.공장등 많아요 님이 많이 거르시는듯 여자40까지는 한창임 본인이 버티냐 못버티느냐 선택은 본인의몫

국비지원수업으로 자격증 및 일 할 분야 수업 좀 들으시고 (내일배움카드 필요.만드세요.)교회 다니면서 괜찮은 남자 찾으세요

내일 배움카드로 뭐든 배우세요.간호조무도 괸찮은것같은데...뭐든 배우세요.화이팅입니다.아직 젊어요 뭐든 할수있어요^^

아직 젊으니 자격증 따는게 도움이 될것같아요 간호조무사나 보육교사도 결혼후에도 할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젊으시니 뭐든 도전해 보세요

자격증 취득하면되요, 기술없으면 이러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자격증 취득공부 맘먹고 1년정도 하여 이에 맞는 일 작은거라도 꾸준히 하면 되요.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31 여자 미혼입니다 모아둔돈 하나도 없고 엄마랑 저 밖에 안 살아요 집안 형편도 어렵구요 저는 일이 자꾸 짤리더라구요 그래서 반은 포기 하고 살아요

공감 수치가 높으니까 여린 부분이 있어서 사람한테 데인 상처가 크신 것 같아요 혹시 mbti infp이신가요.. ㅎㅎ 나이가 같고 쓰신 글 보면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남기고 가요. 일단 여기 글 댓글만 보아도 사람들 생각보다 친절한 사람 많아요 그리고 물론 비난하는 사람, 쓴말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세상이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제생각은 아침 일찍일어나는 습관, 일어나서 출근하는 사람들 보며 산책하기.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보세요 저 출근하는 사람들이 다 뛰어나서 계획 잘해서 출근하고 있을까요? 그냥 사는 거 똑같고 타이밍이 다른 것 뿐이에요. 개인적으로 공감능력이 높은 분들은 애견미용(요즘뜨고있죠), 심리역학상담사(재택근무많아요 잘배우면 고*소득), 펫시터는 치열하다고해서 잘 모르겠고 간호조무사는 병원을 잘만나야하고 정신력 강해야해서 좀 그렇고 기술 관련 직종을 취성패 통해서 기술을 갈고닦으세요. 상처 잘받고 잘안잊혀지는 사람들은 기술이 최곱니다. 늦게 시작한 사람들도 많아요 10년 직장다니다가 아님 경력단절로 배우시거나.. 요약하면 아침기상≫출근하는사람들보기≫어떠한 기술 관련 직종을 결정≫ 취성패 신청 후 ≫마음 먹고 미친듯이 기술을 습득해서 그걸로 먹고 살아본다! 인간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바알바 추천드립니다!!

시집가서 왜 일하냐..애도낳고 일도해?ㅁㅊ한남들아 그럴거면 혼자살어~~여자하나도 책임못지는데 결혼은 하고싶니?ㅉㅉ...

진심 바알바 추천..시집도 걱정없고..능력있는남자 만나요 못생겨도 여자면 오케이...백수거지 만나서 고생하지말고 집근처 바알바해보세요..돈걱정 결혼걱정 없고 아는동생 장가보냈음..

언니..저도 언니랑 같은 마음이에요..소심하고 내성적이여서 알바할때마다 덜덜 떨리고ㅜㅜ,,그럴때마다 속으로 지랄하네 넌 할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일해요ㅠㅠ그리고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지..어차피 잘났든 못났든 다 흙으로 가는거는 똑같지..이렇게 스스로 위로해요ㅠㅠ

저두 31살인데 모아둔돈 하나없고 돌싱이에요 뭐먹고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함

NCS라던가 커리어넷, 워크넷 등에서 직업직무 적성과 성격등을 검사해서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공부해보세요 지금 해도 충분히 늦은것도 아니니까요 주저앉아서 힘들어하지 말아요^^ 100세이상 살아가는 시대 아직 70년은 남으신 거잖아요 그러니 다시 시작한다 해도 늦지 않았으니 힘내세요!!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비하하지 마시구 자신을 사랑해주세요ㅎㅎ

많이모았구먼 욕하는 놈들 자존감때문에그럼 자기는분명 돈수중에 100만원도없는놈임 시비거는놈들은 라면 끊여먹다 부들거려서 시비거나보네 부러워서

사람이여유있으면 시비도안겁니다~

카페나 서점, 사무보조같은 알바로 시작해서 경력이랑 돈좀 쌓아도 충분해요. 너무 조바심내지 마세요. 그것도 면접이 무서우시면 요새 취업연계하는 국가사업 연수반 들어가서 6개월~연수받아보세요. 늦은게 어디있나요, 지금 시작하면 되는데.

저도 29인데 알바한지 1년3개월 되었어요.. 홧팅입니다

저도 해외유학갔다가 외국계회사에서 일하고 연봉도 높았으나 돈은 버는족족 여행하느라 다 써서 일은 계속 했지만 모아둔돈 3백만원쯤 있어요........ 돈 벌어도 모을줄 모르면 돈 안모이더라구요. 결혼할 남자 생겼는데 300들고가도될지 모르겠어요... 여틈 힘내세요

커피나 제과제빵 그런거 좋아하심 내일배움카드로 교육받아보는것도 괜찮아요 자격증 딸수도 있구요 공무원 공부해서 취업하는거 아니면 경력없이 일반회사 입사하는건 힘들수도 있겠지만 사무보조는 할수있어요 내가 할수있겠다싶은곳에 계속 이력서 넣어보세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부모님집에서 얹혀살면서 알바하면서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저랑똑같네여 .. 저두요 ..

나아가라! 나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학교는 안나오신건가요?

방송통신대학교에 진학해보시는데 어떠실까요??학업이랑 알바 충분히 병행 가능한 학교이고 사회에서 학위 인정해주는 학교입니다.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23살이고요.

나두이다.올해39살자랑은아니지마내애기하면날어떡해여소리한다.일찍부모님돌아가시고위애언니오빠있고내가막내돼참형재들으래가돈다라고할까봐미리등돌이고엄마집하나있는것명의이전해줘듣고있어내가버티는것야.얼마나치사하게나오는데몸아프다고애기도못해.아파서일그만다니때도있어그런데돈없고몸아프면집에꼭일생겨서돈을모으지못해그런다고형제들이도와주지도아나나혼자내가벌어서제사지내고고장나며래가사람불러서고치고얼마힘들데.그리고더욱답답한것작년부터코로나로일자리가없고구해도금방잘려.그리고갑작이내가살고있는집이재개발되서올해쫒겨나돈도없는데그리고몸도아파작년에팔에양쪽다마비와서움직이도못해그래서일잘리도못구해그나마올해쫌움직있어.돈도없고몸은아파서내맘대로움직이지안고올해여기집에서쫒겨나서방구할돈없어나보다답답할까.앞이막막할까.진짜죽고싶어.언니.오빠들돈있어도나몰라라해.돈다라고할까봐연락없어그리고돈없어서핸드폰요금도못내.나처럼사는사람있어?기초수급자도아니여서지원도못받아.남이날도와주면얼마나고마운사람들인데.없는사람들은죽어라핵도안돼는사람들안돠.

저도 님처럼비슷해요 성격이 내성적인것도요 저도일자리 없어서 동생이 아무거나해보라고 공장같은데가고싶냐고 해서 이마트에서 6개월간 의류쪽에서 일햇엇어요 저도처음에 자신없고 잘할수 잇을까 이런생각게속하고 무섭기도 햇고 사람이다가오면 대답도잘못햇어요 그래서 저도그마음알아서요 인간은적응하면다 한다고 하게되더라고요 힘내세요!저도태어나서 난생처음하는 알바거든요 태어나서 갠찮더라고요 힘내세요^^

저도.. ㅜ ㅜ ㅜ 저랑 진짜 똑같네요 저는 지금 간간이 야간 물류알바중이에요

참고하세요.(주)인터코스 화장품회사대 개쓰레기 회사 정직일졸라못하는정직아줌마가신입들어면가르처 ㅋ ㅋ 알바들보다못하는정직들이몰가르치냐 ㅋㅋ 생산관리반장이란사람은 그런걸 감싸주고 정직들 일졸라못하면서 텃세는 졸라부리 반장에게 아부나하고 개쓰레기회사임.

세상에,, 저랑 같으시네요ㅠ 저는 29인데 .. 평생 일해서 집에 살림에 보태고 사느라 돈 모은것도없고 부모를 원망하고산다고 돈이 나오는것도아니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 먹는게 습관이 되버렸고 게으르고 끈기가 부족한 성격으로 운동은 생각도 안해서 뚱뚱하고 그로인해 성격은 더 소심해지고 뭐라도 배우긴 배워야겟는데 일만 하고 살아서 뭘해야하는지 뭐가 잘맞는지 뭐가 좋을지 1도 모르겟고 배움도 짧고 돈도 없고 뭘해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제가 결혼전 사무직 근무하고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아이들 키우며 경단녀로 살다가 32살에 다시 직원 5명있는 작은사무실에 취업해서 5년째 잘 다니고 있어요. 나이나 성격 때문에 시작도 전에 겁 먹지 마세요.

사상 감전동에서 칼국수집하는 사람이에요 점심 알바하는데 칼국수 기술 배워서 장사하세요 알바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일단은 이불을 박차고 바깥에 나가서 무슨 일이건 `하고 있어야` 할 듯요..요즘 시국엔 그 아무일도 구하기 쉽지 않지만요..아 참 31이면 6살입니다 25세가 어른의 시작이니 31이면 어른으로는 이제 꼴랑 6세입니다ㅎ

패스트푸드 매니저도 괜찮을것같아요

6개월만바짝 죽었소~일해보겠다 생각해보셔도되구요 저도 요즘 그래서 1년만 나없다~생각하고일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