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파주 프로방*정*카페 정말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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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y**2
2019-04-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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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억울한 일이 있어서 글 올리면 마음이 좀 풀릴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제가 저번달에 면접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해서 그 담주에 근무일이랑 시간대 알려주면서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할 날 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출근 안 하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전화 했더니 제가 낮에 전화를 안 받아서 출근 안 하는걸로 알고 다른 직원을 구했다고 하더군요. 볼일도 보고 하느라 전화가 와있는 줄 몰랐었거든요.
원래 보통은 전화를 안 받으면 사정이 있구나 하면서 문자라도 남기지 않나요? 그런데 전화 한통 안 받았다고 출근 안 하는걸로 알겠다니요. 이미 면접볼때 출근일,시간까지 정하고 그때 보자고 해놓고선 나오지 말라고 하니 진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전 여기 합격해서 다른 곳 갈 수 있었던 것도 다 포기하고 여길 선택한건데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구직활동을 해야 하네요. 한사람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아 버렸네요.
댓글 3
  • 첫댓글
    내리쬐는햇살
    2019-04-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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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아냐~^^

  • GL_24821**7
    2019-04-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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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똑같이얘기하세요 웃긴사람들이네요 ㅋㅋ진짜 어이없네

  • wlfod1**8
    2019-04-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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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완전 지네 마음대로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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