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근무
중간 중간 15분 정도 쉬는 시간 줌.
1층은 그나마 시원함.
3,4층을 올라가면 진짜 더움.
일은 어려운거 안시킴.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심.
모르는거 있으면 일용직이나 직원분께 물어봐라.
다 설명해줌.
속도가 ㅋㅍ 이런곳에 비해 느긋한 편이라
진짜 느리지 않는 한 터치 잘 없음.
난 남자라 거의 적재에서 했는데
본 것들 대략적으로 설명해줌.

트레일러 - 남자들이 떨어지는 곳인데 안떨어지길 비셈. 더워서 문제. 난이도는 쉬운편임. 박스 사이즈가 얼추 다 맞아떨어져서.

적재 - 남자가 떨어짐. 나쁘진 않음. 어렵지도 않고
상차처럼 막 오지도 않음. 3,4층에서 하게됨

큰 박스 적재 - 레일이 자동화인데 사이즈가 커서 맞지 않는 걸 따로 작업함. 그렇게 힘들지 않음. 무난함.

피킹 - 여자or고정직이 주로 함. 무난해보이는데 거의 할 일 없을듯.

제함 - 여기도 고정직이 주로 함. 탑1티어로 보임.

포장 - 여자들이 주로 함. 무난해보임.

나쁘진 않은데 또 좋은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