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군대를 일찍 다녀오세요 오히려 한살이라도 더 드시고 군대 다녀오시게 되면 제대후...30살..어중간하게 경력단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가야하는거니까 하루라도 빨리 다녀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그나이때 저렇게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는데..ㅠㅠ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뭘 하려고 해도 길게 보고 할수있어요 짧은 소견으론 일찍 병역문제를 해결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20대후반에 군대가면 평생후회한다. 탈영하고싶어진다. 그냥 맘비우고 군대부터 얼른 다녀와라. 반병신 되지 않는 이상 군대는 평생 따라다닌다. 지금도 늦었다. 빨리 다녀와라.

저도 이렇게 막막할때 군대나가서 병역문제 해결하고 군대에서 생각정리하면서 전역하고 화이팅있게 지내고싶은데 영업하면서 빌린돈도있고 가족이 내줄 상황도아니고 신용도가 걱정이네요..군입대하는순간 그래서 어렵게어렵게 생각한게 아예늦게가자 싶었는데 한편으론또 막막하네요..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군복무자, 또는 군복무예정자에 군 전역후 상환하실 수 있도록 채무에 대해 유예제도 적용 및 채무 감면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1600-5500)으로 연락하여 상담받아보시고 개인프리워크아웃?? 인가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도움이 되면 좋겟네요 ㅠㅠ

빌린돈이 발목을잡네요 님 상황만 생각한다면 군대를 빨리가는게 젤좋으나 빌린돈이 걸리신다면 공장노가다같은걸로 빠르게 갚을수있다면 해결하시고 몇년동안 일해야한다고생각이들면 가족 거처를옮기든 빌려준사람이랑 쇼부를 보던가해서 군대를 다녀오시는게 좋을듯요 군대가면 생각할시간도 많으니까

아니 무슨 24살에 40살 같이 이야기하지 ㅡ,ㅡ 24살이면 완전 최상인데 군대는 빨리 가따오는게 최고

24살에 이런애기하면 안됩니까? 힘들고 고민에 나이가있나요? 한참어린나이지만 당연히 지금 자기진로에 고민해야될 나이아닙니까? 얼마나 살아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꼰대같은답 주실꺼면 글치우세요 어른도 어른대우 받을사람이나받는거지

09군번인데 군대 20대 후반 은근히 들어옵니다.

막살았다니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오셨는데;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백수로 놀기만 해서 글쓴님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군대는 빨리 다녀오는게 좋지만 그놈의 빚때문에.... 어디서 빌리셨는지요? 금리가 낮다면 군대 먼저 다녀오시고 금리가 높다면 20대 후반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출압박때문에 이도저도 못하시는거 같은데 군대를 갔다오고 일을 제대로 구하시는게 어떠실까요? 물론 군대에서 받는 월급이 적은건 알지만 일단 그걸로 조금씩 갚고 제대 후에 더 갚아나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충분히 열정적으로 사셨어요~ 주변과의 비교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갉아먹더라구요~ 그러니 자신의 삶을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열심히잘사신거같습니다.용기내세요 그나이에 좌절이란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무엇을 못할 나이입니까 화이팅하세요 우선 군에 갔다오심이 우선일듯합니다

오산JNTC. 들어가세요. 주차장넓고,회사튼튼깔끔, 급여및퇴직금빵빵, 주야2교대, 여자남자많고,흡연실가까움,명절때 특근하면 돈따로 더지급됨,방진복입음,입식근무, ≪≪≪단, 근태 안좋으면 정직전환 늦어짐. 상여600%.대체로 사내커플많고, 결혼하는사람 많음. 능력있는사람이라면, 들어가서 자리잘잡고, 여친도만들고 친구들도 소개로 데리고 올수있음. 식당밥은 애들이 좋아하는맛임, 아침점심저녁 다줌,단,(월요일및공휴일은 아침은없음)

미래가 보장된 직업을 찾으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그런 직업은 누구나 다 원해서 본인이 그 사람들보다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거잖아요. 24살인데 일단 군대부터 다녀오시고 생각해보세요. 어려서부터 사회생활 시작하신 것 같은데 정말 남들보다 좋은 경험하신거고 주변사람들 때문에 위축되실 필요 없어요. 금수저들보다, 님처럼 방황하는 젊은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님이 같은 또래들보다 뒤쳐진 것 같아도, 솔직히 같은 또래들끼리 배움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본인 노력으로 충분히 따라잡으실 수 있고 늦지 않으셨어요. 아직 창창한 나이에 주눅드실필요 없고 군대부터 다녀오시고, 가시기 전에 여행이나 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9인 제가보기엔 막막하긴 무었이 막막한가요. 무엇이든 시작할수있는나이인데요 이말이 귀담아 안들릴지 모르지만 무언가 시작해서 실패에도 전혀늦지않을나이애요. 도전하세요

39인 제가보기엔 막막하긴 무었이 막막한가요. 무엇이든 시작할수있는나이인데요 이말이 귀담아 안들릴지 모르지만 무언가 시작해서 실패에도 전혀늦지않을나이애요. 도전하세요

지금당장 막막하고 답답하겠지만 일단 빚먼저 해결하고 군대를 가는것이 맘이 조금이라도 편하지않을까요..ㅜㅜ 빚있는 상태에서 군대가면 빚생각에 맘도 편하지 않을것이고 군대다녀와서 새로운일 해보고싶고 배우고싶어도 결국엔 빚부터갚느라 돈에 끌려다니게될테고..그렇게되면 더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어렵고복잡할수록 제일 신경쓰이는거부터 하나하나없애가면 분명 해결될거에요 성별은다르지만 동갑이라 고민이 너무 이해가고 그쪽맘이 내맘같아서 댓글담겨요 절대로 늦은것도없고 20대초반에 많은일 도전한것도 오히려 대단하고 분명 경험이 됬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얼른 잘 풀렸음좋겠어요 우리힘냅시다ㅜㅜㅜ

저랑 가정환경이 비슷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잘 살았네요 군대를 가면 가족들은 생계 자체가 어렵나요??우선 군대부터 빨리다녀오시는게 먼저인거 같은데...

아직 젊네요!!! 탄탄한 곳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윗 댓에jntc 저도 추천합니다! 이교대근무에 330~370 벌어간다고 저도 들었어요 일도 험하지 않고 회사좋고 급여수준 좋다고 들었습니다

글쓰신분 절대 막살지않았어요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네요 군대는 당장 다녀오는게 좋을거같네요 후반에 가면 더 괴로워요 군대가있는동안 뭐가하고싶은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제가 보기에 모든지 뭐든지 다 잘할거같네요 남자24살 정밀 창창합니다

그래도 멋있습니다 ㅜㅜ

평균적으로 남자가 군대 가따오거나 대학졸업하거나 둘다 하거나 하고 좀 놀다가 알바도 좀 하고 시작하는때가 24 26살인데 니가 24에 늦었다고 한다는게 황당할뿐이다 물론 넌 둘다 안하고 빚만졌지 마인드자체가 노답이긴 한다만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거야 냉정하게 봐달라면서 뭐라했더니 확 쏘는것 자체가 개 노답이긴 하다

저격오지구요ㅎ

내가보기에도 그쪽 막산거없고 열심히살았다고 봅니다 다만 자동차일하다가 일정한수입이 들쑥날쑥이였던게 판단미스였다고는 생각하지만 열심히 크게벌어볼라고 생각하고한거구요 나이도젊고하니까 할수있는게 지금 당장은안보여도 보일겁니다 그리고 군대는 일찍다녀오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다녀오고나서 일 시작하면 뭔가 더 각 잡히고 괜찮을겁니다 어떤분이 밑에 개인워크아웃말씀하시는데 그거해놓고 가시믄 걱정이 좀 덜해질것같구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기가하고싶고 자신있는것이 무엇인지 이거 아니면안되겠다 정말 이런곳에서는 평생 내 한몸열정을 바치겠다 아직 이런곳은없겠지만 생각하다보고 이일 저일하다보면 생각도 달라져서 자기 일인게 보일수있어요 너무 글이길었군요 화이팅하시길바래요 P.S 부모님 환경때문에 잘사는애들 금수저가 부러울지언정 그걸 머리속에 생각하진마세요 그런애들은 그런애들이고 자기는 자기니까 그 선에서 할수있는일 잘될수있는게 뭔지 최소한 먹고살수있게 적성을 아직어리니 찾아보셔요

24에 벌써 저런생각이라니 어린나이에 안쓰럽지만 늦은나이는 아니에요

저도 24살인데 군대아직안갔고 님만큼 상황이 심각하진않네요..전 공익이라 그나마 다행이기도하지만..저도 뭐 딱히 이뤄논거없지만 그래도 요리쪽으로 나갈거라서 자격증도따고 경력도 좀 쌓아놔서 공익갔다와서도 이쪽길로 가려고합니다 저랑 동갑인 나이에 넋두리하시는걸보니 안쓰럽습니다 일단 군대문제부터 얼른 해결하시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보아하니 댓글이든 지인이든 군대 빨리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글쓴이는 군대 늦게 가고 싶은 마음이 훤히 보이네요. 상황이 있어서겠지만 님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도 본인 몫입니다. 친구들 결혼하거나 아이 낳거나 할 때 본인은 군대간다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나여 올해가 한달도 안남았으니 25이나 26에는 군대가는걸 충고 해줄게요

군대는 일찍가든 늦게가든 어차피 가야함 늦게가면서 빛이라도 해결했다면, 그남아 다행일뿐! 다른 사람의 의견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본인이 해결 해야한다는걸 잊지마시길!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님! 누구나 알고 보면 각자 미칠것같은 사연은 비슷함!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계획적으로, 목표를 달성한다면? 늦게 빠르게는 의미 없음 중요한건 결정을 했다면 주어진 시간에 반듯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람 의견은 의견일뿐 결국 본인이 실행해야함 ! 300% 현실적이고, 효율을 생각하는게 좋음 같은 시간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따라 인생의 후회가 엇갈림

지금이라도 병으로 입대해서 전문하사 하세요 2호봉부터 시작이고 집도 주고 일은 매우 고되지만 분명 노후가 좋습니다