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 26 작년까지하고 올해 1년간 일 안하고 쉬었다.. 오죽하것냐

백수였다고?ㅋ설마ㅋㅋㅋ반백이겄지ㅋ

인생님 누구한테 하는말임? 저였으면 1년동안 ㄹㅇ 백수임 현재도.. 알바 구하는중

눈감고 택배알바한번 다녀오시죠.. 현금도 모으고 바닥인생이 뭔지도 배우고 그럼 정신돌아오실듯.

마케터님 완전백수는 아니겄지ㅋㅋㅋㅋㅋ생각정리하면서 미래계획세우면되죠

아직 젊습니다

그래 여기다 한탄하지말고 잡힐때되면 다 잡혀진다더라ㅋㅋ누가 잡아줄수있는게 아니잖아ㅋ본인이 확고하다는 생각 갖는날오겄지ㅋ나이도 젊구만 뭔 걱정이람 !!!

11번가나 뛰어라 이 친구야!! 그래 갖고 어디 밥 비러먹고 살겠니?!

홧팅!!!

물류 일당직 이라도 다니세요 힘들긴 하지만 고시원비는 낼수 있어요 안산 통근버스 다니는곳 있어요

안산 일급으로해주는곳 많아요 자책할 시간에 일할곳을 더 알아봐야죠 글고 인터 영풍 원래 빡세기로 유명한곳이에요 사람이나 일이나. 여러군데 다녀보다가 자기한테 맞는 회사 찾으면 정착하는거임

샤요나라

쿠팡 일주일하면 고시원비정도는 마련이 될꺼임. 아직 어리잔아요. 충분히 이겨낼수 있음.

슴세살이면 아직 포기할 나이아닙니다 주변을살펴보면 더어렵게사는사람많아요 꼭 공장아니더라도 다른업종에도 알아보세요 그리고 거주지역에 있는 고용센타가셔서 실업자프로그램에 참여하시거나 일자리 연락좀 달라고 요청해보세요 거기가시면 일자리정보도 많아요

님 스펙이든 인내심을 가지세용

파이팅~~

정 할거없음 요리배울 생각없냐? 기숙사도 있으니까 방걱정도 할일없을거고.. 생각있음 형한테 연락해라!!

아직 젊은신데 뭐해도 될거에요

젊음은 곧 힘입니다... 열심히 살아가세요!

고시원 방값 얼마 합니까? 그리고 힘든것은 작성자 당신만 힘든것 아니고 남들도 다 나름대로 고충 있고 걱정거리 고민거리 많고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 나가고 있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죽고싶다는 생각 자체를 머릿속에서 지워 버리셨으면 합니다 자살 하면 본인 손해지 누가...남들이...당신...알아줄사람...아무도 없다는 사실만 알아두십시요! 그리고 23살이면 아직 한창 젊고 팔팔한 나이인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두렵고 걱정 이신가요? 용기 내시고 강한 자신감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나는 할수 있다 외치시고 도전 하는 정신과 마음으로 하다못해 택배상하차 그것이 힘들고 부담 스러우실것 같으면 생산 단순직 포장 아르바이트 라도 알아보시고 지원 하십시요! 힘내시고 화이팅!!

힘내세요

왜들 그렇게 텃세를 부릴까여 살면서 뭘 가져본게 없어서 알량하게 텃세라도 부려보고 싶나봐요.. 그런 사람들 살면서 좋은게 뭔지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들일거에요. 그 인간들처럼 되지마시고 괜찮은 사람들 있는데 어딘가는 있을거에요. 돈타서 방세내고 맛있는거 사드세요. 젊어도 힘든건 힘든겁니다. 자책 안하셔도 돼요.

ㅋㅋ 너 지금 맘 못잡고살면 나처럼 망한다ㅋㅋ 33인대 차 집 여친 학벌 암것도 없음ㅋ 하기싫은맘 잡고 착실하게 살아야되. 넌 나처럼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마. 줫같아도 참고견디면 분명히 좋은 날이온다.

이새끼 낚시 지대로네 탕정이나 가라 안전감시부터 포설 반도체 덕트 니가 할일 존나 많아 그냥 서서 공수 때우는 자리도 잇다

쿠팡가세요

물류센터 알바하면서 정규직 알아보세요. 23살이나라 뭔들 못할 나인가요. 나이 때문에 아예 이력서도 넣을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류는 당일로 돈 주는 곳도 있으니그런 곳 알아보세요

나이가 스펙이고 능력인듯.. 현재는 절망적이고 아무것도 안보일지 몰라도 32살 먹은 제 입장에선 그나이면 다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하고 적응하는거 당연히 죽을것 같지만.. 제가 정말 이해하거든요 저또한 적응하지 못해 여기저기 옮겨 다녔던 사람으로써.. 아무것도 안하고 절망하는 것보단 되든 안되든 뭐라도 해보고 후회해야 합니다. 저는 먹고살려고. 무시와 스트레스로 하루하루 살아도 사는게 아닌 인생을 살고 있지만 님께서는 10년뒤 후회되지 않을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xx아 어린x이 벌써부터 한다는 소리가 .. 니가 지금 원하면 의사도 될 수 있다 . 너 마음먹기 달렸어 x치고 배우고 일해라 ... 이나라가 힘들면 ... 숙식제공하는 곳으로 가 x빠지게 일하면서 영어공부 존나게 해라 그리고 5년뒤에 나가 해외로 그근성이면 다할수있다.

원래 본인이 제일 힘든거지만 23살의 푸념이라 부럽네요. 여기 20대 후반,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장 힘들고 죽고 싶고 절망에 빠지겠지만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그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3이란 숫자가 32가 되는 날까지 그냥 하루에 굶어죽지만 않게끔 살아도 보세요.

님 많이 힘드시겠어요..그동안도 고생많으셨어요 사람이 다 잘할 순 없잖아요 너무 애쓰지 말고 상처받은 자신을 좀 토닥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먼저 해야 힘이 날거에요 아마 지금은 좀 마음도 몸도 과거 경험들도 모두 지친 상태인가봐요.. 마음이 편안하고 그러면 누구나 스트레스도 잘 넘기고 그러는데요..마음이 좀 아프거나 힘이 나지 않으면 누구나 쉽게 지쳐요.. 님에게만 국한된 일이 아니에요 그건 나이가 몇살이냐와 관계없이 그래요..사람이 기계는 아니잖아요~그래도 공장에서 일도 하셨네요! 지금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셨네요 마음 추스리랴 일하랴 많이 애쓰셨네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님 자신은 자신이 그래도 애써왔고 실수를 했든 상황이 안좋게 됐든 간에 다 잘하려고 노력하시다가 그렇게 되신거니까요 자신을 이해해주시길 바래요..그리고 당장 고시원 문제가 있네요..한달이라도 숙식이 제공되는 곳에서 일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남들이 텃세를 부릴 때 마음이 아픈거는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자신을 진짜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은요 남들이 텃세를 부릴 때, 부모가 아이를 달래듯 자신을 달래고 괜찮다고 위로해준대요 그러니 이번에 일하실때는 나를 상황들속에서 지키는 연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실험하는 장소에요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해야겠다..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등져도 나는 내편이다 이런 마음이요..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서서히 고쳐나가면 되고요(완벽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고 피해를 준다면 책임과 잘못은 그 사람들에게 있는거고요 ..그리고 텃세부리는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 못봤어요..그 사람들도 다 아파서 그런걸꺼에요~님..천천히 힘내시고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시고..순간순간 필요한 것 있으면 몸을 움직이시고,, 그때그때 관심가는 거 있음 몸을 움직이고 찾아보면서 그렇게 현재를 사셔요 먼 미래를 미리 생각하면서 해야할일을 리스트로 쭉 나열하지 마시고요 그럼 무거워서 안돼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어요 현재 상황은 안좋더라도 님이 하루에 한발짝씩 아주 천천히 움직이시고 자신을 위하시는 방향으로 사시면 하늘이 도와줄거에요!

신문배달이마음은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