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러면 안되죠 해당 자자체 보건소나 식품안정청인가? 거기에 문의해보세요

아끼고 싶은 주인마음은 알지만 조금은 심해서 조심스럽네요 신고보다는 살짝 돌려서 말씀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말하고싶은게 있으면 손님들이 봤다는둥 물어봤다는둥 그렇게 전달했더니 개선은 조금씩 되는거 같더라구요

난 파리바게트 알바할 때 이랬음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경우 조각케이크 케이스랑 홀더랑.. 빵 담는 유산지는 소스가 많이 묻어서 엄청 더럽지 않으면 재사용 손님한테 나가는걸로도 재사용하지만 매장에서 빵 구울때 밑에 재사용유산지 깔고 구움~

솔직히 사장입장에선 아깝고 다돈이니까 그럴수있다고쳐도. 입에 닿고 묻어있고 그런건 재사용하면 안되는거죠, 홀더야 컵겉에 끼는거라 묻지않으면 괜찮겟지만 쓰던거 한번 쓰레기통에 드갓다나온걸 꺼내는건 좀심하네요

아 역시 그런거죠..?? 홀더는 재사용 그렇다쳐도 쓰레기통안에 들어있던걸 다시 꺼내서 쓰신다는게 좀 그래서 사장님께 잘 돌려서 의견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일했던 파바는 진자 안먹다싶이해도 다 갖다버렸는뎀... 위생법으로 신고가 제일 나아요..

관할 구청에 내부고발하면 됨. 물론 익명제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영업정지처분 받으면 알바를 새로 구해야함. 이런 리스크 감수하고 새 알바 구할거면 관할 구청에 내부고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