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리치 단톡방에 저랑 한 대화는 주르륵 올리면서 거기 알바하는 1000명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다하는것 같더니 저도 대응하겠다니까 법방망이 휘두르네요.

이제 카톡 보내지 말라고 하도 단호해서 카톡방도 다 나왔는데 놀랍게도 밤새 이렇게 장문을 또 보내셨어요... 잘못 알고있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그 부분은 삭제 했습니다. `이해력이 부족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에 심심한 사과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 대화의 논지는 `이해력`부족에서 나온 것이 아닌것.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동안 따지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맞습니다. 저는 관리자분 `인.성` 운운하는게 맞습니다.

이후 저에게 개인적으로 카톡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이 아니라서 글수정을 더 원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만 연락하셨으면...

제가 `이해력` 딸려서 곡해가 있을까 그대로 붙여넣기 합니다. 저도 늦었다는 부분에서 잘못 안했다는거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갑질 대신에 패널티도 있고, 퇴출도 있으니 그리 하셨으면 됐을거란 말입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피차 억울할 거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잘못한 사람에게 `당연히` 갑질해도 된다는 발상. 전화번호와 대화를 다수 사람들이 보는곳에 올려도 법에 걸리지 않으니 문제없다는 발상. 꼭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실수한 사람들은 모욕주지 마시고 바로 퇴출시키세요.

맘에안들면 그냥 결론만 말하구 끝내면되지 인성안좋다할꺼냐, 내질문에만 답해라. 등등 계속 말꼬리 잡기하구 또 수다방에 캡쳐해서 올리구 진짜 한번 물면 안놓는 뭐마냥 참 질리는 스탈. 글쓰신분도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다른데 맘편하게 일할수있는데서 일하세요

두분다 잘한건 없어 보이긴하던데 내용을 보면 관리자란 양반도 얘기하는거보면 너까짓게 감히 말대꾸해?이란 뉘앙스?

마지막 p.s 개웃기긴하네요 모욕감 지대로 쳐주는데 맞고소 하세요 그냥

마감은 물론 지켜야지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도 드렸는데 사실 저런식의 갑질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도 들이받았습니다. 본인은 사무적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사람 대하는 기본 태도가 안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300건 넘는 원고 쓰는동안 제가 매번 실수를 했겠습니까.. 저 성질의 관리자가 그 꼴을 가만 두었을까요? 심지어 네건 신청하면 전부 확정해줘서 허겁지겁 쓴적도 많습니다ㅎ 자기가 맡겨놓고 제 글이 저질이었다니 어쨌다느니... 한심한 반박입니다. 그럼 그런 글을 300건 이상 나가게 두었다는건데요?

관리자님 입장에서 한두명 관리 하는것도 아니라 이해는 되긴하지만..저정도면 저라도 못참을거 같긴해요 물론 직장이 어디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greb 님 원고 신청은 마감시간을 고려해서 ‘할 수 있는 만큼’ 만 하는거예요. 대책없이 욕심껏 다 신청해두면 관리자가 알아서 조절 해 주는게 아니라요 ;;;

개그는 정도껏 칩시다. 그래서 신청 원고 안쓴적이 있다고 했나요? 이사람들 진짜 하지도 않은 말, 있지도 않은 상황 소설쓰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300건 쓰는동안 그런 문제가 있었으면 퇴출됐겠죠. 인성때문에 터질 일이 아니라요...

다시 말하지만 제 잘못도 분명히 있으나 갑질 조리돌림이 옳다는건지 그점을 얘기하고 싶은겁니다. 다 제 성실성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그런 사람에게 왜 300건 이상을 맡겼는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왜 전화번호 공개하고 그사람이 신불자였다는 사실이 그대로 적힌 카톡을 단톡방에 공개했는지, 그점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분은 단 한분도 없네요.... 막 들어와서 질문한 사람에게 `초등학교만 나오면 알 수 있는데 왜묻냐` 모욕울 준것도 말이 없고....

여기 작성자분 나가고 나서도 한동안 님 뒷담하던데. 그게 여기특징 ㅋ 저도 그동안 별생각없이 단톡방남아있었는데 요며칠 보고 여기후기방에 후기글 하나 올리고 나와버렸어요. 제글도 보고 또 지금쯤 조리돌림? 그런거 하고있으려나 ㅋ

누가 4건 신청하라고 떠밀었나요? 본인이 신청한걸 왜 남탓을... 애초에 할 수 있는것만 신청하라고 그렇게 얘기하던데 선생님 같은 사람들 때문이었군요.

후니러브님~혹시 캡쳐본 주실 수 있을까요? 고소하신다네요ㅎ 저는 카톡방 나가버려서...

신용불량자는 그분이 셀프로 말한건데 그걸 까발렸다고 하시는 왜곡능력

그 사실을 그대로 올리면 안됐죠.... 둘이 얘기한건데 그사람도 1000명이 다 읽어볼걸 알았다면 그 야기는 안썼을거에요. 전 좀 딱하던데 그런 생각 1도 안드시나요?

그리고 업체 사장과 알바간의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 다 보게 올리고 도대체 왜 같은 입장인 알바들에게까지 사과를 해야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분, 사과문도 쓰셨지요? 댜국민사과처럼. 모두에게.

300건에 되게 집착하시네요ㅋㅋㅋ

근데 요 며칠간 글들만 보고 느낀점은 아무리 직원이나 알바한테 화가 났다고 하더라도 회사에서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서로 갈길갑시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오히려 회사 이미지가 올라갈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오히려알바분은 그만두었어도 다른사람에게 그 회사를 추천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나도 저 회사에서 일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마감시간 안 지킨 것이 잘못하신 건 맞죠. 하지만 분명히 사과를 했고, 실수를 하셨다고 해도 보통 알바분들이 먼저 사과하시는 거 같은데 사과하신 분에게 이렇게까지 대응하는 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아보이네요. 후기글이 꽤 올라오던데 그냥 서로 다 살기 힘든 세상이니까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좋게 풀릴수도 있는 문제인데...

아니;;; 님이 ≫≫ "심지어 네건 신청하면 전부 확정해줘서 허겁지겁 쓴적도 많습니다ㅎ " 라고 말했잖아요. 네건 신청 했으면 네건 다 줘도 할말 없는거에요. 허겁지겁 썻다고 남탓하듯 말하는게 잘못됐다는겁니다. 그럼 님 사정 고려해서 네건 중에 한두건 빼고 조절해서 줘야하냐고요;;; `허겁지겁` 쓰기 싫으면 1건만 신청하는게 맞잖아요. 난독 제대로다 진짜;;

허겁지겁..ㅋㅋㅋㅋㅋ 1건만 신청하시지 그러셨어요?

실장은 인성이 덜 됐지만 이 글 쓰신 분은 자격이 되지 않으면서 무작정 일만 받아가는 사람 아닌가요? 프리랜서로서 일을 하려면 먼저 자기 주제를 알라는 말이 있죠 내가 어느 정도 일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일을 받으셔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장이 말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내가 관리자였으면 그냥 일 안주고 짤라버린다. 마감기한 못 맞춘게 한두번이 아닌데...참

업체 직원들 총출동했네요 여기.. 직원과의 대화내용을 1000명있는 단체방에 뿌린거 심각한 온라인 명예훼손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