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그재그는 안가봐서 잘모르겠는데요

어제 다녀온 여자사람 입니다 여긴 거르고있었는데 ㅠ 경제사정은있고 하도 잡히는데가없어눈딱감고 갔다가 제대로 엮였죠. 뭐 일단 전반적으로 매너는 바라지마시구요 . 9시부터 12시점심시간까진 쉬는시간 없고, 오후에 4시에 한번 15분 쉽니다. 파트배정은 운빨이에요 ㅡ저는 이층 입고파트에 배정됬는데 ㅡ완전 택배상하차 수준. 게다가 전속력 빠르게 해야하고, 입고수량 못맞추면 공개망신줍니다 . PDA를 들고 하기에 수량과 업무위치 다 뜨거든요. 아래층에서 여자관리자가 빽빽대는소리가 이층까지 들려요 다른파트는 나름 꿀보직?도 있는지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빠르게 잘하지않음 공개 욕먹는건 같은듯. 참 밥은 개인준비에요 지금 허리며 온몸이 아작나서 강제 쉬는중이네요 ㅜ 아무리급해도 다신 거기는 안가렵니다 ㅜ

실은 두번째요 첫날은 아침조회후 ㅡ지그재그 아닌 ㅡ 다른 연계된 현장으로 팔려갔었어요 ㅎ 거긴 힘들어도 나쁘지않았기에 혹시나하고 또 간거였구요.

좀지난거여도 후기있지 않나요

한시간에 20개요? 0을 덜다신거죠? 두명 남자빼고 모두 첫신입들이라 오전타임(3시간)에 평균 오백개 나와서 단체 혼나고 젤 덜나온분 공개처형(집에가라는데 갈수가없으니 다른파트로 보냈습니다) 한시간에 3백개 넘어야해요 플라스틱 ㄷㅐ바구니 내렸다올렸다 하니 여자들 팔힘떨어져서 좀 쳐지면 실시간 지적 열심히하는게아니라 다들 뛰어다님서 했습니다 반박을해도 현실적으로 하세요

검색해보면 많자나 핑프야?

여기 빨리빨리 해야 좋아하구요. 누굴 싫어하고 그러는게 좀 보여서..여기도 사람 잘 가리면서 사귀세요.. 내가 그런뜻으로 이야기 한게 아닌데 반대로 그렇게 되어버리는게 물류에요..뒷담화도 오지게 많아요. 지그재그 직원들도 몇명빼곤 썩 좋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지그재그 원래 그러는 스타일이에요. 언제부턴가 시간당 재서 못나오게끔 만들어요. 공개처형은 기본 옵션이에요. 자기네들이 뒷담화하고 친한 사람들과 같이 비웃고 그래요(알바생들과 직원들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조심하세요).

맞아요ㅠ사람들 많은 앞에서 망신당하는것도 기분이 그렇잖아요ㅠ 사람들 협박도하구요

작년에 일했던분들 다 관뒀음 씨제이계열 물류하지마세요 돈적게주고 밥안주는곳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