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씀 끄적여 보겠습니다.

우선 건설에 관한 이야기 인데

속된 말로 일명 노가다 라고들 하지요

가장 최근에 숙식 노가다 현장을 다녀왔는데오

왜 나왔는지 후회가 쬐끔 되네

칸막이랑 닥트 해봤는데 이일 하기전에

여기서 경험담 글을 좀 보고 갔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기준 내 경험임

말하는 것들 보면 정말 허위 그 자체가 태반임

닥트 졸라 빡쎄다고 했는데
안빡쎔 걍 보통 수준임
쉬는시간 없다는데 50분하고 20분 쉬면서 했었고
닥트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무거운 것도 있고
졸라리 가벼운 것도 있음

현장마다 틀리겠지만 무거운거 혼자서 들지 않습니다.
팀원들 다 같이 붙어서 들면서 합니다.

내 기준에는 도서물류센터에서 매절하는 수준임
칸막이는 쪼끔 난이도가 있다고 할수밖에 없는게
무거운 칸막이도 혼자서 허리 굽혀가며 업어서 들어야 됨

일당 버는 것 보다 병원비가 더 나옴 대신에

쉬는 시간은 닥트보다 좀더 많았음

고로, 막 둘다 빡쎈건 모르겠는데
칸막이는 각자 혼자서 들어야 해서 무거운거고
닥트는 혼자서 들게하지 않습니다.

현장마다 다르고 팀장마다 다르겠지만
전기는 해보진 않았지만 외워야 할것이 많아서
머리에 쥐난다는 야기만 들었음

내 기준에는 닥트가 젤 쉬웠음
빡쎄다는 건 솔직히 구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