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정말 하루하루 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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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asii
2019-01-31 16:10
일자리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면 뭐할까요..ㅎㅎㅎ
취업이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학자금 대출에 생활비 대출까지 벌써 26에 빚이 3천가까이 되요.
여자라서 그나마 페이 쎈 몸쓰고 힘쓰는 일은 TO가 금방 차버리거나
남성분들만 원해서 구하기도 힘들구요..
늘 콜센터나 공장만 전전했는데 오늘도 이력서 넣은 콜센터에서
지금 최저시급이 너무 올라서 인원감축을 하다보니 공고는 계속 올라오고 있지만 얼마 뽑지를 않는다는 얘길 들으니 더 암울하네요ㅋㅋㅋㅋㅋ....
잘사는사람은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사는 현실.
그냥 다 제가 못나서 그런거겠죠? ㅋㅋ
요즘은 눈만 감으면 그냥 언제..어떻게 하면 죽지? 이런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 넋두리좀 해봤습니다ㅎㅎ,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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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첫댓무시하세요. 작성자님 너무힘드셨겠어요.. 살다보면 나아지겠죠 홧팅♡!♡@♡@♡@
힘냅시다ㅜㅜ 가뜩이나 올해 더 일구하기 다들 힘드신거같은데.. 정부가 더 그 문제점을 깨닫고 보완하겠져ㅜ 글쓴님도 지금 너무 힘든시기지만 언젠가 극복해서 빛을 볼겁니다 너무 건강해치지않을정도로만 사회생활했음해요 화이팅
뭔가 일이 잘 안풀릴수록 더 노력해야 되요 그래야 벗어날수있죠 시대가 시대인만큼..... 버는만큼쓰고 살면 평생 그걱정하고 살아야 하니 딱 1년이라도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보세요 개고생한다고 생각하고 그럼 10년이 편해질꺼에요 그냥 고생 아니고 개고생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상투적인 힘내란 말은 못하겠네요 , 비슷 공감되어서
세상의 반은 기쁘고 행복하고 반은 힘들고 불행하다네요. 현재가 불행할 시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간 꽃길이 열릴거에요. 힘내세융
생활비대출은 어떻게 받으셨어요?
25인 저도 힘들어요,,,알바도 안구해지고 취업도 잘 안구해지고......님도 언젠가 좋은직장 찾을수있을겁니다... 희망잃지 마세요!
힘들다는것은 무언가 하고 있기에 힘들다는 생각도 하는거예요^^ 많이 힘들죠?저도 알바도 잘안구해지고 걱정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거예요~!9
힘내세요!!!ㅠ 저도지금 ㅠㅠㅠㅠ휴ㅜ 우리같이힘내요!!!ㅠ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점점 안좋은 상황이 온데요. 억지로라도 잘될거라고 생각하시고 뭐든 하시면 상황이 좋아질꺼예요.
나도 불안하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고 노력해보쟈.
에효 그러게요 ㅠㅠ 취업은 커녕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드니 이게 나란지 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알바 좀 구해졌었는데 쓸때없이 최저시급만 쳐올려가지고 올해는 구해지지도 않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뭐가 이렇게 살기 힘들게 자꾸 변하는건지 그래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동감합니다
살다보면 힘든날이있어도 시간지나고 돌이켜보면 잠시일뿐이에요 조금만 버티시면 좋은소식있을거에요
ㅠㅠㅠ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ㅠㅠ계속 아무것도 안되니 그냥 난 쓸모없는 사람같고,,,잘하는거 하나 없고...그래서 맨날 남하고 비교하고...근데 포기하면 편합니닿ㅎㅎㅎㅎ,,그냥 내 팔자구나~~이렇게 된거 그냥 열심히 살아보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닿ㅎ,,아무것도 안하고 좌절하는것보단 글쓴이님처럼 뭐라도 해볼려고 하시는게 훨 나아욯ㅎ! 화이팅이요!
그렇겠어요!! 한나라의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경제가 폭망하는데, 알바에서는 인원감축이다 뭐다 하여서... 그리고,최저시급의 임금도 너무 올라오고 있어서 여자들이 큰 걱정이 되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
힘내세요 나쁜마음 가지지 마시고 소중한 존재 이시니까요!~ 저도 많이 힘들어서 그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ㅠ 그래도 지금 힘든시기를 잘 이겨내고 버틴다면 분명히 좋은 날이 오게 될거에요 같이 힘내서 서로 좋은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래요~힘든날 있으면 좋은날도 반드시 있어요~ 그날을 위해 파!이!팅!!!
에휴.. 사는게 다 똑같네여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지금 이 힘든거 잘 이겨내시면 후엔 지금이 소중한 추억이고 경험이 되겠지요^^ 나쁜 방향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힘내시길 바래요!
투기꾼들이 집값올리고 물가오르고 최저임금 올려도 일자리감축시키고 식비안주고 월급줘서 예전이랑 급여 똑같더라구요 진짜 착취 심하고 노예가 맞는듯
지금 내 모습이 최악 같아도 동지 덕에 힘냈지. 바닥일 하기 싫어도 같이 일하는 동료보며 나만 힘든게 아니니 위로 되더라. 힘들수록 뭐라도 해봐. 혼자 암것도 안하는게 젤 안좋아
사회나와서 취업 못하고 알바자리라도 구하는데 그나마도 없다는게 본인탓은 아니죠~대부분 그리 살아요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공감이요ㅠ...동지들이 다 여기 계셨네...정모라도 하고 싶네요 하 답답 빚은 있는데 알바도 일도 안구해지고 할일은 없고..
공감가요...
저도 힘들긴 해요 그렇다고 힘든 내색하고 그럼 돈이라도 땅에서 티어나오는것도 아니구 긍정적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그런 일로 하셔야 하지않을까요 ? 남들 다 이렇게 저렇게 살잖아요 저도 그렇고 힘냅시다 ^^
먹먹하네요ㅠ이 나라는 왜 열심히살려는 사람들을 이리 힘들게할까요ㅉ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직장은 다니고 있지만 회사 형편이 좋지 않아 급여를 6개월째 못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출근하려고 주말 알바를 해가며 출근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만둬야할지 쫌더 기다려 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다 잘될꺼라고, 곧 잘될꺼라고 자꾸 희망에 끝을 놓지 않는 저는 바보일까요?? 기대는 이젠 허상같이 느껴지구요..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공감이오
힘내라는 말하기도 미안해지네요 그시기에 그렇게 보내면 그이후도 암울해 집니다 알바보다는 작더라도 고정직을 구해보세요 당장 빛 청산이 우선 과제일텐데
도움이 필요한 복지상담, 복지위기, 경제적어려움, 사회적 고립, 부채(빚)청산에 대한 긴급지원,회생절차 상담센타 [129,120]번입니다. 힘들때 전화한번 해 보시길...
그래도 힘내시고 나이 젊으면 중소기업이라도 이력서 열심이 내보세요. 경리나 총무 등등 사무직으로다가 공장은 일오래하기 힘듭니다. 주야간도 빡씨구요.
힘 내세여! 저두 애들3 교육비 마련하려고 알바 구하는데 현실은 ㅠㅠ
나도 죽고싶다
나도 죽고싶다. 대학원 나오면 뭐해. 지금 취직도 못해서 이러고 있는데, 나이많아서 갈곳도 없고...
헉!!! 윗댓글님..너무 안타깝네요.. 대학원까지 나오셨음 돈과 시간,노력이 엄청 들어갔을텐데... 차라리 외국으로 나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