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어느 한정식집 부당한 대우에 말씀드리려 해요
한정식 집이라 특성상 예약제와 일반손님으로 나뉘어 집니다
예약손님은 전화로 응대를 하더라도 여유있는시간에 다시한번 확인전화를해서 룸서비스를 제대로 받으실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사장님께서 너! 깝치지 말고, 전화요금나오니 확인하지마!
깝치지마! 라는 말을 고희가 넘으신분이!기가 차더군요! 직원차별성 발언도 만만치않고요
손님과 실수가 생기면 않되니, 확인해야 한다 말씀 드리니 알바 친구에게 하라는겁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이해하고 했으나, 제대로된 브레이크 시간에 잠깐 병원 다녀온다해도, 용납이 되지 않고, 한정식 특성상 그릇이 무거워 손목과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걸 이해못하시고...
인내하고 참으려 했으나, 사장님께서 먼저 관절이 좀 나아오든가, 아님 나가달라는 말에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어디서 일하고 자기 가게에 와서 아픈소리를 하냐고 ...이해도 못합니다.
먼저 일하고 나가신분들도 1년을 못하고 갑니다.
너무도 신뢰가 없습니다
그저 짧은 시간 일하시는분들만 할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하시던군요
연세가 있으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약자듵 앞에선 그저! 막말발언!
직원간의 사사로운 차별발언! 그리고 뒷담화!
그곳은 울산에서 직원차별과 손님 차별로 소문이 있는곳입니다.
보기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믿어지지 않는장소입니다
일반식당이라도 잘 알아보고 취업을 해야 할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