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어지간해서 잘 안타는데...슈발~
열대야 때문인지 건물전체가 한증탕이다.

상차는 상차대로 힘들고
팩은 팩대로 힘들겠지만

집품은 숨막히는 거대한 한증탕 안을 하루에도
20km이상 걸어다니면서 물건을 빼네야하니...ㅎㄷㄷ
주5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특히 4센터 2층 F존은 뜨거운 열탕임...
셔츠는 흠뻑젖고 땀은 뚝뚝 떨어지는데 숨은 막히고..ㅠㅠ

행여 고혈압분들은 계약이든,단기든 조심들하시길~

다들 수고하시고
진짜 콘테이너 안에서 상하차 하시는
대한통운이하 화물택배 물류분들...
증말 존경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