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어제 출근하며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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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ㅃ뿜
2018-11-11 16:14
여긴 제가 신입이예요
8일째예요...
어제 일하는데 옆에 언니가 억울하게 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사납게 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했더니
막 날리가.났어요
관리자가.와서 왜 그냐고
물었더니
그 언니가 말을 듣기싫게 하더라고요...
그기까지 참았어요
왜냐.
제가 신입이기에.
정말 돈 없는게 죄네요
제가.억울한건 그 언니가 말을 관리자앞에서
지 입장에서 지어내서 했다는 점.
저는 담이 작아서 아무 변명 안했네요.
그것보다 그당시엔 신입이라.참아야지
그랬지만.
그만둘.생각이 없었기에.
근데 후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곧 퇴근시간이였고
나오면서 개인물건 다 챙겨나왔어요
그만두려고.
이대로 그만두면 더 억울할거 같아요
계속 해야되겠죠?
8일째예요...
어제 일하는데 옆에 언니가 억울하게 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사납게 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했더니
막 날리가.났어요
관리자가.와서 왜 그냐고
물었더니
그 언니가 말을 듣기싫게 하더라고요...
그기까지 참았어요
왜냐.
제가 신입이기에.
정말 돈 없는게 죄네요
제가.억울한건 그 언니가 말을 관리자앞에서
지 입장에서 지어내서 했다는 점.
저는 담이 작아서 아무 변명 안했네요.
그것보다 그당시엔 신입이라.참아야지
그랬지만.
그만둘.생각이 없었기에.
근데 후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곧 퇴근시간이였고
나오면서 개인물건 다 챙겨나왔어요
그만두려고.
이대로 그만두면 더 억울할거 같아요
계속 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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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와 왜가만있어요 그럴땐난리처야죠
누가 해준말인데요 병신(님기준으로는 그언니겠죠?) 은 어딜가도 있다. 사람만다를뿐이다. 근데 다른데 갔는데 안보인다.그러면 나래요 ㅋㅋ 어딜가도 그런사람있어요.
버티면 되요
나이가 어리신건지 사회경험이 적으신건지...마음이 아프네요.근데요,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가만있으시면 진짜 더 우습게보고 더 심해져요.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는 하는데 희안하게 공장이나 물류같은데 가면 꼭 별거아닌것들이 며칠 먼저 다녔다고 꼴같잖게 유세부리고 괴롭히고 그러더라고요. 크게 내세울것 없는것들이 어리거나 늦게입사한 사람을 그렇게 우습고만만하게 봅니다.저도 꽤 많은편인데 공장가면 50대아줌마ㄴ들이 만만하게 보고 많이갈굽니다.처음에는 참으세요.어쩔수없이 일은 배워야되니까요.일배울거 다배우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내존재 인식할때즈음에 한번 들이받으세요.단,둘이 있을때말고 사람들 다 있을때요.단둘이 있을때 그러면 어차피 그ㄴ이 지가유리한대로 지껄일테니 사람들은 더 오래다닌 그사람편을 은근슬쩍 들고 괜히 님만 "얼마안된주제에..." 큰소리내는 사람으로 몰립니다.울거나 흥분하지마시고 눈똑바로뜨고 쳐다보며 또박또박말씀하세요.어차피 님이한번 들이받은것만으로도 상대는 선배이자 언니로서 사람들보기 쪽팔립니다. 님은 져도본전,걔는 이겨도 체면이구려지는거죠. 저 초년시절 생각나서 길어졌습니다.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조금만 버티다 한방먹이고 그때그만두어도 늦지않아요.지금 이렇게그만두면 지는겁니다.뭣하러 그런ㄴ한테 집니까?님이 뭐가모자라서요. 화이팅입니다.
엎어버리고 욕하고 나오세요 일자리 많음 정직 뽑는곳도 많음
난리부르스치고.딴데가여.원래어디든 텃새부리는사람들만아요
그만두시고 나오세요. 당신을 원하는 곳은 많습니다. 당하면서 살면 안되요.
울지말고 다른곳 알아보세요 어디가든 비슷하지만 자기하는 거에따라 달라질수있어요 힘내요
그럴땐 진흙탕에서 같이 뒹굴어야해요 뭐 때문에 뭐 때문에 참는거 아무도 몰라줘요
기운내시구요..이겨 내셔야 됩니다.
억울하면 할말은 하세요 근무시간 전이나 후에요 한달만 해보시고 아니다싶으면 관두세요
전 반대로 억울한건 절대 그냥 안넘어가고 할 말 다 하는 케이스라 역효과도 있었어요. 글쓴분이랑 저랑 중간정도면 좋을텐데 나아갈때와 물러설때를 아는것.
저도 회사첨다니면서 텃새? 가있드라구여 특히 여자들... 저도 어이없게 상무님한테는 제가일을안배울라고 한다고 거짓말하는거 다는직원이듣고 저한테 말해쥤그든여? 그래서 전바로 상무님한테 정정해달라하고 말씀드렸어여 글구 그런사람은 꼭 문제가있더라구여 그래서 저도참다참다 질렀더니 담부턴잘해주라구여 할말은하고살아야 무시안당합니다 힘내시고! 그사람과 관계 게선만잘하심 문제없쟈나여? 어딜가나 그런사람 꼭있읍니다 그런사람과 절먼저친해지는 방법도있겠네여 도움이되셨길~~
버텨야 내가 그 입장이 되는건데. 그걸 못 견디면 어딜가서든 계속 신입으로만 일할 수 밖에 없음. 더럽고 치사해도 무조건 버텨야 빛을 볼 수 있음.
억울한건 털고 관둬야지 두고두고 상처가 되고 가끔 생각나면 기분이 더럽습니다 할말하고 삽시다 암걸려요
ㅠㅠ 속상하네요...다들 먹고살자고 나온건데, 서로 힘이 되어주면 좋으련만...
아예 뒤집어 엎어버리시고 나오세요 그게나을듯
그만두면 더 억울하지 않아요 조건이 안맞으면 나오는게 정답입니다. 억지로 힘든곳에서 있을 필요 없어요
어딜가든 그런 이상한 사람은 빠지지 않고 있더라구요. 얼마전 홈플 단기알바하는데 장기 알바하는 아주머니가 잘난척에 나한테 이것저것 시키고, 처음보자마자 투덜대며 일 시키더라구요. 기분 나빴는데 근처엔 절대 안 가구! 말도 안 섞었어요. 기냥 웃으면서 무시하세요. 그만두는건 다른 좋은 일자리가 있을때 그만두는게... 재수없게 행동하는 사람 있어두 모른척! 기냥 방치하면 끝이예요. 그 사람 빼고 주변사람들하고 잘 지내구요. 힘 내세요. ^^
관둬요 애쓰지말아여 더 좋은직장은 많아요 그리고 꼭 관두더라도 그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알려주고 나오세요 뺨을후려치던지
참세상어렵게사네 구지 회사에서 일할필요있나 그것도 공장에서 여자면 일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일할곳 얼마나 많은데 숙식도 제공되고 걍 의자에 앉자서 돈만 받음되고 매니저 기분만 맞춰주면되 말동무 매니저랑 너랑 단둘이 근무해 진짜 갈켜주고싶다 어쩜 힘들게 살까 공장은 쪽수가 많아 절대 돈못번다
남자는 왜 안되냐면 손님도 싫어할뿐더러 매니저도 남자고 남자끼리 있음 두피에서 몸에서 남성호르몬 냄새나니 일할맛이 나것냐 글래서 여자를 쓰는거야 냄새도 좋고 손님도 더많이오고 아무래도 매니저가 남자니 남자는 필요없어
신입이어서 참아야되는건 없어요. 자기변호는 본인이 해야되요
신입 이라는 이유로 글쓴분이 그 언니 인지 뭔지 하는 사람 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죄인마냥 주눅들어서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따질것도 제대로 못 따지고 가만히 계시며 그런 인간을 X에 언니라고 언니 대접 해가면서 가만두십니까?! 그만둘때 그만두고 나오실때 나오시더라도 한바탕 난리칠때 난리치고 뒤집어 엎고 나오셨어야지요? 저 같으면 그 자리에서 따질것 제대로 다 따지고 해야 할 말 속시원 하게 다 털어서 쌍욕 까지 퍼붓고 나왔을겁니다 일할곳이 거기 한군데만 있는것도 아니고 널린것이 일자리 입니다 글쓴분? 내일 하루만 더 거기 나가 보시고 그 언니 인지 뭔지 하는 인간이 님 한테 막 아무 이유없이 갈구면서 개X랄 떨면 님 도 절대 가만 있지 마시고 똑같이 대처 해 버리십시요! 그러면 님 도 덜 억울하고 스트레스 덜 쌓이실겁니다
님이 너무 답답 고구마
말할 용기 없으면 자초지종 글로라도 적어서 관리자한테 줘 보세요. 그만 둘 때 그만 두더라도 최소한 찍 소리라도 내고 관둬야죠.
그만두면 지는거다 부서옴기던가ㅜ조를 옴기자 싸이코들 진짜 많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사람아닌새끼들이 많아요~ 걍 그릇이 그것밖에 안된다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세요 화이팅하세요!!!
미친년이네 ㅡㅡ와 그냥뭐라고하죠
꾹꾹 참고 버티면 저도 그게 잘하는건줄만 알았어요 멀리보면 결코 잘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저도 이 나이먹고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인생이 원래 힘든겁니다 무조건 이겨내야죠 힘으로도 안되고 능력으로 안되면 참고 버텨야죠 그다음 휴가를 한번 가서 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쉽네요 하여튼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