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모아두신 적금으로 월세얻고 남은돈900갖다가 주식해서 700을넘게 말아먹었습니다...급등주을 처음 무지성으로600을 넣은게 진짜 멍청했음...그래서 300날아가고 나머지로 돈좀굴리려다가 저꼴났네요..지금 상황은 말도못합니다 대출금쌓여있고..당장갚아야할돈 75있고...내년까지 갚을돈300있고요...정작 통장에 든돈은 몇십만원 ..월세내면 없네요...저돈있을때 적금들고,대출금 갚고 했으면 이런일없었을텐데. 정말 잘못됀 선택을했습니다..크게 반성중입니다...일은 또구하려니 너무나도 잘안잡히고..,큰일이네요..반성하고 열심히 일해서..번돈으로 주식은 앞으로한다해도 달에 15~20만 투자하고 나머진 적금드는습관을 이제 항시 해야겠네요...정말반성합니다..썩은놈그자체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