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식당에서 근무하다가 투잡으로 카페 일을 구했습니다
카페에서 전에 일하던 곳 그만두고 마감까지 하라해서 기존에 일하던 곳 그만두고
카페에서 일하게됐어요 2달좀됐는데
일한지 일주일만에 주말알바만 할지 그만둘지 정하라고 해서
경력이라도 쌓겠다고 주말로만 일하다가.. (원래는 월8회휴무였어요)
오늘 갑자기 연락이와서 저보고
평일마감으로 다시 일을 하라 하더라구요. 주말보다는 시간이 많아서 알겠다 했는데
덧붙이는말이 널 퇴사처리하고 사장님 아내분의 개인 고용인?? 으로 해서 아내분이 월급을 주고 너는 이 가게 직원이 아니게할거다
이러는데 이게 뭔소리죠??????? 진짜 어이가없네
일단 그렇게는 절대안한다고 경력쌓으려고 남아있는거라고 말씀드리긴했는데
진짜 이해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