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사는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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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5706**9
2020-11-24 23:26
172
29334
https://file.albamon.com/Albamon/Talk/Photo/TB_Photo_View?iType=L&FN=2020/AP_yanppn_23243652.jpg_0
35세 남자입니다
군전역후... 취업전 강남서 배달알바를 시작... 생에 첫 200이넘는 월급을 벌어봄... 
배달하다 요기요 배민등등이 나오기전에 대행시작...

강남부흥기에 거의 심부름 느낌이라 단가가 높았음 
월 500넘게 처음벌어봄 그렇게 몇년을일해 강남에 내이름으로 전세빌라를 계약함 

중간에 사고가나서 왼쪽다리가 발목골절+근파열+인대나감 ..핀제거까지하며 1년가까이를 놈
몸이 예전같이않음 오래 걸으면 붙고 아픔 왼발 각도나 기능이 40퍼정도 떨어짐 ..
다시 배달대행 복귀 잘 살며 일하던중... 부모님 사업이 망함.. 딴에 장남이라고 챙겨줄라고했는지..

내명의를 가져다가 사업을 확장하다 망함... 20대 후반에 10억이 넘는 빚을 소유
부모님이 여동생 이름으로도 3천원만 대출받음 압류들어오기 전이라 
나야 10억이든 10억 3천이든 별차이없으니 동생 3천을 털어줌 

그리고나서 압류 차압러쉬 차 집 동장압류에 아주 난리가남 한순간 거지가됨 
부모님은 거래처에서 수금을 안해줘서 그게 쌓여서 이렇게 된거라며 그걸가지고 소송한다고 좀만 기다리라고함

땡전한푼없는거지에 집도없음... 동생이 원룸살다가 나때문에 투룸 월세로 이사감 
통장압류라 우회입금이나 현금지급 일을 찾음... 신불자들은 알겠지만 그게 쉽지가 않음 거기다 다리한짝은 반고장..

단타로 일을 구했다 못구했다하며 1년을 버팀 근대 어느순간 독촉전화나 집에 찾아오는게 없고
부모님이 잘되고 있으니 좀만 기다리라고함 

그렇게 또 몇개월을 버티다 결국 부모님이 빤스런함 ..... 
결국 회생을 하기로하고 주간에 현금 일 짜잘한거를 하기시작함 이삿짐보조라던가 서서전단지 나눠주는거
주간일하다가 친해진형이 야간 지하철 통신공사를 소개시켜줌... 자기이름으로하면 자기가 사정아니까 퇴근할때마다
자기돈으로 일당8만원씩주고 월급은 자기통장으로 들어오는식으로함 엄청 고마웠음 

그렇게 회생할 돈 모아서 돈내고 회생신청을함 법무사? 끼고하는거라 수수료발생 
그렇게 인가나고 압류 풀릴때까 일하다 사고가남 

계단 사다리 잡고 있는대 얼빵한 신입이가 뛰어내려오다가 사다리쪽으로 짜빠짐... 
이번에는 오른다리가 아작남...

근대 난 우회입금하는 신불남... 당연하게 작업자에 이름이없음...산재처리 안된데...
팀장이 공상처리 하자고함... 
일딴 내돈으로 수술하래 회생비 내느라 개거지인대 돈이없으니...동생이 수술비내줌..
그렇게 입원중 같은병실에 산재로 입원한 사람이 그사람 회사 산재관리인? 같은 사람이랑 얘기하다가
내이야기를 했나봄... 그사람이 오더니.. 나도 산재 된다네..

팀장한태 산재한다니까... 잠수탐... 하청에 하청에 하청인지라... 개인사업자를 자기 마누라이름으로 다시 등록하고
일하고 있...

동생도 직장옴기고...이사도 하느라 돈이없었음... 여기저기 돈을빌려... 퇴원수속을 마침...
깁스풀때까지 돈이없어...소독도 못받고 치료도없음... 본청은... 직원리스트에 없다고 산재확인 안해주고..
5개월이 지나서야 산재가 승인됨... 
나는 삼복사 폐쇄성골절... 발목뼈 3개가 다 아작난 상태고 그아저씨는 걍 1개만 부러젔는데... 아저씨라고해도..
30대 후반 보통 나정도 다치면 의사말로는 산재가 최소 6개월 이상은 된다더니..
근로복지 공단에서 치료기룍이없어 연장이 불가능하대...4개월에... 현금받은거에 우회입금이라 소득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최저금액 으로 받음...4개월치..... 760만정도.... 이당시.. 수술후 6개월이 지난시점이라..이미 회생은 미납으로 안되서 파산을 진행함...파산진행비에.. 밀린휴대폰료에 개인빚 청산하니... 수중에... 몇만원남음.. 심지어 개인빚도 ㄷ 다 못처넴...수술후 치료도 못받고 재활도 잘 못했더니... 다리상태가 말이아님..

1년간 일도못하고... 핀제거를 받으려는데... 코로나로 병원휴원 산재는 주치의 소견서? 인가 뭔가를 공단에 내야
수술병원을 바꿀수 있음 근대 병원 휴원중... 어쩌라는거지? 병원에서 확진자나옴..
4주휴원한다고함... 일구하기도 에메하고 구하고 일하다가 수술날자 받았는데 다시 휴원하면 패망할태니..
걍 4주 기다리로함... 근대 그게..병원이 거진 1달 1달 후 연다더니.. 6개월 가까이 휴원을함... 결국 1년 6개월만에..
핀제거를 받음...... 핀제거후 1달지나니 산제에서 또 최저시급으로 190몇만원이 나옴...
밀린휴대폰비에 개인빚 좀 갑으니..돈도 없음... 이돈으로는 편의점을 일해도 1달후 월급까지 못버팀...

그때 근로복지공단 케어? 서비스로 전화가와서 상담하니 정부지원을 받을수 있다고함...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난 자격사항이 안됨... 이럴꺼면 왜만든건지... 
다음날 또 전화왔길래... 난 가격이 안된다하니... 된다고함 방문하라고함... 방문 상담후...
관할구 복지과에가서 설명듣고... 가능하다고 서류를줌... 뭐 6개월 통장거래내역에 동거인 재산내역서에 이것저것
여기저기 걸어다니며 서류때고 차비쓰고... 동생한태 서류 부탁하니 개짜증 내지만 때주긴함...

다 때서 오늘 서류 내러감... 안된다함... 
동생이랑 가치살고 동생재산이 500만원이 넘어서 안된다함... 내가그래서 내가 첨에 말하지 않았냐 했더니..
그래도 긴급지원은 가능할거 같았는데... 거래내역을 보니 안된다고함... 즉 내가 공단에서 핀제거 휴업급여
200을 받아서 안된다고함 ... 

오늘 폰 발신도 끊심 ... 
동생이 톡으로 됬냐고 물어봄... 안됬다고함...
동생이 퇴근후...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냐면서 물건집어 던지고 난리를침 ..
이해는감... 그동안 집세에 집에 생필품등등 동생이 다내고... 고생이 많았음..
그러고 방에들어가서 엉엉우는데...어지른거 치우고 방에들어와서 앉았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살충동을 느낌... 아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하는 생각이듬...

수중에 6만원... 코로나에...다리 반ㅄ 해온건 배달뿐... 
알바도 왜 일을 쉬었냐물으면 다쳐서 수술해서 쉬었다고하면 왠만한 힘쓰거나 일하는대는 다 까이고..
돈은없어 주금 일급 구해야되는대... 이다리로 버틸수 있을까요?

사진이 오늘 동사무소 다녀오고 찍은거... 그거 걸었다고.. 다리가 저지경인데...
버틸수 있으려나.. 걱정이네요..

6만원으로... 기초안전증 따서... 일용직이라고 나가야되나...나가서 버틸수 있으려나...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난 열심이 일만하면서...술도안마시고..
정말...열심히 살았는대..왜 이렇게 됬나...
참 우울하네요... 죽더라도 동생에게 밀린 집세랑... 생활비는 갑고 죽어야할탠데...
뭘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자기전에... 주급가능 알바나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172
  • 첫댓글
    NV_29850**1
    2020-11-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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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Zzxncv
    2020-11-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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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길바래요..제 말이 큰 힘은 안되겠지만.. 제가봤을때 정말 열심히 사신것같습니다..! 지금이 끝이라고생각마시고 어떻게든 기회는 있을거니 힘내시고 긍정적인 생각하시길바랄게요

  • ToRms
    2020-11-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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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빚 삼천 털어줬는데 왜 그렇게 꼬장부린대요..

  • 파팜
    2020-11-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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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다가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 사형도수
    2020-11-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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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빛이아니죠 ㅡ.ㅡ부모님이동생이름으로대출받았자나요 ㅋㅋ글좀잘보세요 ㅡ.ㅡ

  • 미소미소님
    2020-11-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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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ㅠㅠ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되도록이면 앉아서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다리 더 방치하고 악화되면안돼요

  • NV_23534**3
    2020-11-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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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오토바이타다 사고나봐서 아는데, 요즘엔 헬멧의무라 머리는 안다치는데 무릎보호대 안하면 무릎이나 발목다칩니다. 그럼 최소1년은 재활해야되요, 다리다치면 아무데도 못나가기때문에 감옥에 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토바이 타지마시고 위험한일은 절대 피하세요 몸이 생명입니다. 돈도 얼마 못버는데 몸까지 다치면 인생 지옥 시작입니다.

  • 쿠우
    2020-11-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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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컥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힘내시길요

  • 개같은비정규직
    2020-11-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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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게시판 글중 이정도로 처절한 글은 처음봅니다.. 힘내시길.

  • Tiehsj
    2020-11-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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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등급이라도 받으시고 사무직 자격증 준비하세요. 복지사나 요양보호사도 괜찮음.

  • 오롤리
    2020-11-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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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다가 마음이 아프면서도 님이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 대해 박수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살다보면 평범하게 살아가는 좋은날도 올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꼭 힘내세요! 화이팅!

  • NV_32551**4
    2020-11-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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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지어낸 이야기였으면...ㅜㅜ

  • ㅈㅉㅅㅌ
    2020-11-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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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센터에서 상담은 하신거에요???

  • Jdjfnen
    2020-11-2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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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길

  • ㅈㅉㅅㅌ
    2020-11-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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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수급 신청 상담햐보셨으면 좋갰어요ㅜㅜ 긴급지원금 말고.. 의사한테 일 못하는 상태라는 진단서만 받으면 아마 해당되실거 같아요... 넘 맘이 아프네요

  • Yes1No
    2020-11-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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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부모가 친부모맞아요? 어떻게 아들명으로 그 큰빚을 지게해ㅉ 헐ㅠ 대단하다 자식책임도 못질거면서 못난 부모네요

  • kimyeji**5
    2020-11-2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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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글을보니 가족에 대한 사랑이 크고 늘 의지가 좋아 참 성격도 좋으신것같은데..지금까지도 힘들고 지쳐떨어져 나갈법한 이세상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박수쳐주고싶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더욱 힘들날들이겠지만 꼭 쨍하고 해뜰날 오지않을까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안좋은생각없이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글로라도 한번씩 털어내며 응원하는 분들에 힘얻으셨으면좋겠어요 현실적으론 힘되지않을수있는 글이겠지만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어..선택없이 안좋은 생각만 가득할땐 이런 말 한마디들이 그래도 다시 일어설 힘을주더라구요 .. 꼭 힘내셨으면좋겠어요 진심입니다.

  • 얼탱없네
    2020-1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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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안좋아요 제 아는지인도 할줄아는게 배달이라 계속 배달만하고 나이 40대되서 배달로 투잡뛰고있는데 골반나가서 걸을때도 쩔뚝쩔뚝거림 생산직 가고싶다하여 생산직 갔는데 지루하고 틀에 박혀있으니 단기만하고 그만둠 또 배달함 이렇게 무한반복....님도 나이가 있으니 다리치료 병행하시면서 정부서 지원해주는 거라도 찾아보셈ㅜ

  • NV_25706**9
    2020-1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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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갑사합니다 정부지원은 긴급지원 등등은 제가 빚으로인한 파산 신불이었어서 지원이 안되고요 동거인(동생이) 자산 500이상 집보증금 포함이라.. 지원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 굿굿굳
    2020-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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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골절인대 핀제거아직안했지만요

  • ㅈㅉㅅㅌ
    2020-1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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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친척도 빚 있어서 파산신청하고 임대아파트보증금(재산은) 500보다 더 있는데도 기초수급 됐어요 기초수급이 안된다면 부모님 안계시는 조건까지 똑같은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 난몰류
    2020-11-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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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이또한지나가리

  • 마구니잡고보자
    2020-11-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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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만 시련이 찾아오는거같아 야속하군요. 저도 임금체불에 이사계약까지 파기되는걸 겪고 이글보니 눈물이나네요.

  • wnlvh**1
    2020-11-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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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 Likeyou
    2020-11-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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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 처참하네요 ... 만나서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ㅜㅠ

  • KA_21676**3
    2020-11-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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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수급은 아마 동생하고 같이 사는데 동생분이 고정소득이 있어서 안되는걸꺼임..안타깝넴

  • 즐연
    2020-11-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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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 스피드돈
    2020-11-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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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35호
    2020-11-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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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Smasher
    2020-11-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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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힘내세요 정말 힘드시겠지만요..

  • NV_21952**5
    2020-11-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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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한번 꼬이면 저렇게 되는ㅠ 동생이 짜증내도 지금으로선 동생이 도와주는 수밖에 없네요ㅠ 어휴ㅠ 열심히 사셨는데 ㅠ 보는 내가 다 안타깝네요 몸으로 하는일은 힘들것같은데 tm이라도 해보세요 요즘엔 남자들도 많이하고 몸이 안되니 다른일을 할수밖에 없는것같은데 정신이나 사고도 완전건강하시고 건전하셔서 전 꼭 무슨일을 하셔도 잘되실거라 생각해요 동생한테 몇달만 더 신세지세요 시간을 벌어야할것같아요 오빠다리가 저지경인데 다리치료 병원비같은건 동생이 신경안쓴것같네요 내가동생이면 그것부터 신경썼을텐데 동생도힘들텐데 뭐라하는건 아니구요 아무튼우선은 신세지세요 스스로 독립가능할때까지 몇개월정도는요

  • 777**k
    2020-11-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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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사는게 사는게 아님 누구나 다 돈없으면 힘들겠지만 돈벌면 나갈돈 많고 또벌면 나가고 모아지는 돈은 쥐꼬만하고 일은힘든데 지치고 정말 이게 사는게 사는건 아니지...부모가 잘사는 사는사람 보면 부모돈 믿고 깝치고 돈 팍팍쓰던데 내칭구도 몇년동안 일안하고 부모한테 용돈 집 자가용 다 부모가 사주던만 언제 한번 내가 술먹고 씨부렸지 그칭구한테 부모돈 믿고 깝치냐고 싸움 났는데 6명친구덜이 5명은 돈많은 친구 한명은 나랄래던만 내편이 한명 그후로 5명연럭도 안함 역시 돈이 쓰레기 돈이던 돈은 있고 봐야함 돈으로 다해결 돼는 세상인데 부모 믿고 깝치는건 인정하기싫은데 인정해야하지 누구 한달 저빠지게벌어도 300~400 이면 놀면서 몇백식쓰는거 난 요새 드는 생각이 문뜩 삶이 고단하니까 징벳 가서 한목벌자는 생각이 문뜩듬 누가 1년에 1억주면 감 현실적으로 1억모을려면 몇년걸림 사람이 살다가도 나쁜쪽으로 빠지기 마련인데...호황에 부모돈믿고 할거 다하면서 마약하고 세계여행하고 부모믿고 인생은 한번뿐인데 부모 호강시키고 가족 좋은거 먹히고 입히고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은 맘은 누구나 다똑같지 댓가받고 징벳 갈수도 있음 누구나 힘듬 돈많은 사람 아니면 돈많은 사람보면 행복 안하다고 하는데 꼴깝인거지

  • Tiehsj
    2020-11-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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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간병인 추천합니다. 문의 해보시고 덜 걸을 수 있는 환자 위주로 하시면 돼요. 정말 옆에서 지겹도록 대기만하다가 약간의 수발만하는 환자도 있으니 꼭 간병인 구하는 중개소에 한번 전화 해보세요.

  • GL_32678**8
    2020-11-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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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KA_32890**6
    2020-11-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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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건강이 재산인데 더 힘들겠네요

  • ooyueunj**o
    2020-11-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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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견디신게대단하세요...술한잔사드리고싶네요정말... 나쁜생각하지마세요!!!좋은날올거에요!!!ㅠㅠ

  • ㄷㄴㅅㅇㅈㄴ
    2020-11-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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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셨고, 인생 어느때는 앞이 안보이는 길을 마냥 가는것같아도 좋은날이 있을거예요! 열심히 살아오셨던만큼 힘들어도 자기자신을 소중히 대해주시길 바래요~~ㅜㅜ

  • 어부벤허
    2020-11-2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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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실화? 혹시 강남 차병원 사거리 해주세요 에서 일했나요? 사연들으니 정말 파란만장하네요 정말힘들겠다 혹시 후유장애진단 받았나요? 그다리로 일용직 못버틸꺼같은데 ㅠㅠ .그러다 큰일나요 그리고 다른구청 복지과에 동생보고 찾아가서 기초수급자 되는방법 주소지 조건 여러가지 신청방법 자세히 물어봐서 대책을세우세요 거기다 코로나까지 겹쳐서 진퇴양난이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있다 요즘 노가다 일용직도 건설기초교육이수증있어야 할수있어요 용기내고 힘내요 이사연 읽은분들 다같이 동참해서 같이 찾아봅시다

  • ㄷㄴㅅㅇㅈㄴ
    2020-11-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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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tm일 추천드려요~~저도 하는데 tm쪽일도 다양하게 많고 좀 연습해서 숙달되면 잘할수도 있고 계속 앉아서만 하니 다리관리 하시기에 좋을것같아요~~전에 다니던 회사동생이 다리가 안좋아서 콜택시?같은거 타고 다니면서 일했었는데 tm이니 일도 잘하고 오래동안 잘근무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그만두어서~집가까운데 있으심 한번 생각해보셔요~

  • tmdg**8
    2020-11-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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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꾳피는나무8
    2020-11-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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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도 좋긴한데 요즘 자격증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취업난이에요ㅠ

  • sser**n
    2020-1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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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상황인지정확히는모르겠으나몸이곧돈입니다몸부터챙기세요 그리고생계수급자는까다로운데주거수급자는될수있어요월세살면주거급여알아보세요

  • sser**n
    2020-1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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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상황인지정확히는모르겠으나몸이곧돈입니다몸부터챙기세요 그리고생계수급자는까다로운데주거수급자는될수있어요월세살면주거급여알아보세요

  • 다같이잘살자
    2020-1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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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 가장 나중이다. - 문재인 추미애씨 - 국민들이 스스로 힘내요ㅠ 건강이 우선입니다ㅠㅠ

  • NV_27602**1
    2020-11-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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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아프네요 진짜..거짓말이였으면 ..

  • bakib**i
    2020-1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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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너무너무요. 동생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시더라도 버텨주세요.. 나쁜생각 안됩니다ㅠㅠㅠㅠ 맘아파요ㅠㅠㅠ 아휴..

  • 777**k
    2020-11-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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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인? 간병인도 힘들어 뭘?알고 그러시나 똥수발 다받아내야 돼고 잠도 못자고 24시간 매일 붙어있어야돼는데 쉬는날도 없지 똥도 오줌도 가리지 못하니까 하루에 몇번을 기저귀 가라 줘야지 비위 약한 사람은못하고 쉴시간 없음 밥도 먹여줘야지 환자 가족오면 눈치주고 잘해주나 ? 아무나 못함

  • NV_27090**9
    2020-11-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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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쨰 살기가 더 어려워지냐 ㅋ 에혀 다들 힘내요

  • 묭이22
    2020-11-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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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아는게힘 까페 추천드려요 어려운사람들 복지 누릴수 있는 정보알려주는곳이에요 집도얻으실수 있으실거에요 홧팅입니다

  • j00**4
    2020-1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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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고소 못하나요

  • helloh**y
    2020-11-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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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만 읽어도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어떻게 도움을 받으셨음 좋겠는데 주민센터, 고용지원센터 같은 곳에 가서 도움 요청해보면 안되려나요? 법률지원공단 가서 법적으로 빠져나올수 없는지랑,, 몸쓰는일 그만하시고 다른거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텔레마케팅이나 아님 요즘 유튜브 편집기술 배워서 편집자로 활동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저도 지금 답답하고 힘든상탠데 요즘 다들 사는게 많이 힘드네요ㅜㅜ

  • voce**1
    2020-11-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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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내가 지긋지긋해지네요. 에효 어떻게 살았어요 그렇게 힘들기만하게... 힘내요 착한 끝은 있댔어요

  • helloh**y
    2020-11-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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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쓰여서 또 댓글 남겨요 유튜브편집자 도전해보세요 어디가서 돈 안주고 배워도 유튜브에 비됴클래스, 편집하는여자 채널로만도 배울수 있거든요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할수 있고 유튜브 영상 시장이 점점 커져서 일거리도 많아요 요즘 몸 쓰는 일 안해도 먹고살수 있는 방법 있는 시대에요 꼭 희망 놓지 말고 일어나시길

  • flute**t
    2020-11-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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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 GL_32611**6
    2020-11-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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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 jy2**2
    2020-11-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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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센터가서 상담하시고 받을수 있는 모든걸 받으세요. 취업도 가능할거예요. 요즘 복지가 좋아요. 그리고 남자들은 야간보안일이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신불이나,급여관계는 잘몰라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어려운 시기 지나면 분명히 꼭! 좋은날 옵니다!

  • KA_29608**4
    2020-11-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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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참원망스럽네여~~ 자식들이 이렇게 고생하는데 양심이 없네여

  • 몽이1004
    2020-11-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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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ㅠㅠ진심 힘내요ㅠ 진짜 내가부자면 진심도와주고싶은맘이듭니다 나이는모르겟지만 그래도 힘내십시오! 저도 빚이 거진5천인데 공장다니면서 갚아나가고잇거든요ㅠ 신불자라도 공장못들어가나요 진짜 공장이 이교대하고힘들긴해도 꾸준히수입이들어오니ㅠ

  • thqm**1
    2020-11-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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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그래도 심장이 쿵쾅 거리며 살아계시잖아요 지금,,, 너무 멋있고 대단한것 같아요,, 여러 우역곡절 있었지만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하시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멋있는것 같아요, 빵빵거리며 빽 믿고 잘 나가는 사람은 제 눈엔 하나도 멋있지 않고 부럽지도 않더라고요 지금처럼 여러 사건사고로 힘들일 많이 겪고 계시지만 그것이 빛이데고 능력과 큰 자산이 되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힘든 와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나온 그리고 현재의 삶을 살펴본다는것은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갈지 힘을 낼 수 있는 이유도 되죠 포기하지마세요!! 너무 멋진 삶을 살고 계세요 저도 보고 열심히 살게요 !!

  • Go프로
    2020-11-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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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시기가 지나면 행복한 순간이 옵니다~ 힘들었던 시간과 고통만큼 앞으로 행운이 오길 바랍니다^^

  • jih9**9
    2020-11-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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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센터가셔서 받으실수있는 복지 서비스 모두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세요! 그리고 직업훈련을 컴퓨터쪽으로 받으셔서 앉아서 하실 수 있는일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본인 잘못 절대 아니니 본인에게 상처주지마시고 지금의 고비 무사히 넘기시길 바랄게요!

  • jjjj0**0
    2020-11-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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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되길 빌어요 저도 상황이 좋지 않지만 힘내시고 분명히 좋은 일도 생길거예요...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qkralsru**1
    2020-11-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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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인생만 우울한줄 알았어요. 다들 여러 사정이 있는거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 KA_26461**7
    202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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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보니....참 드릴 말씀이 없네요...ㅜㅜ 제발 극단적인 생각만 하지마시길 빌게요..음...꼭!!회생하실수 있을꺼에요..이 글 보시고 꼭 좋은 일자리 있으면 누군가 도움주시길...빌어봅니다. 그리고 글쓴님아~앞으로 살 날이 아직 많아요.한치앞을 모르는게 인생입니다.쓴 인생의 고비를 왔다면...언제가 삶의 단비도 온다는걸 잊지마시고..건강 잘 추스리시고 마음 단단하게 먹고 앞으로의 희망찬 삶만을 바라보고 살길...기도합니다.힘내세요!!

  • NV_32779**6
    2020-11-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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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직장다니는게 최고더라구요 알바돈안되고 힘들어요 공장이라도 알아보시는게 ㅠㅠ 적당한일이 나타나실겁니다

  • sir**u
    2020-11-2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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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힘내세요. 견디다보면 반드시 웃게될날 옵니다..!!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을정도로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고용노동청이나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에 먼저 전화로 취업가능하거나 취업훈련 받을수 있는지 자세히 문의해보세요.. 또는 위의몇분말대로 홈쇼핑TM 상담도 좋을듯한데 홈앤쇼핑같은곳 입사전에 교육받는동안 매일 교육수당도 몇만원씩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진심으로 잘되시길 빕니다! 꼭 다시 행복해지는날 옵니다..!!

  • 야이늄
    2020-11-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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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빛 3천 털어줬고 동생 통장에 500이나 있으면서 성격 안좋네

  • 카페CEO
    2020-11-2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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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와 정말 사는게 힘들다라는 말씀 충분히 하실만하네요 글읽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고작 할 수 있는게 댓글다는거 밖에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진짜ㅜㅜ 아픈가 꼭 완쾌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어떡해 진짜..

  • 뽀미언늬
    2020-11-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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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잘안하는데 ... 정말 어떻게든 버티시려고 동생분하고 어떻게든 사셨는데 세상일이 정말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 열심히 어떻게든 버티신거에요. 훌륭하신거에요. 동생분도 여지껏 열심히 살아오신거 훌륭하시구요. 여기다가라도 털어놓으셔서 다행인거같아요. 아..... 너무 어떤말이라도 해드리고싶은데 저도 아는게 없어서 ㅠㅠ.. 다리가 아프시니까 무거운거 들거나 하는 일은 하시면 안될거같고 앉아서 하는 일중에 대리운전같은건 어떨까요? 구청, 고용보험센터, 주민센터 등에 전화해보셔서 사정이 이러이러한데 취업 할 수 있는 방법이있는지 한번 전화해보세요. 연결연결 연결 이겠지만 그래도 전화해보세요 ㅠㅠ 그리고 안좋은 생각은 안날수는 없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동생님봐서라도요.ㅠㅠ

  • NV_32898**2
    2020-1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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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억울하기도 하고 나는 착하게 살았는데 왜 이런일이 나한테 생기는지 할 정도로 이해가 안갈때 많죠. 하지만 착하게 살고 착한 사람으로 살수있는것은 최고로 좋은 선물이라네요. 하여 계속 착하게 사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창문이 활짝 열리면서 빛이 보일 날이 오지 않을가요? 힘내시고 홧이팅 하세요~!!

  • ysjro**o
    2020-11-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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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 sir**u
    2020-11-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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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운전은 찾아가야하니 좀 힘들고.. 마을버스 기사도 한번 알아보세요. 좀더 편히 앉아서 할수있는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우건설 분양팀 같은데도 찾아보시고 여러 분야를 두루 검색해보시면 분명 잘 맞는곳 찾을 수 있을거예요. 포기말고 화이팅하세요!

  • KA_32026**0
    2020-11-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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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고 정말 이겨내세요 이런말들이 어찌보면 님께 무례할 수 있겠지만은 진짜 이겨내야 이기시는겁니다. 그럼 그땐 기회가 행운처럼 찾아올거에요 화이팅하세요 꼭이요

  • dosiroc**0
    2020-11-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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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도수 쪼개시네 이 상황에 어휴...철없는 인간이네요...사람은 맞는 건지....

  • kisstour2**4
    2020-11-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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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가난이 되물림 되지 않으시려면 반드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합니다 힘내시구요 주급알바 ex평일발렛 200+주말발렛80 정도 버티시다가 수행기사 잘걸리면편하게 3~400법니다 님은 절대 걸어다니거나 위험천만한 오토바이 타시면 안되시구요 지하철 노가다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목표를 잘 세우시겟지만 구체적으로 방문에다 부쳐놓으세요 내년 12월까지는 보증금 1000짜리 후년엔 2000짜리 가겟다고요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뇌는 우리를 비웃을겁니다 비웃음거리로우울하게 살다 죽을지 아니면 동생빛도 청산해 주시고 님도 떳떳하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재기할찌는 나름 산전수전육박전 겪으신 님의 눈물나는 피나는 땀과노력 철저한 계획과 실천에 달려있습니다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부디 다시 힘내시어 성공하시고요 이글을 읽고 공감한 우리 모두는 님의 쾌유와 성공 무엇보다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님은 할수있습니다 ~

  • tngu**5
    2020-11-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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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은 캄캄하고 길이안보여도 계속 살려는 의지만 지니고 계신다면 머지않아 꼭 길이 보이실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안좋은 생각마시고 꼭 이겨내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KA_32857**0
    2020-11-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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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시기 같이 넘어가봅시다

  • 왕밤송이
    2020-1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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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최근에 처음으로 너무 힘든 일이 있었는데. 항상 저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겠지 그래도 내가 힘들어 남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었어요... 글쓴이에 아픈감정을 반도 이해 못하겠지만... 글쓴이 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NV_31531**5
    2020-11-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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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들 멀리 지방현장근무하다 허리도 다치고 백내장수술까지 받고 결국 집으로 와서 휴식한후 다른 일자리 찾고 있네요 삶이 왜이리 빡빡한지 안타깝지만 힘내시구 빨리 회복하세요~

  • pkh9**1
    2020-11-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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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앞으로가 진짜 시작입니다. 모든 것이 기회가 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큰 시련이 오는 것은 내가 큰 사람이 되기 위한 신의 뜻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몸 조심히 노력하면 뭐든 이룰 수 있습니다!

  • NV_31768**3
    2020-11-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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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참... 저도 지금 남편을 속도위반때문에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하고... 신랑이 나 만나기 전 사업하던게 잘못되서 신용불량상태라 제이름으로 사업자내서 (건설쪽 전문기술직이라 내줫음) 그런데 나중에 둘째까지 생기니 갑자기 책임자로 사업확장하면서... (결혼전 저 또한 세미나 전시쪽 진행엠씨 또는 홍보 마케팅 쪽 일이라 월2~400은 벌었음)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집에서 하는게 뭐있냐 막말에 매일 애들자면 들어오고 주말에도 일핑계로 나감... 한달에 한번 잠깐 외식해주는것도 감지덕지... 사업자 이름이 내이름이라 은행일이며 세무쪽 일이며 대출관련은 내가 다함 신랑출장 숙박 항공예약에 직원들 와이프 챙겨가며... 집에 밤늦게 한두시간전에 얘기하고 사람들 막 데리고 옴(연년생 아들 둘 3,4살 한참 힘들때부터) 애들 자는데 새벽2시에 사람불러서 애들 자다깸...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 초대... 사업하는사람이라 월 고정금이 없어 매번 내 카드로 쓰고 갚고... 카드대금 맞추기 힘들땐 내가 또 대출받아 막기를 몇차례... 지역이 제주도였어서 내주변 친인척도움도 없이 친구들도 없이 지냄... 지인이라봤자 신랑 친구 와이프들.. (신랑은 친구들 제주로 불러다 같이 일함...) 활동적이던 내가 집에서 애만 보고 마음터놓을 사람들 못만나서 산후우울증 심하게 와서 자살충동 여러번 겪었음... 아이들 때문에 꿋꿋이 견딤. 결국 코로나로 어려워지니 내명의로 다 되어 있으니 연대보증에 사채까지 하자고 함...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서 난 결국 스트레스 전신마비로 응급실행... 실려갈때도 신랑은 본채만체... 살면서 폭행도 폭언도 여러차례... 뭐든 자기 마음대로... 집 화장실 하나는 신랑 담배피우는 전용 화장실... 밖에 나가기만 하면 전화도 잘 안받음... 연대보증에 사채받자는 자기말 안들으니 (장모님이 사채는 안된다고 개입했다고) 이혼하자고 난리(이미 먼저 이혼하자고 몇번 얘기함) 결국 사채랑 연대보증으로 빚지느니 0원인게 나을거 같아 애들데리고 친정으로 도피... 수도권인지라 아이들은 어린이집,유치원 코로나 때메 못가는날이 많음 그래도 난 저녁에 아르바이트... 내차팔고 명품가방 하나팔고 (내차라고 사준걸 나 안쓸땐 자기가 맘대로타고 다녔었음 지차는 지프차라 연비많이 나온다는 핑계) 신랑이 쓴 카드값 4~500 갚는데 저거 판돈 쓰고도 모자람.

  • 인천갈매기78
    2020-11-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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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날과 좋은 일과 행운이 올 것이라 믿고 싶네요!!

  • 멜팅문
    2020-1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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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stour2**4/다리 다친 사람에게 발렛이니 수행기사니 추천해주는게 웃김

  • 멜팅문
    2020-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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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청와대 청원에 글 올리시거나 한강에서 투신ㅈㅏ살쇼 해보세요. 전자는 오래걸릴 수 있다는 걸 알고계시고, 후자는 경찰이 일자리 등 알아봐서 소개해줄거예요

  • krcoiop**9
    2020-11-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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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일용직보단 사회복지사나 시무직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내일배움카드로 기술직,전문직 수강하시고. 지역고용센터 가서 상담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취업 일자리쪽으로요. 희망 잃치 마시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용노동센터 가보시길 바랍니다

  • NV_21218**2
    2020-11-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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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도중에 그만 읽다가 다시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사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만큼 어려운 일이 많으시더라도 동생분을 생각하시고, 잘 될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될수 있다면 공사현장 말고, 몸을 많이 쓰지않는 분류아르바이트를 구해보시면 어떨지 생각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드셨던 시기가 있는 만큼 활짝 웃으시는 날이 많으실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셔요.

  • 아납니다
    2020-11-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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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뭐가 이리 안풀리나 고구마 백개 먹는기분 내가이러니 본인속은 오죽할까싶네요 아직 살날 많으신데 힘내세요 가만내버려둬도 잘 살았을 청년인데?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KA_22865**8
    2020-11-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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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초중년에 고생 많이 한 사람이 말년에 좋더라고요! 열심히 하루하루 사시다 보면 꼭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지금 이런 말 하나도 안들리고 짜증나실 수도 있지만.. ㅠㅠ 제발 힘 내주세요. 인생 굴곡은 원래 내려가기도 하다가 올라가요

  • helloh**y
    2020-11-2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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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 받는거 있거든요 거기에 사연 올려보는거 어떨까요

  • 고구마바밤바
    2020-11-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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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말 그대로 인생이 녹록치 않네요.. 힘내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어 죄송하네요... 자세한 방법은 모르지만 우선 다리 진단 받으셨을 때 장애 진단 나오셨으면 그 진단서 가지고 동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NV_28721**8
    2020-11-2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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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님 진짜 힘내세요... 후... 진짜 맘이 너무 아프네요

  • 강남뽀리
    2020-11-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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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사시네요 언젠간진짜 큰빛바래실고예요 힘내세요!

  • alwls**9
    2020-11-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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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꼭 살아야해요 살아남아서 지금껏힘들었던거 행복에 맛도 봐야죠 .....난 20대 초반에 2억 빚저서 갚는데만 12년 걸렸어요 혼자 도와줄사람도없었고 미친듯리 살앗요 몸도 마음도 다 망가졌지만 하나 희망은 내가 지금 숨쉬고 있고 이제 부터 시작이라는거 나도 거진 3년동안 시도하던 일을 스트레스 때문에쓰러졌어요 님아 꼭 살아야데요 아픈거 부터 치료 받아요 그리고 가족들과 연끊코 혼자 사시는게 도움 될꺼같아요 오로지 내인생에 집중하면서 하나씩 작은거부터요 몸부터 꼭 회복하세요 님 우리다코로나때문에 힘들지만 님도 우리도모두 만원부터 다시시작해요 !!!!!!!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우리모두 화이팅

  • NV_31021**7
    2020-11-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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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KA_32292**5
    2020-11-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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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혀...... 참으로 녹녹치않내요 ㅠㅠ...... 살아낸다는 것이 내 힘으로 안될때 온몸에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 만 같은 상황이 밀려 올때 ㅠㅠ 정부에서는 아무런 도움도 못 받고 ㅠㅠ......힘 내라는 글을 쓰기에도 퍽퍽한 상황을 느끼기에 쓰기가 ㅠㅠ...... 살아내는건지 버티는건지 삶이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가봅시다요 ㅠㅠ 가슴 먹먹해지는 이 ㅅㅣ대의 남같지 않은 우리 모습이내요 ㅠㅠ 버텨봅시다요 ㅠㅠ

  • NV_24508**7
    2020-11-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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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스토어에 물건오리고 파는 개인사업자 많아요 집에서도 가능하고 유트브에 신사임당찿아서 봐요 도움되길 인생이 거지같을때도 꿋꿋하게 버티다보면 또 풀리는날이 꼭 오더라구요 신은 스스로 구원하는자를 도와준데요 파산면책신총하면 빚은 해결될꺼예요

  • ipa**a
    2020-11-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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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가슴 아프네요 힘내시고 꼭 길이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 bu11abu**a
    2020-1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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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셔서 취업하시길

  • suny**9
    2020-11-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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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아직젊습니다

  • 안류웅
    2020-11-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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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ㅠㅠ

  • siho0**2
    2020-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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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한테 돈 얼마 빌려서 고시원으로 일단 주소 이전을 하시고(주소 분리가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고시원 같은곳에서 본인이 실제 거주 하셔야 할거에요) , 수급자든 뭐든 신청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동생분과 같이 살아서 소득이 있는것으로 간주되니깐요.

  • 어라어러
    2020-11-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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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답답하다..ㅠㅠ아...저도 답답한 상황에서 우울한데 글쓴님 글 보니 제가 위로를 해드려야 할꺼같네염.. 힘내세욤. 현재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상황이시겠지만 힘내 봅시다.

  • FB_25129**2
    2020-1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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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tm전화알바 추천합니다 배달일 그만하시고 전화알바는 될터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배민도 있고 저녁 야간 알바도 많이 구하니 몸쓰는 일은 그만알아보시고 전화상담업무 알아보세요 힘내시구요.

  • 행복한v삶
    2020-11-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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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살 수중에 2만7천50원있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언젠가는 빛날거예요 . 홧팅

  • monkey7**3
    2020-11-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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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안전교육 서류 떼어 가시면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 ksifa**h
    2020-11-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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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예수를 믿으세요~ 지금 상황이면 충분히 믿으셔야 할꺼 같네요 죄송하지만.

  • ksifa**h
    2020-11-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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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 형의 스토리로 자서전을 써봥~ ㅎㅎ. 세상과 치열하게 싸워낸 일대기를 전파하란 말이야~~

  • 사형도수
    2020-11-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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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동정심으로 누구든 글로도 씁니다..근데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본적없는데요??저분 빛 다갚아줄 새기만 악플다세요.. 갚아주지도 않을꺼면서 악플달면 죽여버릴랑께...

  • 사형도수
    2020-11-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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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siroc**0 님아 쪼개는게 아니라 누구라도 가 아픈기억.아픈상처 다있는데 왜 굳이 이거를 알바경합담에 올리는게 신기해서 그런겁니다 솔까 막말로 저빛 다갚아 줄사람 있습니까??다 갚아줄 사람없으면 그냥 악플작작 다소..누구는 아픈상처 빛 없나요?굳이 저걸 왜 알바경험담에 올리나요?굳이 힘들면 본인이 알아서 동사무소라든지 알아볼수 있을텐데... p.s 참고로 악플달꺼면 저분 빛갚아줄수 있는사람만 다세요

  • KA_31231**3
    2020-11-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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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리로 육체노동은 힘들어요. 앉아서 일하는 인바운인바운드도 생각 해보세요. 스트레스는 있겠지만 다친 다리 혹사시키는 것보단 나아요. 앞으로의 육체노동은 글쓴님의 몸과 통장을 거덜내는 것밖에 안돼요.

  • 콩이쮸니
    2020-11-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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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네요 ㅠ

  • KA_28729**2
    2020-1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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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하는 콜센터는 어떠세요? 나머지는 공부랑 자격증 필요한데 콜센터는 가서 교육만 받으면 될거같아요!

  • 20070**5
    2020-11-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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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마지막 글처럼 하나씩 살아갈 이유를 만들고 삶을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취득 후 취업하시는건 어떠신지요? 사람은 또 살다보면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진짜 힘내세요

  • 유최애
    2020-1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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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고.. 힘드시겠지만 포기마시고 살아주세요ㅜㅜ 너무 공감되서 속상하네요..어려운사람이 살기너무힘든세상인것같아요ㅁ;

  • 신선한커피
    2020-11-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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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KA_30086**0
    2020-1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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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망한게 아니라 가족에 의해 타인에 의해 그런 상황이 된게 참.. 내 일 아니면서도 몹시 화가 나네요.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NV_20668**5
    2020-11-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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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지원 받아서 자격증을 딸 수 있어요. 워드나 컴활을 따서 앉아서 하는 일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선생님 다리가 정말 걱정되네요.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보이는데 그럴 돈은 또 없으니. 당장 눈앞에 필요한 생활비와 빚을 해결하는데 써야하니까요.. 너무 커다란 시련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 선생님께 위안이 되는 무언가가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디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ㅠ 선생님은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잖아요ㅜ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정말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상황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무작정 힘내시라는 말을 건네기가 망설여집니다. 이렇게 힘내서 살았는데 어디까지 힘을 내야하는건지... 하지만 극단적인 선택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행복할 내일을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꿈같은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요..

  • stars별
    2020-1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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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부모 맞아요? 아니 어떻게 자기 자식한테 그 큰빛을 떠안기고 도주해요? 동생분하고 따로 사시면 가능할수도 있어요. 동생보고 얼마라도 빌려달라 해서 고시원에서 사시면 지원될수도 있어요. 월세도 지원해준다니까..동사무소에만 문의하지 마시고 복지로에 문의해보세요.. 동생500있는거랑 뭔상관이라고 정부지원 좋다고 겉만 번지르르 하지 실제론 진짜 이번과 똑같아요

  • dkagmra**u
    2020-11-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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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이나 파산은 무료법률이용해서 거의각법원앞에있어요 가서상담받고 서류필요한거알아보고하면 혼자서도할수있었을텐데... 변호사던..법무사던... 어짜피서류는본인이다 띄러다녀야해요.. 기초수급대상이나 차상위계층 신청은못하나요?

  • NV_30665**5
    2020-1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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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읽어가다가반성하게되네요 열심히사셨어요힘내세요

  • KA_32901**4
    2020-1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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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쩌나 ㅠㅠㅠㅠ 살려고 엄청 노력하신거 같은데 글도 잘쓰시는데 글수기라도 당첨됬으면 좋겠다. 힘내세요

  • KA_32907**1
    2020-1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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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네요 ㅜㅜ

  • ey168**1
    2020-11-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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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쎄네요; 부모님은 왜 무책임하시데

  • kod3024
    2020-11-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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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빛있다면 파산신청하시고 미래신용금고 타협을하세요저도우리남편이빛이 오천이었는데 말을안해서전화기문자등 빼서서 달달이오십정도갚겠습니다 했어요그래서 다갚았지만 그래도 언제그럴지모르니 카드다짤라버리세요 저의좌우명업으면모르까있으면 가위로보는데서 짜라버리세요 그래야안합니다

  • kod3024
    2020-11-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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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yusuk**3
    2020-11-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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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났어요...제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만큼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ㅠㅠㅠ 배달일 이제 하지마시고.. 앉아서 단순노동? 쪽이나 뭐 상담원도 좋구요 힘내지 않아도 되요 주저앉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언젠간은 좋은날이 올꺼에요...

  • 허서키
    2020-11-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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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몸 추스르지도 못하고 생계를 걱정해야한다니 맘이 아프네요 끝까지 가보기 힘네세요

  • KA_21808**5
    2020-11-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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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인생살이 힘들죠..저도 힘들게살았지만..님은 더많은 고통이있으셨네요ㅜ꽃피는 봄이 오듯이..이제고생 그만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예요..사람 죽으란법 없듯이..고생하신만큼 보상 받으실거예요.화이팅합시다

  • kimmiyo**1
    2020-11-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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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좋으일겪으셨으니 이제 좋은일만 남았어요~ 힘내셔요~~~

  • NV_22587**0
    2020-11-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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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처참하네요 ..ㅠ 이런경우에 나라에 호소해서 받을수있는 혜택이없을까요.다들힘들지만 정말 더힘든가운데 살고계시네요ㅠ 힘내시기바랍니다 .02-2066-7000번으로 전화한번해보시기바래요 .저도 힘들때 도움받았었어요

  • kimjisook4**3
    2020-11-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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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열심히 사셨네요 꼭 좋은날 올꺼예요~!

  • althj**7
    2020-11-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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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불구하고 포기하지않고 책임감있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열심히 일하시면서 나쁜길로 빠지지도 않으시고 어떻게든 동생분에게 피해가가지않게 하려는 모습들까지요. 세상에 돈있다고 흥청망청하며 술과 도박에 빠져 몸은 멀쩡해도 정신이 피폐하고 가난하신분들이 많은데, 작성자님은 비록 지금 사고로 다리가 아프신상태지만 정신력과 마음은 가난하지않으시네요. 분명 좋은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아픔이 더 번지지않게, 꼭 행복한 일이 찾아오길빌어요.

  • NV_26543**8
    2020-11-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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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죽고싶은마음으로 익명게시판에 글을쓴적이 한번있는데.. 꼭 저를 보는것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잔고에 담배값밖에 없는 처지구요. 핸드폰 케이스 공장에서 일을 다니고있어요. 우선 저라면 1순위는 기숙사운영하는 공장으로 갈것같고 공장에서 만드는 물건이 뭐냐에 따라 하는일도 다 다르고 파트마다 일 강도가 다르니까 3일정도 길면 5일정도 힘드시더라도 진통제라도 드시며 발품팔아서 면접보고 현장일을 잠깐이라도 꼭 눈으로 직접보시며 그나마 활동량이 제일 적고 기계처럼 앉아서 일할수있는곳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나마 제일 다닐만한 공장을 다니시는게 어떨지생각되네요. 제가 일하는곳은 12시간동안 거의 앉아서만일하거든요 남자분들도?... 일단 제 생각은 이렇구요. 정말 만나서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하고싶고 어떤심정일지 잘 알기때문에 더 걱정되네요. 뒤에 답댓글이라도 올려주실수있을까요?

  • KA_26181**1
    2020-11-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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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게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참 쉽지가 않네요. 하나도 위로도 안되겠지만.. 응원합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겠죠.

  • bin900**6
    2020-11-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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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ㅜ 눈물나네요. 그래도 져 버리지 말고 힘내셔요. 마음 굳게 드시고 뭐든 도전 해 보세요. 일용직이든 뭐든.... 그러면 내가 못 할게 뭐야 라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빚이 있지만 제 빚은 아무 것도 아니네요.. 꼭 힘내십쇼 열심히 하다보면 힘든만큼 언젠가 빛 보실겁니다..

  • FB_22058**7
    2020-11-3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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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꼭 좋은 날이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 보울링
    2020-11-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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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란 말이 위로가 될런지 모르겠네요......부모님이 해결하실 문제인데...

  • Kigfx6h
    2020-11-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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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컥... 괜히뭔가.... 하 ...

  • ahdnf
    2020-12-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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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하나는 있습니다

  • starst**f
    2020-1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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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운송 자격증을 따서 5톤 트럭을 운전하더라도.. 오토바이 운전은 위험합니다

  • 녹즙코지리
    2020-12-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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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힘들지만 더 어렵게 사는분이 계시는군요 힘내세요 ㅜㅜ

  • 존잘못러
    2020-12-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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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오른다리? 주작은 아니긋지

  • menia**9
    2020-12-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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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공사하면서 오른쪽 다리도 다쳤다고 말하잖아 이 씨.발병.신새끼야

  • ndltmf**1
    2020-12-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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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빡치네 힘네세요

  • dbwodl**2
    2020-1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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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밥은 굶지마세요

  • gom**x
    2020-12-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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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이런글 다읽기 힘든데 다읽었다 진짜 힘내라 다친게 참 딱하다..... 나도 신불자다 배달중인데 월급 받으면서 배달하는데 영하 10도에 속도 늦다고 지랄해서 때려칠러다 돈이없어서 참았다. 적다보니 배부른 소리다 싶다. 뭐라 해줄말이없지만 . 잘되길 빌어본다.

  • 두부청년
    2020-1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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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글을 읽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힘내세요!!!!!

  • NV_30411**3
    2020-12-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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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저도 개인회생진행중인데 월납입금이 좀 많네요ㅠ 절대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되셔서 또 잘되신 글 올려주세요

  • 인간97
    2020-12-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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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가족챙기는거야... 당연하다만 원래 본인먼저 챙기고 여유가 있을때 가족 챙기는거라서... 그래야만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화이팅

  • 양영수
    2020-12-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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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택시회사 알아보센 13년도인가?? 그때 아재처럼 힘들어진 친구있었는뎅 신불자였고 왼쪽다리 아재처럼 됬는데 지금 6년째 갚고있음 ㅇㅅㅇ

  • 조현Oㅏ
    2021-01-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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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원흉은 부모네요 십억가까운돈빚지게만들어놓고 나몰라라 빤스런하고 그래도 글쓴님은 부모원망안하는게신기하네요

  • KA_25512**3
    2021-0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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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꼭 사세요. 돈많은데 유흥이나 마약에 빠져 나태해진 사람은 선생님 보다 더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선생님은 주변 상황이 최악이라도 누구보다 온전한 정신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 정신이 행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그때 그때 살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하셔서 꼭 살아내세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 할수있는 수명이 아직 40년은 남았잖아요.진짜진짜 포기하지마세요. 파이팅! 저는 올해 32살 남자에요. 저는 오히려 열심히 사시는 선생님이 부럽네요. 저는 나태한 사람이거든요. 힘드시면 연락하세요 하소연 들어라도 드릴게요. 01096010128

  • ishwan**4
    2021-01-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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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밝고 좋으신 분이신데 많이 안타깝네요~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 나가세요!! 그리고 예수님께 기도 하세요!!! 저도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에 남동생 두명도 답이 없는 인생 이였는데 저희 어머니 20일 금식 새벽기도 하시면서 동생들과 저 4남매가 풀리기 시작 했어요~ 하나님께 드리는것은 공짜가 없답니다~ 영혼이 구원 받고 삶에 문제 또한 그분께서 도와 주실거예요~ 제가 드릴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네요~~ 축복합니다~♡♡

  • kkey5**1
    2021-0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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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업같은거 해보세요 유투브나 블로그! 아니면 재봉이나 컴퓨터 만지는일이요!@

  • KA_33712**2
    2021-03-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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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말 죄송한데 장애등급 받으시고 장애인만 채용하는 회사가 있어요 사람인 앱 깔아서 장애..로 검색한번 해보세요 힘내시고요

  • Actres
    2021-03-2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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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힘든것도 아니었네요.. 반성하게 됩니다ㅠㅠ 계속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하신게 대단하세요 저였으면 바로 무너져버렸을거에요

  • 하루하루잘
    2021-04-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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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 일하면서 사무직 알아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ㅠ

  • dlfnse**0
    2021-04-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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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부모님도 너무 무책임하시는데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든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은 더이상 생각하지 마세요. 자식을 그렇게 해놓고 말도 없이 도망가시는 분이 어딨나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사무직이나 콜센터, 그밖에 주로 앉아서 하는일을 하실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이참에 전화위복이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제대로 설계해 나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힘내세요.

  • 책임과열정가득
    2021-05-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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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 있을거에요

  • 넘나궁금한것
    2021-06-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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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ㅠ... 힘내세요... 정말루...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드릴 말씀이 이것밖에 없네요.... 언젠가 좋은날이 꼭 오실거라 믿습니다..

  • 근면성실감사
    2021-06-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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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kr0**0
    2021-06-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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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열심히사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ㅜ 저희남편도 거의 고아다시피 해서 이삿집알바부터 사다리차로 성공하고 성공이래봤자 연봉 1~2억 벌이정도^^;; 지금은 폐기물수집운반 회사를 하고있어요 트럭 운전하실줄 안다면 이쪽일 비전도많은데 ㆍ ㆍ 남편 지인주변 분들도 회사관두고 많이오세요 본인차없어도 됩니다 일단 저희회사차모시고 1~2년있다가 개인사업자로 나가세요 그럼열심히만하시면 월500은 기본벌고 1000까지도 법니다 배달그런것 하느니 전망좋은일하세요 ㅜ 일단 다리부터 나으시는게 좋겠어요 저희남편도작년에 다리다쳐서 6개월을 놀아서 그고통 잘안답니다 ㅜ 01090910700 으로 문자남겨주시면 자세한 일 말씀드릴게요 ㅜ저희남편도 열심히 같이 하고싶은 성실한사람 구하기가쉽지않네요 ㅜ 진짜꼭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사시면 다시 희망이보일겁니다 저희남편처럼요 ^^

  • 콜옵111
    2021-07-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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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야박하긴 하겠지만 … 동생분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 !!!!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

  • pa**r
    2021-07-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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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신용불량자라 하더라도 자기명의 통장은 만들수가 있어요!!!! 유튜브에 검색해보삼!!!! mg새마을금고를 인터넷으로 개설하면 바로 통장개설 되니까 알아보삼!!!!! 그리고 알바는 내가 여기저기 알바해보니까 여기가 그나마 괜찮았는데 자동차부품공장인데, 일하는 중간중간 앉아서 할 수도 있고, 계속 앉아서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엄청 편한편이고 할 만 함. 일 할 의지가 있는 사람한테는 괜찮을거 같은데 여기 알아보삼 https://www.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76834251 다리 다쳐서 오래 서있기 힘들면 여기서 일을 해보면 괜찮을듯

  • 아리떵
    2021-11-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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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를 찾으세요

  • 아리떵
    2021-11-0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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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보다보니.. 맞네요 콜센터 일하세요 힘내세요

  • NV_31493**7
    2021-12-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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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라도 쓰레기는 걸러라 왜 빚을 갚아줘? 형이 착한건 알겠는데 본인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태어났는데 행복하게 살아봐야지 남 일같지 않아서 속상하네

  • anita**y
    2022-01-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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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힘들겠지만 기운내세요 몸부터 추스리는게 중요하니 다른생각말고 건강에만 신경써요 이상한데말고 명절때 배송지확인 뭐 이런 업무하고 일당이나 주급주는 콜센터도 있으니 그런업무쪽으로 알아봐요 이상한곳은 거르시구요 큰 업체 믿을만한 아웃소싱업체도 많으니 그런쪽 위주로 알아보길... 맘을 굳게 먹어요

  • anita**y
    2022-01-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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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읽고 안타까워서 한참을 봤어요 진심으로 힘내시길 바라고...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 ap1**4
    2022-05-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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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열심히사신게 너무선명히보이네요...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오신것너무 대단하세요. 아무나 그렇게못할텐데.. 그동안 힘들었을자신에게도 좋은말을해주셨음좋겠네요. 너무 대단한사람이고 여지껏 고생많았다고요..

  • bear0**6
    2022-06-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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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라 어떤지 몰라도 세대분리 먼저 하시는게 .. 세대분리하고 기초수급자라도 등재하셔서 따로 임대라도 들어가시고 나라에서 도움을 받으시는게 의료비라도 무료니까요 ..

  • 9876543
    2023-05-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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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보살 님에게 글쓴이님이 살면서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길, 꼭 웃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관세음보살님 이분의 아픈 다리를 낫게 해주시고 보살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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