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다양한 전시나 세미나 등에 스태프를
업체들이 점점 고용해서 인력을 돌리는 추세입니다
근데 제대로 급여는 받고 계신가요?
여기서 제대로란, 일하는 업무의 강도나 환경, 시간, 숙련도 등
전체적인 면에서 제대로 책정 받고 하시는지
아니면 최저급여만 받고 하는지를 말씀드립니다
누구는 하루종일 8~9시간 이상 서서하면서 겨우 8만원받거나
누구는 8시간하고 12만원받고, 진짜 업체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똑같이 비슷한 업무하는데, 에이전시나 프로모터로 뽑히면
하루에 15만원 이상 받기도 합니다.
업체가 행사 운영 대행사에다가는, 이정도 규모나 수준이면
가격 기준선 제시해놓고, 실제 근무자한테는 아주 쉽고 편한
근무라 해놓고 고작 8~10만원 줍니다. 심지어 식대다 휴게시간이다 하면서 1시간도 맘대로 제외하고 정산하는 곳도 있죠
개쓰레기인데는 요즘 물가는 아닥하라 하고 식대를 5천원인데도
잇을걸요?
알바몬에 올라오는 코엑스나 킨텍스 등의 전시 행사 알바 뽑는
업체들 보면 진짜 단가보면 양아치같네요 정말
업무는 프로모터 수준의 안내 및 진행 해달라하면서
돈은 그냥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책정하는데 누가하라고 하는지...
몇몇 업체 딱봐도 수준 나오지않나요? 최저시급 주고 일시킬거면
그냥 최저시급에 맞는 수준에서 일시키세요.
전문인력 뽑을거면 알바몬에 올리지말고 따로 뽑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