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ㅠㅠ 제방
신고하기
차단하기
cjy971**7
2019-02-19 22:15
알바한자 3주된거같아요 조그만한 악세사리 가게인데 문을 활짝 다 열어놓고 근무해서 진짜 엄청 추워요 히터도 틀어놔도 밖으로 다 세서 트나마나고 그나마 조그만 난로 하나있는데 그것도 따뜻하지도 않고 가스냄새 많이나서 껏다켯다 해야해요 근무는 저 혼자 한는데 6시간 내내 혼자있어요 화장실도 갈때마다 전화로 허락맡고 가야하고 의자도 없어서 솔직히 말하면 그냥 밖에서 서서 일하는거 같아요 어쩔땐 발이 얼어서 저릴때가 많아요 ㅠㅠ 손님이 많은 가계가 아니여서 가만히 서있기 힘들어서 핸드폰에 손이 자주가요 이제는 그것도 하지말래요 쉬는시간도 따로 없어서 6시간 지옥같아요 그렇다고 못쉰30분 돈으로 주지도 않고 시급이 높은것도 아니고 그리고 진짜 화났던거는 저는 계속 다닐 줄 알고 근무 한건대 2주뒤에 ? 오후 알바언니가 가게 내논거 알고있었냐고 물어보는거에여 그래서 저는 당황했죠 그날 저녁에 점장한테 전화와서 자기 말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가게 내놨다고 하는거에요 진짜 꾹참고 해주고있는데 이래라 저래라 자꾸 하니까 미칠거같아요 불만이 생기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개인회원 로그인 후에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
자
아뇨
그만둬요 이추운날씨에 몸상해요
와 나는 사장이랑 나랑둘이일햇는데 장사안되서 사장이 공연기획 등등 여러일해서 그거로 매꿀라고 내가 주방도 경험잇어서 내가 주방하고 알바구해서 가게돌렷는데 이번겨울 겁나 추웟고 춥잖아 근데 주방에 보일러가 없어 ㅈㄴ 찬물로 설거지하고 버일러 설치 해달라고 햇더니 장갑끼면 안춥대 아니면 세척기 돌리고 나면 따뜻한물나오는거 그거받아쓰래 스서도 설거지거리가잇어야지 받지 손님도 별로없어서 아무것도없는거 돌려서 물받아서할수도없고ㅎㅎㅎㅎㅎ 덕분에 집오면 손다터고 뜨거운물 차거운물 왓다갓다해서 손아작이고 ㅎㅎ껄껄 7개월햇는데 알고보니 사대보험도 안들어놈 ㅎㅎㅎㅎㅎㅎ 알바도 그만두고 나도 걍 잠수탐 드러면안되는거긴한데
아뇨
님이 이상한거면 이 세상에 정상인 없음
그게온풍기가 아니라 그렇지 원레 냉온풍기 틀어놓고 문열놓음 안됩니다 그런것두 벌금내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상식적인곳 그만두세요 알바비두 못받을듯 하네요
그만두세요~ 성격 나빠져요. 저도 작년에 얼어죽을뻔~ 올겨울은 안춥네요. 작년에 내복 겁나 사입었구만. 저는 12월에 그만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