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쿠팡은 역시 남자가 꿀 빠는꼴을 못보는구나
신고하기
차단하기
juju875
2018-08-05 01:13
쿠팡에서 알바해본사람은 알껀데 여러가지 업무가 있는데 그 중 꿀 업무가 있다
그중에 한가지 업무가 입고 진열인데, 오늘은 당첨되서 룰루랄라 꿀빨러 기분좋게 갔다
2시간동안 꿀 빨면서 선풍기 바람도 쐐면서 천천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출고로 팔려가서 리배치란걸 시키더라
여자는 절대 소집 안하지 남자들만 대상이야. 즉 팔려가는거야.
난 바로 추노함, 아니 추노가 아니고 그냥 조퇴지.
좀 편한것좀 장기간 하고 싶은데 절대로 남자는 가만히 안놔두네.
쿠팡은 남자는 추천안함
개인회원 로그인 후에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
자
입고에서 리배치 간걸 다행으로 알아라... 보통 진열 남자가 가면 워터 시킨다. 나는 워터보다 리배치가 더 낫더라.
타물류가봐요 쿠팡이 꿀일정도임ㅋ
ㄴ 그래도 타 물류는 남여 급여차등을 둬서 상대적 박탈감은 덜함
맞는 말이긴 함. 힘들고 고된 일은 같은 단기라도 다 남자들 끌어쓰죠. 특히 어릴수록 막 부리고. 그래서 임금에 남녀차등을 두는건데 쿠팡은 언론 의식해서인지 그딴 거 없음. 뭐 사람이 넘치니 싫으면 관둬라 하는 마인드 같기도
다른 이유면 맞다고 할텐데 리배치로 팔려갔다고 징징대다니... 입고 진열에서 워터로 가던가 상차 라인으로 팔려가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저런..
부랄달고 태어난게 죄야 이나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