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ㅋㅋㅋ 아웃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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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ddi
2020-05-30 19:27
아웃소싱 왜케 쓰레기같은곳이 많냐
80%는 아주 지들 멋대로 운영하고 구직자 갖고 놀고 행패 부리는것같음;
나라가 시급 올려주고 근로시간 단축시켜주고 이런거 다 고맙긴한데
이상한 아웃소싱은 1도 안건드네... 취업난도 맞지만 솔직히 아웃소싱땜에 구직판 계속 물 흐려지고있는것 같음;
작은 기업부터 시작해서 몇 대기업도 아웃소싱 이용하고
회사는 빠르면 1,2일 안에도 사람 내치고 일찍 그만두면 급여 안주고 정규직 잘 안시켜주려고하고...
아웃소싱 수는 길거리 한블럭당 보일정도로 늘어가는데 이러다 교회만큼 늘어날것같음 ㅋㅋㅋ
씁쓸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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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노동부장관은 뭐하는건지...
폐업 파업하는곳도 현실인대...소싱부터까다니
최저 임금을 올릴수록 소싱업체들은 많아지고 더욱 행패를 부리기 좋아지는겁니다.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최저 임금에 맞춰서 사람을 쓸수가 없게 되거든요.그 조차도 안되면 생산 자체를 감축하는 것 밖에 답이 없거든요.저희 나라는 최저임금이 숫자만 보자면 다른 나라들과 비교햇을때 그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여기에 주휴 수당이란거 까지 더해놔서 실질적으론 주40시간 근무시 만원이 넘습니당. 엄청나게 높은거죠. 150만원 받고 계약직 140만원 받고 정직원 178만원 받고 소싱업체 파리 목숨 중에 3번을 강요 받게 된겁니다.자율성을 끊임 없이 규제 하고 시장을 법으로 규제 할수록 힘들어지는건 결국 서민인데 우리 입장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분들이 우리를 위한답시고 독약에 꿀 발라주니 좋은건겁다 하고 표를 던져주는 기이한 현상.
ㅇㅈ 저 지각도 안하고 빡세게 일했는데 토요일에 갑자기 짤렸어요 어이없고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