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돈 안드리면 살기 힘드신가요?? 그렇지않다면 스스로 관리하세요 그런것도 필요해요

절대 주지마 은행에 가서 통장 개설하고 네돈 만들어 차러리 내가 열심히해서 번돈인데 왜 자꾸 달라고 하냐고 내가 돈받치는 노예도 아니고 왜줘야하냐고 나도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다 경제관념도 가치도 기르고 싶ㄷ다 나도 성인이다 이러면서 한번 이야기하삼 그래도 이해 못하시고 돈달라하믄 집나오셈

집이 힘들면 드리는게 맞긴한데 애매하네

여기서 하란대로 할꺼니? 참 별걸다 묻네

그건 소신껏하세요ㅋㅋ 어머니 기분안상하게 글쓴이도 기분안상하게

집은 그렇게 못사는정도는 아닙니다

현빈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고하겠습니다

ㄴ그럼 주고싶은 만큼만주고 나 이것밖에 못벌었어 하면서 저금해요. 님이라면 가능 난 못하겠지만 ㄷ

뒷바라지 해줬으면 조금이라도 주는게 맞지 않을까...

집 못살정도 아니면 돈모아서 나중에 용돈 조금씩드리셈

돈을 벌어 보셨으면 작지만 자산관리도 해보는거죠. 그리고 장기적인 수익이 생긴것도 아니고 하루 일한건데 그걸 부모님이 달라고 한다? 설마 부모자식관에도 계산적인 관계인 건 아니겠죠. 저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원래 부모님 성격이 그러시던가 아니면 글쓴이가 어떤 사건들로 인해 신뢰감이 없던가 뭐 이런 이유겠죠.

어머니는 왜 돈을 달라고할까요? 님께서 관리를 못할까봐 그러시는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대화로 푸시는게 어떨지...질문의 느낌은 어머니를 어려워하시는듯...참고로 어머니께 용돈 타쓰시면 어머니께서 바랄수도...^^힘내세요~

어머님랑 대화하시는게 낳앗듯해요 알바하는데 다주면 제가 용돈하기도 그러고 생활하기도 그러타고 이런식으로 대화해보세요

ㄴ 뭘 낳아? 애를 낳아?

절때주지마세요 경험담이니까 첨부터 주기 시작하면 계속줘야하고 달라고 바라는 금액이 점점 커질테니 그리고 중.고학년때 용돈받았었나요??안받으면 더더욱 주지마시길 ! 뭐라고하시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성인이 되었으니 혼자스스로 돈도모으고 싶고 나중에 혹시라도 우리집에 무슨일이생길수도 있는데 앞날은 모르니 내가 모으겠다고~ 모으는 도중에힘들면 엄마한테 조언을 얻겠다 라고요

몸매는현빈님 말이 맞음

드리되 다는 아닌거 가타요... 성인이 된만큼부모님께 최대한 손 안벌리고 싶어 돈버는거라고 말씀 드리는게 어떨까요??

여기 있는분들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달라고 하시는 엄마의 말투가 궁금하네요... 대신 모아주고 싶어서 그런다해도 20살이면 어른인데 스스로 관리하고 경제도 공부하게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알바해서 번 돈은 지금은 글쓴님 용돈으로 사용하고 정식으로 직장 취업했을때는 부모님 용돈 정도는 드려도좋을것같아요. 하지만 어머니 생각은 조금 다르신것같아서 잘 얘기해보세요.

반만쥐 비상금만들어야지

버는거에 3/1정도 드리세요

애초에 직장 월급도 아니고 알바한돈을 달라는 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무슨 애 코묻은 돈 뺏어서 보태고 싶다니 참...

조금씩 때어드릴수는 있지만 전부 드리는건 좀.. 님도 이제 성인이고 힘들게 돈을 벌어도보고, 써보기도하고 모으고 충분히 경험하고 배울 나이인데 그걸 전부 드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마 100명 모아놓고 알바비 전부 부모님께 드리는 사람 있냐고 하면 한명도 없을걸요? 당장 공과금 낼 돈이 없다던가 어려우시면 어머니가 급하셔서 그런가 싶지만요.. 그런거 아니고 어머니께서 모아뒀다가 너 결혼할때 결혼자금으로 꺼내줄께 그런거면 맡기지 마세요ㅠ

만약에 님이 돈관리 못하고 다 써버릴까봐 그러신거라도 절대 드리지 마세요ㅠ 다 써버려서 후회를 하는것도 다 배우는거에여~ 그 나이에는 옷사고 싶어서,친구랑 놀고싶어서,아이돌콘서트 가고싶어서든 헛돈 쓰는거 아니라고 생각함

저는 매달 어머니한테 생활비로 40~50만원씩 드리고 나머지는 제가 저축도하고 교통비, 술값 용돈 등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