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바빠죠 지원오신분도 많았고 몇층에서 집품하셨나요

3.5층이요 짱나서 일도 제대루 못했네요

일은 뭐 하던거니까 상관없는데 사람들때매... 힘들어요

그래요 3,5층이 그럴일이 없는데

있어요... 출고 쪽 노는 멤버들...

어제도 5명잡아가는거 봤음

저 여자고 허리 후유증 있어서 무거운거 못들어요 그나마 다리 아파도 그 층이 괜찮아서 올라갔는데...

남잔지 알았네요 여자면 3,5층에세 갈굼당할일이 없을텐데 의외네요

그럼 2층도 힘들고 무게 나거는거있어 차라리 1층 가세요 거긴 여자들 포장 바코드 일만하던데

시른가보죠...

이쯤에 포장일 배우세요 쉬워요

1층.... 갔었죠.... 근데 리빈 배우고 싶어서 리빈 줄에 섰는데 얼굴 보더니 쌩 지나가데요... 다른 사람들 다 뽑아가고 처음에는 리배치했고 두번째는 하기스 했어요 그 담부터는 안갔어요 어차피 안 시킬거 같아서

포장했었는데.. 저는 리빈하고 싶었거든요 해보고 싶어도 자리가 있어야하죠..

3,5 2,5 비슷하고 2층은 힘들고 3층어떠세요

3층...층별로 다 가봤어요... 모르겠네요...

그럼 갈때가 없셔요

진짜 먹고살기 힘드네요

그나마 여기가 익일지급이고 일도 괜찮아서 계속 다녔는데 저는 3.5층이 제일 괜찮거든요

아님 친구낄리 가봐요

걱정이네요.. 돈도 없공..

친구랑 가면 조금이나마 만만하게 안볼텐데

친구없어요... 다 결혼했죠...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다녀요

딱한가지 방법밖에 없셔요 그냥 관리자들 피해다니고 주변사람이랑 말섞지 마세요

최선책

혼자다니는여자들 의외로 많아요 주변에 말섞으면 일하기힘들고 최대한 관리자 피하고 요령껏 토트박스 재빨리 낳아채세요

아니면 야간으로 다녀바요 설마 아줌마가 밤에 서방 아들 나두고 돈벌로 올까요 잘결정하세요

토트 원래 많은데 어제만 그런거예요

저 작년부터 야간다녔어요 그러다가 올 해 주간으로 온건데... 주간 오래 좀 다녀볼려고 했더만 되는 일이 없네요

쉬면서 생각 좀 해볼려구요... 뭐가 좋은지요

사실 야간보다 주간이 돈도적고 터치가 심하죠 일하기는 야간이 좋아요 사람들 인성도 야간이 좋고 주간은 좀 그러되요

야간 인성좋다고 누가그럼?? 진짜 별 꼴같지않은것들 설치는거 드러워서 안가려고요. 여적여에요!! ㅆ브ㄹ일 똥빠지게 해도 시기하고 일손빨라서 일잘한다고 관리자가 한마디했더니 그때부터 쌩까기시작 대놓고 그림자취급에 어이가없어서. . .

저는2.5층 야간 집품 다녔었는데 계약직이냐고 물어보더니 계약직 아니면 다른곳 팔려감 지들끼리 똘똘뭉쳐서 단기는 존배치 계약직은 쉬운 싱글ㄷㄷ그래서 3.5층으로 팔려갔는데 눈치주는 조장없어서 난 맘편했음 다음에도 가게 되면3.5층으로 갈꺼임

맘 편히하는게 최고 좋죠

다 본인이 맞는 층이 있더라구요. 집품 어차피 나홀로잖아요. 그냥 맘 편히 좋은층에서 하세요. 돈 벌러가는니까. 무슨 말 하면 아 그러세요. 알겠습니다 하고 나 맡은 일만 꾸준히 하면 괜찮아요. 왔다갔다 하지마시고 한 층에서 오래하시는게 앞으로 하실려면 그게 편하실거에요. 관리자 입장에서도 단기라도 낯선이보다는 아는 얼굴을 믿겠죠.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