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포함 8만6천인데 보험료내버리면 7만9천내외정도..
8만원 받고 그렇게 고생을?? 싶다가도 돈벌어야하는데 이런고민하는것도 웃긴고 같고 그렇네요..
체력도 안좋고 하지정맥류 초기라서 하루만해도 다리가 아프고 지금 혈관도 여기서 일하면서 단기간에 보여지는혈관도 엄청생겨서....

이것만아니면 더 해보겠는데 그렇다고 안하자니
지금 어디 채용잡힌곳도없고 연체된 요금은 한참남았고
이걸 고민하고있자니 잠이 안와서 글써요.....
다리 문제만아니면 고민할것도없이 걍 4대보험내고 더해야지했는데
나중에 또 이거 혈관약 찾아먹으러 병원왔다갔다 하는것까지 계산해버랴서....
근데 이제 계약직 많이 뽑히면 단기자리 없겟죠???
1월에 바짝하고 2월에 다른곳 구하는게 장기적으로 좋겠죠
이놈의 다리.. 다른회사도 서있거나 그런것밖에 없을텐데
에고 잘하는게 하나도없어서 앞으로 어딜가서 일할지
그나마 받아주는 쿠팡이 감사한건데 왜케 힘들죠 아이고

잠이 안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