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어느덧 45살 고졸에 빚 2500만 생활비와 유흥비로 탕진 마이너스 인생 천안에 관리비 6만원 월세 20만원짜리 6평 원룸에서 혼자 거주중 작년 12월에 안성5센 출고에서 일하다 어깨와 허리 통증으로 자진 퇴사 말이 자진 퇴사지 근태불량으로 1월 14일까지 해고 통보 받음 무기전환 실패 2년 가까이 무단 결근 2번 허리 통증으로 거의 매달 결제 받은 결근 3번씩 난 한달에 결근 3번은 안전 할줄 알았지 이게 또 쌓이면 안좋은가봐 계약 만료 인정 안되니 실업급여는 못받음 퇴사 결제 받으로 매니져한테 갔더니 재계약 안되셨냐고 물어봄 그래서 결근률이 높아서 떨어졌다고 했음 매니져가 나중에 재입사 하시라고 그러든데 내가 결근은 한달에 3번씩 했어도 일을 못하진 않았나봐 그 후 4개월여가 지난 지금 건강보험료도 안내고 수중에 돈도 없고 폐인 생활 중 다시 쿠팡 계약직에 도전 해볼려고 어깨 재활운동중 쿠팡풀필먼트 사이트에 간편지원 했음 안성4센이나 목천에 갈수 있으면 가야지 이번엔 허브 계약직으로 들어가볼 계획 월급이 높음 어제 신청했는데 오늘 연락 올거 같음 웰컴데이 최대한 빨리 하고 입사해야 됨 요번에는 쫌 오래 다녀야지 단기 신청했더니 1주일 넘게 확정 문자 없음 계약직이 답임 폐인 생활을 빨리 끝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