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한곳은 진위에있는 신세계푸드건물에 이마트편의점 다스피킹인데 일은 힘들지 않고 단순반복이야 하루종일 걷고 서서 일해야되는게 힘들지만 물류일은 다 힘든건 알지? 우선 첫날에는 대리님이 뭘 해야될지 대충 알려주시면서 다른직원 따라가서 같이 일하라고 파트너?를 정해주시고 라인까지 배정해주셨어 그래서 좀 수월하게 일을했는데 다음날에 하필 대리님이 휴무날이셨단말이야 근데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어떻게 일하는지 조차 아무도 안알려주더라고 근데 나도 이틀째인데 뭘 알아야 알려줄텐데 ...우선 나도 아는것만 좀 알려주고 했는데 다른 직원들은 또 우리끼리 우왕좌왕하니까ㅡ그런걸보고 아니꼬았나...한소리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처음온사람이 힘들어서 표정도 안좋고 거기 직원이랑 좀 트러블?이 있었나봐 그래서 그 직원이랑 기존 다른직원들끼리 새로온친구 욕하느라 바쁘고 당연히 일이야 서투를수 있는데 대놓고 우리한테 ‘오늘 하나같이 다 느려터졌냐’ 이말을 크게 얘기하더라 그러면서 시x,존x 다양한 욕을 잘하시더라고 그래서 와 믿거해야겠다 하고 이틀 하고 그만뒀어 그리고 더군다나 다른 남자분이 계셨는데 나보다 몇일먼저 오셨거든? 근데 그분도 기존직원분이랑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냥 거기 사람들자체가 뭐랄까 고딩때 무리지어서 일찐놀이하는 느낌 ㅋㅋㅋ 키작고 숏컷여자 참 말투 싸가지없고 눈깔 개같이 뜨면서 사람말 무시하고 하던데 평생 물류피킹이나하면서 열심히 살아라.. 직업에 귀천은없다지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한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