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는데 상온했어요
마켓컬리 후기 많이 찾아봐서 거의..알건 다알고
갔다가 빠꾸당할일은 없겠지 싶어서 갔는데
다행히 다시 돌아가는일은없었어요 ㅠ
처음에 도착했을때 확정문자든,알바몬 공지에서든
어디서 모이는지 자세히 안써놔서 엄청 헤맸어요
그리고 처음에 계약서쓰고 하는데 계약서 쓰는법이랑
출퇴근 이름적고가야한다는 얘기해주고 휴게시간 이런건 얘기를 안해주더라고요? 방송에서 알려주겠거니 하고 포장을했어요
여자 처음한다면 다 포장시키는것 같아요

포장하는 분위기는 다들 빨리빨리빨리 하시는 아줌마들이 대부분이여서
저도 눈치껏 빨리안하면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렇게 미친듯이 포장하다보면 시간은 금방가요
휴게시간 방송나왔는데 몇시까지 쉬는지 알려주지는 않아서
지나가는사람한테 물어봤어요
마켓컬리가 약간 니들알아서해~ 이런느낌?
쿠팡도 해봤는데 거기는 다 알려주긴했거든요

두번째 휴식시간때도 몇시출근 몇시출근 분들 휴식하세요~
이러고 대체 몇분쉬는지는 안알려줘요
이것도 모르는분들한테 물어봤어요 ㅎㅎ
같이 일하는분들은 다 착하셔요 몇몇분들빼고,,항상 화나있으신분도 있고,,포장하는건 어렵지않고 오히려 재밌었는데
7시간째 일하면 발바닥 어깨가 아파요
연속으로는 못하겠어요 마켓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